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2019년부터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라는 데모데이를 통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AI 혁신센터를 설립해, 확장 현실(XR), 음성 영상 인식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과 협업하는 데 힘쓰고 있다.
AI 기반 학습 플랫폼 ‘스마트올‘로 지난 3분기 실적도 순항한 웅진씽크빅 역시 에듀테크 분야에...
지난해 1월 출범한 써니는 구성원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그룹 차원의 딥체인지에 속도를 내기 위한 플랫폼이다. 반도체, 환경ㆍ비즈니스 모델 스토리텔링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 5월에는 그룹의 친환경 비즈니스 전략에 맞춰 기존 에너지솔루션 칼리지를 환경 칼리지로 확대 개편했다.
환경 칼리지는 △넷제로...
그는 "이 회사는 딥 체인지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추진중이며 모빌리티(2차전지/반도체) 사업 비중을 2025년 80%(20년 30%)까지 확대할 것"이라며 "2019년 KCFT 인수 이후 동박 기대감과 화학 실적 모멘텀 등으로 주가는 강한 상승을 보여 왔다. 향후 2차전지 소재(실리콘 음극재-넥시온 등)와 반도체 소재(글라스 기판) 신규 사업이...
회사 관계자는 "치열한 ESG 경영 노력이라는 기반에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이라는 경제적 가치가 더해져 SKC의 '2nd 딥체인지'가 가속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꿈꾸는 글로벌 최고 모빌리티 소재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016년부터 각 사가 치열하게 딥체인지(Deep Change)를 실행한 결과,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에서 일정 부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최 회장은 이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기반으로 더 큰 결실을 거둬 이해관계자와 나누는 새로운 그룹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그룹은 지난 20일부터 3일간 경기 이천...
지 대표는 “전문 인재 확보에 기반을 둬 배터리 사업의 딥체인지를 통해 글로벌 탑티어 배터리 기업이 되겠다”라고 했다.
SK이노베이션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도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은 SK이노베이션의 탄소 사업에서 그린 사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친환경 미래 성장 연구개발 및 차별적 기술 솔루션 확보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 대표는 “전문 인재 확보에 기반을 둬 배터리 사업의 딥체인지를 통해 글로벌 탑티어 배터리 기업이 되겠다”라고 했다.
SK이노베이션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은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은 SK이노베이션의 탄소 사업에서 그린 사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친환경 미래 성장 연구개발 및 차별적 기술 솔루션 확보에 주력하겠다”라고 했다.
20년...
2025년까지 매출 3조 원 규모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완재 SKC 사장은 “2016년 ‘우물에서 벗어난다’라는 의미의 ‘탈정(脫井)’을 약속하고 환골탈태 수준의 딥체인지를 추진해왔다”라면서 “‘국제적 소재 솔루션 마케터’를 지향점으로 삼아 고객 가치를 증대하고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가치로 세상을 바꾸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들을 영입해 회사가 추진 중인 딥체인지를 통한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석유화학 중심 사업 구조를 그린 중심으로 탈바꿈하는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달성을 위해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핵심인력을 영입하기 위한 행사인 만큼 경영진이 직접 나선다. 김준 총괄사장은 참석자들에게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회사가 추구하고...
교원그룹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제3회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데모데이' 행사를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교원그룹은 차별화된 미래 혁신기술을 확보하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매년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 행사는 교원그룹이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오픈...
SK그룹은 딥 체인지(Deep Change)를 끊임없이 모색하면서 외부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이 지식경영 플랫폼인 이천포럼이다. SK그룹은 23일부터 나흘간 ‘이천포럼 2021’을 온라인으로 열었다.
5회째를 맞은 올해 포럼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 환경 △ 소셜 △ 제도와 공정 △ 일과 행복 △ 거버넌스 △ 파이낸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마무리 발언에서 “올 이천포럼은 SK를 둘러싼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고 딥 체인지의 실천적 방법들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 상시적인 토론의 장을 열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SK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포럼에서 ESG 흐름과 공정, 성적 소수자(LGBT) 이슈까지 탐구하고 SK 경영에 대한 쓴소리도 듣는 등 의미 있는...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석학, 전문가 등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SK의 딥 체인지(Deep Change) 실천’을 주제로 강연과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 스튜디오 등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한다.
이천포럼은 2017년 최태원 SK그룹...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은 “SK이노베이션이 2017년부터 시작한 친환경(Green) 중심으로의 딥체인지와 혁신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며 “배터리와 소재 등 그린 사업을 새 성장축으로 키우는 동시에 기존 사업을 친환경 비즈니스로 전환해 파이낸셜스토리를 완성하기 위한 강력한 실행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SK이노베이션이 2017년부터 시작한 친환경(Green) 중심으로의 딥체인지와 혁신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라며 “배터리와 소재 등 그린 사업을 새 성장축으로 키우는 동시에 기존 사업을 친환경 비즈니스로 전환해 파이낸셜스토리를 완성하기 위한 강력한 실행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SKC는 중대성 평가로 확인한 핵심 이슈 9개, SKC 비전, 딥체인지 노력에서 추출한 키워드를 영역화하고 △스페셜티 소재와 함께 하는 변화의 시작(Origination with Specialty) △지속가능 환경을 위한 시작(Origination for Sustainable Environment) △이해관계자를 위한 시작(Origination for Stakeholders)을 끌어냈다.
보고서는 3대 지속가능 경영 지향점을 중심으로...
올해 이천포럼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SK의 딥 체인지 실천’을 주제로 열린다.
SK는 포럼에서 글로벌 경영화두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와 파이낸셜 스토리 등 의제 토론을 통해 딥 체인지(Deep Change)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천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3일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전날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1 확대경영회의’에 참석해 “우리 그룹은 그동안 수소, 배터리, RE100 등 환경 분야를 선도해 왔고, 비즈니스 모델 혁신, 사회적 가치, 더블보텀라인(DBL), 공유인프라, ESG 등 여러 딥체인지 방법론으로 많은 성과를 이뤘다”라며 “이제는 이 같은 방법론들을 한 그릇에 담아 이해관계자들이...
김준모 이사(SK텔레콤), 송호근 이사(SK하이닉스) 등 다른 사외이사들도 SK 구성원들에게 발상의 전환을 촉구하는 화두를 제시할 예정이다.
써니 관계자는 "써니는 앞으로도 SK 구성원들이 회사의 딥 체인지 전략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파트너로서 관계사들이 빠른 변화 실행력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윈도우필름 등 탄소배출 저감 소재 사업을 확장하고 생분해 소재ㆍ재활용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완재 SKC 사장은 "글로벌 수준 이상으로 거버넌스를 혁신하고 SKC의 아이덴티티를 바꾸겠다"며 "퍼스트 딥체인지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꿈을 향한 세컨드 딥체인지에 도전해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