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3곳, 반포 2곳, 난지 2곳 등 총 9곳이다.
서울시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한강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후 13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등록을 받는다. 개찰은 15일 오전 10시에 한강사업본부에서 열린다.
운영 사업자는 여의도, 뚝섬, 반포, 난지 등 총 4개 권역으로 묶어 선정한다. 사용 수익 기간은 허가일로부터...
애초 입찰에 나올 점포는 한강공원 노점상연합회 한드림24가 미니스톱 브랜드로 운영하던 난지점(2개), 뚝섬점(3개), 여의도점(4개), 반포점(2개) 등 11개 점포였다. 하지만 서울시에서 독립유공자 가족에게 수의 계약 형태로 2곳을 우선 맡기기로 하면서 공개 입찰에 나오는 점포 수는 총 9개로 줄었다. 독립유공자는 ‘독립유공자예우에관한법률’에 따라 일제의...
이번에 입찰에 나올 점포는 한강공원 노점상 연합체 한드림24사가 미니스톱 브랜드로 운영하던 난지점(2개), 뚝섬점(3개), 여의도점(4개), 반포점(2개) 등이다. 이 11곳의 매출은 2016년에만 124억 원을 올릴 정도로 알짜로 꼽힌다. 브랜드 홍보나 마케팅 차원에서도 한강 편의점의 장점은 충분하다.
한드림24는 지난 2008년 서울시와 2017년까지 점포를 운영하기로 계약을...
성동구의 경우도 뚝섬 서울숲 일대를 중심으로 일부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최대 200%까지 상승했다.
일선 구청이 직접 국토부 청사를 방문해 표준주택 가격에 대한 의견을 전달한 것은 이례적이다. 국토부가 확정한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바탕으로 개별 주택에 대한 공시가격을 직접 산정해야 하는데 표준주택 공시가격 인상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테라뱅크가 시행하고 금강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성수에이원센터’는 서울시 성동구 뚝섬로 17가길 52에 위치하며 지하 5층, 지상 12층 연면적 1만5275.595㎡ 규모로 조성된다.‘성수에이원센터’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을 도보로 이동 가능해 입주 기업 직원들의 출퇴근 부담을 크게 줄인다. 여기에 강남을 연결하는 영동·성수대교를 비롯해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현대차그룹은 2006년 서울 뚝섬 옛 삼표레미콘 부지에 110층짜리 신사옥을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초고층빌딩은 도심과 부도심에만 건립할 수 있게 하는 ‘초고층 건축관리 기준’에 막혀 계획이 무산되자 현대차그룹은 옛 한국전력 부지 인수로 방향을 틀었다. 10조 5000억 원을 베팅해 한전 부지 인수에 성공한 현대차는 여러 곳에 흩어진 계열사를 한 곳에...
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2호선 시계 방향으로 도는 내선순환 구간에서 뚝섬역 부근을 지나던 열차 한 대(10량)의 에어컨이 고장났다.
공사 관계자는 “해당 열차는 내선순환 구간을 한 바퀴 돌아 성수역에 도착한 다음 다른 열차로 교체됐다”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지하철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지만 냉방이...
고 3 때 취업을 고민하다가 뚝섬경마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과천으로 이사를 가면서 ‘서울숲’으로 변한 뚝섬경마장은 경마 트랙 내에 9홀짜리 코스와 연습장을 갖고 있었다. 어깨 너머로 골프를 보다가 헤드프로인 조태호에게 레슨을 받았다. 중학교 시절에 배구를 했던 것이 나름 도움이 됐는지 골프와 금방 익숙해졌다.
“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2월 미국 증시 쇼크 때 세계 증시가 한바탕 폭락 소동을 벌인 적이 있다. 미국 금리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장세를 흔들어 놓은 것이다. 최근에는 여기에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무역전쟁까지 가시화되고 있어 향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세계경제는 상승세가 지속되겠지만 금리, 양적 완화 추이, 달러화의 움직임...
뚝섬한강공원을 널찍이 마주한 자양동에서 강변에 가장 가깝게 위치한 ‘광진 트라팰리스’는 지난달 전용 84㎡ 가구가 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마포구에서는 그간 여러 이슈로 주목받았던 합정동이나 연남동이 아닌 용강동과 현석동의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마포대교와 밤섬을 마주하고 있는 이 지역 단지들은 지난해에 일찌감치 중형아파트가 10억을...
비교 대상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부지인 당시 뚝섬3구역은 대림산업이 지난 2005년 서울시로부터 매입했다. 전체부지 1만8315㎡를 3824억원에 매입했다. 3.3㎡당 689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10년 이상의 격차가 나는데도 두 단지의 단위 면적당 부지 매입가 자체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나인원 한남’의 2배 가량인 셈이다.
◇인근 단지 시세는...
지하철 2호선 뚝섬역·성수역, 7호선 뚝섬유원지역, 분당선 서울숲역이 인접해 있고 근처 서울숲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한강변에서 50층까지 올릴 수 있는 유일한 재개발 지역인 점도 주목받는 이유다.
인근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이 두 지역은 소형 매물의 경우 3.3㎡당 시세가 1억 원대까지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강남 지역과 재건축사업에 대한 정부의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