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 획득 결과는 암진단 및 암치료제 개발과 노화방지 전문 바이오벤처 기업 하엘(HAEL)과 공동 개발에 따른 것이다.
이미 수용성 및 지용성 약제를 개발함과 동시에 동물실험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한 항진균 조성물은 김준 교수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중견연구비를 지난 수년간 지원받아 하엘 연구진과 함께 개발에 성공해 특허등록을 마쳤다.
김준 교수는...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정밀의료 분야 국제 경진대회 ‘약물반응 예측 드림 챌린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약물반응 예측 드림 챌린지는 매회 전 세계 유수의 연구자 및 학자, 기업인 등이 참가하며, 진행 경과와 성과가 주요 암학회나 SCI급 논문을 통해 발표된다. 이번 대회는 미국의 비영리조직인 세이지 바이오네트웍스와 미국 컬럼비아대...
장 사장은 “작년 한 해 우리는 바이오·제약, 소재, 신에너지 등 신성장영역에서 투자 성과를 가시화했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시장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는 차별적 에쿼티스토리(Equity Storyㆍ성장 로드맵)를 입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새로운 성장 영역에 투자할 때 우리를 신뢰하는 외부...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DNA+BIG3(데이터·네트워크·AI+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분야를 중심으로 차세대 첨단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기술발전 대응을 위한 핵심 인력 20만명을 양성한다.
정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2020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포스트 딥러닝 기술선점을 위한 차세대 AI 개발사업 예타를 내년에 하며 AI반도체, 미래차 등...
이외에도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와 박찬중 디스커버리 총괄이 디스커버리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진교원 SK하이닉스 DRAM개발사업담당이 개발제조총괄 사장으로, 진정훈 SK하이닉스 글로벌 디벨롭먼트 그룹(Global Development Group) 담당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세대교체·여성·글로벌에 중점 둔 신규 임원=이번 신규 임원 인사는 △세대교체 △여성...
이외에도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가 대표이사 사장으로, 박찬중 디스커버리 총괄이 디스커버리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진교원 SK하이닉스 DRAM개발사업담당이 개발제조총괄 사장으로, 진정훈 SK하이닉스 글로벌 디벨롭먼트 그룹(Global Development Group) 담당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조돈현 수펙스추구협의회 HR지원팀장은 SK 유니버시티(University) 사장으로...
신테카바이오가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중 세계 최초로 상장에 나서게 됐다.
신테카바이오는 29일 여의도에서 코스닥 상장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 및 AI 딥러닝 신약 개발 플랫폼이라는 두 가지 혁신적인 정밀의학 플랫폼을 통해...
머신러닝, 딥 러닝,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기술적인 면이 탁월하다 할지라도, 기술을 활용할 ‘데이터’가 전무한 현재의 상황에서는 무용지물이 될 수 밖에 없으며 곧 4차 산업혁명과 산업발전의 퇴보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협회는 "‘데이터3법’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의료정보서비스와 관련된 수많은 바이오헬스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을...
SK㈜는 바이오·제약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신약 개발사 스탠다임에 약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스탠다임은 AI를 기반으로 국내외 유수의 제약사 등과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항암, 비알콜성지방간, 파킨슨병 등 분야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7월 이후 비알콜성지방간에 대한 특허 3개를 출원했고...
AI로 신약 후보 물질을 자동으로 발굴하는 혁신 기술을 선점해 신약 개발의 효율을 극대화하며 바이오·제약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SK㈜는 데이터 학습(트레이닝)·후보 물질군 생성(제너레이션)·최종 합성 후보 선별(필터링) 등 신약 후보 물질 디자인 과정을 가상환경에서 자동으로 수행하도록 설계된 AI 솔루션 기술을 확보한 스탠다임에...
우리나라는 이를 위한 인프라는 갖췄지만 제약바이오업계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2019'에서는 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가들이 모여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에 적용할 전망을 제시했다.
영국의 글로벌 제약사...
유한양행이 캐나다의 차세대 바이오텍 기업 사이클리카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사이클리카와 공동연구 계약을 맺고, 사이클리카의 AI 기반 통합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유한양행의 연구·개발(R&D) 프로그램 2개에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사이클리카는 AI와 전산 생물물리학을 통해 신규 화합물을...
서울시가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JLABS, 한국얀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전 세계 혁신기업이 참가하는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Seoul Innovation QuickFire Challenge)’ 시상식을 5일 서울바이오허브 지역열린동에서 공동개최하고 최종 2개의 우승기업을 발표했다.
퀵파이어챌린지은 혁신 아이디어를 속사포와 같이 이른 시일 안에 육성한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11월 7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다빈치볼룸에서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센터가 주관하며 ‘신약개발에 AI 활용,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AI 신약개발의 주요 주체인...
기술이 핵심인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소개하고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가축케어 사업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김희진 대표는 “바이오캡슐을 통해 실시간 취합되는 데이터는 유라이크코리아가 독자개발한 인공지능(AI) 가축 패턴 분석으로 발정, 분만, 질병 등 개체 별 건강상태를 98% 이상 정확도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캐나다, 러시아, 프랑스, 네덜란드, 이스라엘, 스위스의 해외 스타트업들도 참가해 AI(인공지능)·빅데이터,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자율주행, 로봇, 소재·부품, 바이오·헬스케어 등 6개 분야의 독자 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전시회에는 LG사이언스파크 안승권 대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계열사 CTO...
이 회사는 첨단 ICT를 축산업에 접목한 바이오캡슐인 ‘라이브케어’를 통해 구제역 등 각종 가축질병 빅데이터를 세계 최초로 5억개를 돌파한 바 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해외 진출 자금 확보를 위해 주주배정 유ㆍ무상증자를 결정했다. 국내 농장뿐 아니라 미국, 일본, 브라질, 호주, 뉴질랜드, UAE, 유럽 등 해외에서 상담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첨단 ICT를 축산업에 접목한 스마트축산 바이오캡슐(bio capsule) ‘라이브케어’(LiveCare)로 유명한 ㈜유라이크코리아가 최근 세계 최초로 구제역, 케토시스, 유방염 등 가축질병 빅데이터 5억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발표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바이오캡슐인 ‘라이브케어’를 통해 구제역 등 각종 가축질병 빅데이터 5억개를 돌파했다. 전 세계적으로...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성모병원이 디지털 병리 솔루션 분야에서 한발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뜻깊다”며, “현재,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인공지능(AI) 맞춤형 정밀의료 과제인 ‘닥터앤서(Dr. Answer)’ 중 서울성모병원 주관인 전립선암 부문에서 딥바이오와 함께 전립선암 자동진단 소프트웨어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