안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금 비상대책위원회가 몇 번째냐. 이제 더이상 비대위는 저는 아니라고 본다”며 “당선자 총회를 열어야 한다. 거기서 총의를 모아서 결정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당대회에 참여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엔 “아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11일 이 대표는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4곳과 연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진행자로부터 “이준석 당선인, 다음 대선 나갑니까? 이 얘기는 너무 빠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 대표는 “다음 대선이 몇 년 남았지요?”라고 물었고, 진행자가 “3년이요”라고 답하자, 이 대표는 “확실합니까?”라고 되물었다. 이 말을 들은...
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서 대역전승을 이루며 국회 입성에 성공한 이 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화성을 출마 배경을 언급했다. 이 대표는 “홍준표 시장이 ‘대한민국에 이준석이 당선될 수 있는 곳은 없다고 하셨는데 여러 가지 요건을 맞출 수 있는 게 동탄이었다”면서 “선거에 있어서 평론도 많이 하고 다녔지만 제가 할 수...
물론 이 대표와 조 대표가 아닌 제3의 인물이 떠오를 가능성도 있다. 이 대표도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 등 사법리스크에 연루돼 있기 때문이다. 신평 변호사는 전날 CBS라디오에서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어떤 면에서 조 대표보다 더 심각하다"며 "다음 대선에서 두 분이 후보자가 되지 못하고 제3의 인물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 성남분당갑에서 승리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국정 기조를 바꿔서 민생에 보다 더 밀착된 행동들을 해야 한다”며 “당정 관계를 건설적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서울 동작을 당선자인 나경원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집권여당의 앞날이 매우 위태롭다”며 “우리 정치가 잃어버렸던 큰 정치, 넓은 정치의 철학을 회복하고 국민이...
김 당선자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천아용인'에 합류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계속해서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힘 안에서 건강한 보수정당을 만들고 싶다는 의미가 있었다. 당내에서 역할을 하고, 여당으로서 목소리를 전달하고 바뀔 부분이 있다면 바꿔가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국민을 위한 길이라고...
와플랫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와플랫 공공’은 노년층의 △건강관리를 위한 복약 알림, 심혈관체크, 기억콕콕 서비스 △여가 개선을 위한 게임, 라디오, 운세, 일정 관리 서비스 △자동 안부 확인을 위한 응급 알림 서비스 등 노년층과 돌봄 종사자에게 필요한 기능들로 구성돼 있다.
양사 협약으로 와플랫 공공에 딥메디의 최신 스마트...
와플랫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바일 앱 기반의 ‘와플랫 공공’은 노년층의 △건강관리를 위한 복약알림, 심혈관체크, 기억콕콕 서비스와 △여가개선을 위한 게임, 라디오, 운세, 일정관리 서비스 △자동 안부확인을 위한 응급 알림 서비스 등 노년층과 돌봄 종사자에 꼭 필요한 기능들로 구성되어 있다.
양사 협약을 통해 ‘와플랫 공공’ 내에 딥메디의 최신 스마트...
이번 총선을 앞두고 3자 경선을 거쳐 공천을 받았다. 본선에서 재선에 성공하면서 최연소 재선 타이틀도 거머쥐게 됐다.
전 당선자는 11일 YTN라디오에서 "21대 국회에서도 나이에 연연하지 않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끝까지 말해왔다"며 "22대 국회에서도 국민의 대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SBS 라디오에 “투표 당일이기 때문에 큰 변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투표율”이라며 “사전투표율이 높았기 때문에 내심 기대를 하지만 마지막까지 투표율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던) 지난 21대 총선 투표율이 65%가 조금 넘었다. 그래서 지난 총선 때를 넘는 투표율이...
홍 원내대표는 이날 SBS라디오에 출연해 "사전투표율(31.28%)이 높았기 때문에 내심 투표율이 높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투표율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총선의 의미에 대해선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무능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 가장 핵심"이라며 "목표 의석은...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나경원 서울 동작을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국민 여러분께서 그동안 실망했던 것, 저희가 반성할 것은 반성하겠다”며 “최소한의 균형을 맞춰달라”고 했다.
나 후보는 야권이 180~200석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에 “80석이면 패스트트랙 올려서 마음대로 하고, 200석이면 개헌도 할 수 있다”며 “저희가...
김흥국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 “외교나 서민의 경제, 민생 이런 건 잘한 부분도 있는데 잘못된 부분만 자꾸 나무라고 야단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아직 3년 남았는데 야당의 숫자가 많다 보니까 발목 잡고 하다 보니 뭔 일을 못 한다”라며 “이런 부분도 생각해야지 무조건 잘못한 부분 야단치지 말고...
인 위원장은 전날 BBS 라디오에서 ‘자유통일당의 28청춘 구호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선관위에 고발 조치를 해놨다”고 답했다. 해당 구호를 활용해 보수표를 얻으려는 자유통일당의 전략에 제동을 건 것이다.
국민의미래는 자유통일당을 겨냥한 논평을 내기도 했다. 강세원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7일 논평에서 “사전투표를 전후해 국민의미래에 투표하면 그...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9일 BBS라디오에서 "목표 의석은 '10석+α'"라며 "비례 46석 중 3분의 2인 31석 이상을 김건희 특검에 찬성하는 정당이 하는 것, 국민의힘을 비례 15석 이하로 묶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조국 대표도 이날 페이스북에 "당을 뜨겁게 지지, 성원하는 국민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창당 후 보인 결기와 기세를...
이날 김솔은 하반신 장애가 생겨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우연히 연결된 류선재의 라디오 전화가 임솔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꿨다. 임솔은 “고마워요. 살아있어 줘서. 곁에 있는 사람은 이렇게 살아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고맙다고 할 거예요. 그러니까 오늘은 살아 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 그러다 보면 언젠간 사는 게 괜찮아질 날이 올지도 모르잖아”라는...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이준석 대표가 지금 정말 강행군하고 있다”며 “사람이 저러고 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열정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러다가 죽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이준석 대표가 ‘죽는 것보다 낙선하는 게 더 싫다’고 하더라”면서 “그럴 정도로 굉장히 강한 의지를...
한병도 선대위 전략본부장도 이날 오전 CBS라디오에 “동작을은 서울 전체 판세의 바로미터”라며 “이곳에서 이기면 서울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유세 현장에서 “류삼영 후보가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경원 후보가 이 정권 출범에 큰 역할을 했고, 이 정권의 주축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총선 전략본부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전)투표율이 30%를 넘으면 저희들에게 유리하다고 봤다"며 "사전투표율이 올라갈수록 확실히 유리하다"고 발언했다. 4일 권혁기 민주당 상황부실장도 기자간담회에서 “사전투표는 본선거 일정상 투표가 불투명한 경제활동인구가 많이 활용하는 경향이 높다”...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BBS 라디오에서 “거대 양당 극한 대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회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는 최소 5석은 필요하다”며 “저희는 그렇게 간절하게 말하고 있다. 반드시 부상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도 페이스북에 “새로운미래는 사법 리스크가 없는 유일한 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