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레인 AI가 뇌발달 속도와 지연 정도를 진단해 게임화된 모바일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모든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애니메이션, 게임을 활용한 진단 시스템으로 글을 모르는 아동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1만2000개 이상의 세계 최대 수준으로 유아 인지 치료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최예진...
지난해에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직접 지휘하는 인공지능 전문 자회사 ‘카카오브레인 AI연구소’를 설립했다. 카카오브레인은 인공지능 기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카카오의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됐다. 카카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핵심 기술들을 카카오아이에 결합해 음성인식 기술, 시각 엔진, 대화 엔진, 추천 엔진, 번역 엔진 등에 적용해...
컨소시엄은 AI 기술을 적용, 최적의 컬링스톤 투구 전략을 만드는 컬링 소프트웨어인 ‘컬브레인’과 AI 컬링로봇인 ‘컬리’를 개발했다. 컬브레인과 컬리를 개발하기 위해 고려대, 울산과학기술원, 엔티(NT)로봇 등 8개 기관 60여 명의 연구원이 참여했다.
컬링로봇은 헤드(Head)부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경기 상황을 인식하고, 딥러닝 학습 기반으로 투구 전략을...
SK텔레콤은 이번 SK ICT 테크 서밋에서 대화형 AI 서비스를 위한 음성인식 기술, AI 연구 조직 T브레인이 개발한 머신러닝 기술 디스코간(DiscoGAN), 커넥티드카 관제 플랫폼 기술 등을 선보인다.
SK하이닉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본격적으로 활용될 고성능 D램, 72단 3D낸드플래시 기반의 솔루션 제품과 관련기술 등을 공유한다.
SK플래닛은 딥러닝...
일본 소프트뱅크는 미국 로봇기업 인수로 기술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2012년 프랑스 로봇엡체 알데바란 로보틱스(Aldebaran Robotics), 올해는 구글로부터 보스톤 다이나믹스와 샤프트를 인수했다. 또 미국 무인로봇 회사 브레인코프(Brain Corp) 및 중국의 DIY 로봇업체 메이크블록(Makeblock) 등에 투자 의사를 보이는 등 로봇 업체의 인수와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머니브레인의 모토도 ‘인공지능으로 삶을 윤택하게 만들자’다. 물론 인공지능 챗봇이 고객 상담을 전담하게 되면 해당 부문의 인력 고용이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하는 등, 항상 인간과 기술이 정(正)의 방향으로 함께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에 대해 그는 “1000명이 있는데 800명으로 고용이 줄 수 있다. 하지만 AI 기술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개발...
여기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 중인 언어지능 ‘엑소브레인’과 시각지능 ‘딥뷰’의 연구개발 성과를 2018년 조기 산업화하기로 했다. 엑소브레인은 음성을 통해 사람과 SW 간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딥뷰는 SW가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에서 정보를 판독할 수 있다.
아울러 정부는 정부는 사이버 안보를 위해 앞으로 5년간 정보보호 분야의 최정예...
솔트룩스는 ETRI(전자통신연구소)와 함께 한국 최대의 인공지능 프로젝트인 엑소브레인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직원 수 110명에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분석 업체인 사이람은 세계적 소셜 분석 도구인 Netminer를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소셜 네트워크의 인공지능 분석 플랫폼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중견 벤처기업 디오텍은...
구글과 아마존, 야후 등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센터를 건립했거나 건립중이며 구글은 AI 업체 딥 마인드를 4억달러에 인수하고 모바일 음성인식 서비스에 딥 러닝 기술을 접목시켰다.
중국 온라인 서비스 업체 바이두는 구글의 인재를 영입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구글에서 딥 러닝 프로젝트 `구글 브레인`을 담당했던 앤드류 엔지 박사를 데려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