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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TX 유탄, DCG까지 번지나…제네시스·코인베이스·그레이스케일 연쇄 영향
    FTX 유탄, DCG까지 번지나…제네시스·코인베이스·그레이스케일 연쇄 영향
    FTX의 다음은 DCG(디지털 큐런시 그룹)일 수 있다는 우려가 연일 제기되는 중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17일 인출 및 신규대출 중단했고, DCG가 투자한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기에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 펀드 GBTC의 역프리미엄는 한때 50%를 넘어가기도 했다. 국내에선 DCG가 2대 주주인 고팍스의 서비스 ‘고파이’가 제네시스 유동성...
    2022-11-22 14:24
  • 그레이스케일 ‘준비금 증명’ 거부…업계, “PoR 필요하지만 충분하지 않아”
    그레이스케일 ‘준비금 증명’ 거부…업계, “PoR 필요하지만 충분하지 않아”
    자산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에 대한 준비금 증명 요구가 거세진 원인은, 그레이스케일이 제네시스와 같은 DCG(디지털 큐런시 그룹)의 자회사이기 때문이다. 제네시스가 지난 16일 FTX 사태 여파로 상환 및 신규대출을 중단하면서 그레이스케일도 FTX 유탄을 맞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진 상황이다. 그레이스케일은 이 같은 상황에서도 지난 19일 트위터를 통해 “다른...
    2022-11-21 15:33
  • “중국 증시, 차익 시현 매도세에 하락…방역 조치 일부 완화로 낙폭 제한”
    “중국 증시, 차익 시현 매도세에 하락…방역 조치 일부 완화로 낙폭 제한”
    지양하고 화폐 초과 발행을 하지 않으며 실물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효과적이고 질적인 정책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관영 매체 인민일보는 “중국에서 게임 산업에 잠재된 과학 기술적 의미를 간과했다”며 “게임 산업의 발전이 첨단 과학기술과 매우 높은 연관성이 있다. 게임 산업 고속 성장이 디지털 경제 관련 산업 성장 동력으로...
    2022-11-17 10:29
  • [Bit코인] 병 주고 약 주는 바이낸스에…비트코인, 1만6000달러선 횡보
    [Bit코인] 병 주고 약 주는 바이낸스에…비트코인, 1만6000달러선 횡보
    바이낸스를 중심으로 가상화폐 시장 생태계를 재구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시장의 반응은 엇갈린다. 분산형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트론의 창립자인 저스틴 선은 “트론다오와 후오비글로벌, 폴로닉스는 이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고 우수한 개발자와 빌더들이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동참을 약속했다. 반면...
    2022-11-16 11:12
  • [Bit코인] 비트코인, 반발 매수에 반등…“1만 달러까지 재차 하락할 수도”
    [Bit코인] 비트코인, 반발 매수에 반등…“1만 달러까지 재차 하락할 수도”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도 가상화폐 위기 확산에 대해 “일부 연쇄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블루베이 에셋 매니지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마크 다우딩은 한발 더 나아가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 될 것이란 주장은 거짓일 뿐이며, 더 많은 투자자가 이탈하고 가격이 또다시 급락하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내다봤다.
    2022-11-15 08:57
  • 글로벌 기관투자자, FTX 사태에 가상자산서 영원히 등 돌리나
    글로벌 기관투자자, FTX 사태에 가상자산서 영원히 등 돌리나
    그는 "투자 다각화를 위해 가상자산에 투자한다는 주장은 얼마 전에 죽었다"고 평가했다. 블루베이자산운용의 마트 다우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 될 것이라는 주장은 허풍"이라면서 "더 많은 투자자가 시장을 떠나면서 가상자산 가격이 다시 폭락하는 건 시간 문제"라고 꼬집었다.
    2022-11-14 16:56
  • 끝나지 않는 FTX 후폭풍...이번엔 대규모 ‘미스터리’ 코인 유출
    끝나지 않는 FTX 후폭풍...이번엔 대규모 ‘미스터리’ 코인 유출
    그러면서 밀러 고문은 “모든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크립토 지갑인 ‘콜드 스토리지’로 옮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해당 유출이 ‘미승인 거래’라는 점에서 해킹으로 인한 도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 다른 블록체인 분석업체 엘립틱은 “FTX에서 초기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여러 가상자산 약 4억7500만...
