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보수 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 행사는 두산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의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간...
봉사단원 20여명이 인도네시아의 사회기반시설 취약지역을 찾아 고아원 생활관을 신축하고 파손된 도로의 축대를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동시에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면서 “바른정당은 고인이 이루려 했던 ‘특권과 반칙이 없는 정의로운 사회’를 기억하며 대한민국에 개혁보수,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를 구현해 나갈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다짐한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항은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또 “보훈 가족 중심으로 따뜻한 보훈을 해보라는 생각으로 임명하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것이냐는 질문에는 “당연하다. 애국가도, 임을 위한 행진곡도 씩씩하게 부르겠다”고 강조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반대하는 보수단체에 대해서는 “재향군인회라던가 그런 분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분들의 모임이기...
군림하고 통치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대화하고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광화문 시대 대통령이 되어 국민과 가까운 곳에 있겠다. 따뜻한 대통령, 친구 같은 대통령으로 남겠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7년 5.10 오늘 대한민국이 다시 시작한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역사가 시작된다. 이 길에 함께해달라. 저의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제가 추구하는 개혁보수의 길에 공감해 준 국민들 덕분에 바른정당과 저로서는 새 희망의 씨앗을 찾았다”며 “이 씨앗을 소중히 키워 싹을 틔우고, 언젠가는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또 “왜 정치를 하는지 정치의 본질을 늘 마음 깊이 새기겠다. 많은 분들이 준 따뜻한 손길과 말씀을 잊지 않고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따뜻한 보수를 슬로건으로 내거는 것은 민(旼)과 관련지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심상정(沈相奵) 정의당 후보의 이름을 살펴보자. ‘서로 상(相)’은 ‘나무 목(木)+눈 목(目)’의 글자다. ‘나무를 가까이에서 자세히 살핀다’와 ‘높게 자란 나무 위에 올라가 두루 살핀다’는 해석 모두 가능하다. ‘얼굴 넓적할 정(奵)’은 심 후보의 얼굴형만 생각해도 연상될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쉽고 계산적인 길을 갈 때는 매섭게 혼내지만, 어렵고 바른길을 갈 때는 포근히 안아 주시는 것이 우리 국민”이라며 “국민이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계시다”고 했다.
이어 “유 후보도, 바른정당도 이제 외롭지 않다”며 “이번 대선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 정치를 여는 국민정당으로 우뚝 서자”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탈당을 유보한 뒤 지역민들과 1611명의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밟았고, 도민들의 엄중한 목소리를 들었다”면서 “그들의 엄중한 목소리는 따뜻한 보수를 살려 ‘보수의 횃불’이 되라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바른정당 소속 13명의 의원이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할 당시 정 의원도 탈당에...
그러면서 그는 “어떤 비난이라도 달게 받으면서 현실이 어렵더라도 꿋꿋하게 개혁 보수의 가치와 원칙을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이 시간 이후로 정말 외롭고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는 유승민 후보의 선거운동에 힘을 보태겠다”면서 “어려운 선택으로 따뜻한 자리를 포기하고 바른정당으로 들어와 밤새워 일하고 있는 우리 사무처 당직자 여러분들의...
수구 보수 밀어내고 따뜻한 건전 보수의 길 걸어 달라.”
(심상정 정의당 후보, 25일 jtbc TV토론에서 문재인 후보가 ‘홍-안-유’ 3자 단일화에 대한 각 후보의 의견을 묻자)
◇ “혹시 손 사장이 국민 추천 높이 받으면 사양 안 했으면 좋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25일 TV토론에서 손석희 jtbc 사장이 내각 인선 원칙을 밝혀 달라는 질문에...
굳세어라 유승민”이라며 “유승민 후보의 말대로 수구보수 밀어내고 따뜻한 건전 보수를 세우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응원했다. 이에 홍준표 후보는 “(문재인·유승민·심상정) 세 사람이 한패 같아”라고 말했다.
홍준표, 안철수에 “숫자 세는 사람이 대통령이냐”
“5년간 청년 일자리 110만 개를 만들겠다”는 홍준표 후보의 공약에 대해...
유 후보는 "지금 호남에서 제 지지도가 별로 없는 것을 잘 알고 왔다"면서 "국가안보를 튼튼히 지키고 서민을 위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 중산층을 살리고 헌법과 법률을 잘 지키는 새로운 보수에 대한 기대가 호남에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측은 "모든 국민을 이끌어야 할 대통령 후보가 표가 많은 지역만 찾아서는 안 된다는...
미국에서는 공공시설 보수 지원과 환경정화, 중동에서는 소외계층 생필품 기부, 영국에서는 지역 커뮤니티센터 보수 및 도서 기부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따뜻한 가구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봉사활동에 참여해 한부모 가정에 전달할 수납장과 책상을 만들었다. 가구는 각 가정의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
특히 첫 번째부터 세 번째 공약을 복지와 노동, 여성 분야 관련 정책으로 채워 ‘따뜻한 보수’ 이미지를 강조했다.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육아휴직 3년 법’과 ‘가정양육수당 및 아동수당’ 강화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어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퇴근 후 업무지시를 금지하는 ‘칼퇴근 법’과 비정규직 고용 총량 설정, 2020년 최저임금 1만 원 도달 안 등을...
반드시 극복하고, 성장전략은 과학기술과 창업기업을 중심으로 한 혁신성장에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성장, 저출산, 양극화에 대해 저는 일관된 철학이 있으며 대통령 취임 즉시 바로 실천할 것” 이라면서 “대한민국의 근본적 개혁을 이뤄낼 개혁대통령이 되겠다.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유승민이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따뜻한 보수’를 표방하지만 재벌개혁에서는 ‘좌클릭’ 행보를 보이고 있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출자총액제한 강화, 기업 오너 횡령·배임 처벌 강화, 법인세 최고세율 인상 등을 들고 나왔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재벌에 집중된 경제구조를 해체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기업들이 제대로 경쟁할 수 있는 ‘공유적 시장경제 시스템’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들의 정책 발표를 끝으로 창당대회는 3시간가량 이어진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날 창당을 시작으로 정 대표는 ‘대선 준비’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맹추위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룬 바른정당이 ‘따뜻한 봄’에 치러질 대선 경쟁에서도 웃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당이 나아갈 길은 안보를 바탕으로 경제동력을 살리면서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따뜻한 어머니 같은 책임 있는 보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가오는 대선과 지방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을 바꾸는 데 제주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우리는 작지만 강한 조직이자 소수정예”라면서 “새로운 보수정당에서 함께 마음을 모아 위기에 빠진...
함께 상인회 등 시장 내부의 창의적인 노력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자체 안전관리 활동에도 한번 더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주 장관은 통인시장 방문직후, 서울시 종로구 소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라파엘의 집’을 방문해 설 명절 선물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