    2022-11-13 11:07
  • FTX 파산신청 후폭풍…개인·기관 투자자, 돈 몽땅 날리나
    FTX 파산신청 후폭풍…개인·기관 투자자, 돈 몽땅 날리나
    가상화폐 업체 제네시스 트레이딩은 FTX 계좌에 1억7500만 달러(2300억 원) 자금이 묶였다고 발표했다. 코인 억만장자 마이크 노보그래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CEO)도 FTX 관련 자금 7700만 달러(1000억 원)를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FTX의 계열투자사 'FTX 벤처'는 헬륨, 앱토스 랩스, 니어 프로토콜 등 50개 가상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했기 때문에...
    2022-11-12 11:53
  • 미 당국, FTX 관련 조사 착수…"고객 돈 빼내 위험 계열사 지원" 의혹
    미 당국, FTX 관련 조사 착수…"고객 돈 빼내 위험 계열사 지원" 의혹
    이에 뱅크먼-프리드 CEO는 FTX의 고객 돈을 비롯해 FTX가 발행하는 디지털토큰 FTT를 대규모로 지원했다. WSJ는 뱅크먼-프리드 CEO가 알라메다 지원을 다른 임원들에게도 비밀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부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FTX의 증권 범죄 및 위법 행위 가능성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11-12 11:51
  • ‘파산 위기’ FTX, 13조원 조달 나서…백악관도 사태 예의주시
    ‘파산 위기’ FTX, 13조원 조달 나서…백악관도 사태 예의주시
    뱅크먼-프리드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플랫폼 트론을 창업한 저스틴 선, 코인거래소 OKX, 스테이블코인 테더 플랫폼 등을 접촉하고 이들 업체로부터 각각 각각 10억 달러를 조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또한 벤처펀드 세쿼이아 캐피털과 헤지펀드 서드 포인트 등과도 구제금융 확보 방안을 협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뱅크먼-프리드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2022-11-11 09:06
  • FTX사태 패닉, ‘FTT’ 유의종목 지정…국내시장 악영향 빠르게 확산
    FTX사태 패닉, ‘FTT’ 유의종목 지정…국내시장 악영향 빠르게 확산
    FTX는 한 때 세계 2위 가상화폐 거래소다. FTX는 의결권, 거래소 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을 가진 FTT라는 토큰을 발행했다.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됐다는 것은 가상자산 시장의 국가 간 경계가 흐릿한 만큼, ‘코인판 뱅크런’의 여파가 국내 시장에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10일 본지 취재 결과,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FTX가 발생한...
    2022-11-10 16:24
  • [단독] DAXA, FTX코인 FTT ‘투자 유의종목’ 지정…“프로젝트 영속성 문제”
    [단독] DAXA, FTX코인 FTT ‘투자 유의종목’ 지정…“프로젝트 영속성 문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FTX의 가상화폐 FTT를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FTT를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거래소는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이다. 10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이 10일 오후 1시 경부터 FTT(FTX코인)을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이 같은 조치는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로 구성된...
    2022-11-10 13:54
  • [Bit코인] 솔라나·FTT, 바이낸스 FTX 인수 철회로 패닉셀…“시장 더욱 흔들릴 것”
    [Bit코인] 솔라나·FTT, 바이낸스 FTX 인수 철회로 패닉셀…“시장 더욱 흔들릴 것”
    가상자산 전문 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가상자산 펀드사 니켈 디지털자산운용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문 투자자 대부분이 현재 코인을 매수하면 5년 안에 괜찮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응답했다. 매체는 “전문 투자자 92%는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대가 매수하기 좋아 보이며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믿는다고 답했다”며...
    2022-11-10 08:30
  • [종합] 뱅크런 촉발한 트윗 한방...바이낸스, FTX 구제인수로 가상자산 업계 재편하나
    [종합] 뱅크런 촉발한 트윗 한방...바이낸스, FTX 구제인수로 가상자산 업계 재편하나
    테라·루나 사태로 유동성 위기를 겪었던 가상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에 구제금융을 지원하고, 보이저 디지털의 자산을 인수하기도 했다. 그랬던 그를 한순간에 무릎 꿇게 만든 결정적 계기는 경쟁업체 CEO인 자오의 트윗 한방이었다. 시작은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의 보도였다. 지난 2일 코인데스크는 6월 말 기준 FTX의 관계사 알라메다리서치의 자산...
    2022-11-09 15:09
  • 한은, CBDC 모의실험 완료..."실물화폐 인프라 대체할 수 있어"
    한은, CBDC 모의실험 완료..."실물화폐 인프라 대체할 수 있어"
    줄어드는 현금 사용 인프라…CBDC가 일부분 대체할 수도CBDC, 스테이블코인 위험 요인 줄여줄 수 있어 한국은행이 디지털화폐(CBDC)가 줄어든 실물화폐 인프라를 일정 부분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10개월간 수행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 연구사업을 완료했다. 한국은행은 8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한국은행의...
    2022-11-08 16:19
  • ‘첫발’ 디딘 한국은행 CBDC 발행 실험…해외 도입·준비 사례는?
    ‘첫발’ 디딘 한국은행 CBDC 발행 실험…해외 도입·준비 사례는?
    개발도상국ㆍ중국 도입 속도…‘은행 대체ㆍ통화 보호’ 등 목적미국ㆍ유럽 연합, 연구ㆍ실험 계속 중이지만…도입에는 ‘신중’한국은행, “도입 여부 결정 아닌 기능 구현 가능성 실험 단계” 우리나라의 디지털화폐(CBDC) 연구가 첫발을 디뎠다. 한국은행은 8일 지난해 8월부터 약 10개월간 진행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모의실험 연구사업 결과에...
    2022-11-08 14:14
  • 삼정KPMG, 디지털 자산 주제 ‘콘텐츠 산업 세미나’ 개최
    삼정KPMG, 디지털 자산 주제 ‘콘텐츠 산업 세미나’ 개최
    콘텐츠 산업은 가상자산, 암호화폐,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디지털 자산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동향과 주요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김규림 삼정KPMG 경제연구원 이사, 현승임 삼정KPMG 품질관리실 전무, 김병국 삼정KPMG 품질관리실 상무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 부문...
    2022-11-08 13:59
  • 한은 2022년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 개최…CBDC 한은의 준비와 비전 주제
    한은 2022년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 개최…CBDC 한은의 준비와 비전 주제
    한국은행은 8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한국은행의 준비와 비전’을 주제로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한은의 정책관련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한은이 그간 진행해온 CBDC 연구·개발의 진행상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환구 한은 경제연구원...
    2022-11-07 12:00
  • 한은 2단계 CBDC 모의실험해보니…기능적 구현 가능하나 성능은 아직
    한은 2단계 CBDC 모의실험해보니…기능적 구현 가능하나 성능은 아직
    대량거래시 응답시간 최대 1분까지 증가분산원장기술 확장성·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 모두 한계CBDC 도입엔 여전히 부정적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관련한 2단계 모의실험 결과 기능적 구현은 가능하나 성능엔 여전히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7일 한은은 지난해 8월부터 올 6월까지 10개월간 CBDC 2단계 모의실험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이같이...
    2022-11-07 12:00
  • [유일호의 경제 이야기-약팽소선(若烹小鮮)] 금융 혁신을 위한 규제 개혁
    [유일호의 경제 이야기-약팽소선(若烹小鮮)] 금융 혁신을 위한 규제 개혁
    왜냐하면 신용의 최종 담보자로서의 센터(국가) 역할이 필요 없게 되므로, 전통적인 화폐와 이에 기반한 금융 등이 필요 없어지고 완전히 새로운 금융질서 확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아직 이런 가능성에 회의적인 쪽이지만 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볼 때 금융의 미래, 즉 디지털화에는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것이...
    2022-11-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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