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무보 사장은 "작년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 수상에 이은 이번 표창은 공사가 디지털 기반의 무역보험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해 이룬 성과"라며 "K-Sight를 통해 무보의 핵심 데이터가 우리 수출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잡이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동반성장이 과거와 같이 대기업의 ‘일방향성’ 지원이 아니라, 서로 역량을 보완하는 ‘함께 성장’이 될 수 있도록 대기업과 중소기업, 혁신 창업기업의 상호 협력을 촉진하는 것”이라며,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든든한 혁신의 파트너로서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ES 2024 혁신상 2건을 포함한 총 8건의 국내외 수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재욱 하나은행 디지털신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의 금융과 통신을 대표하는 양사는 AI 스타트업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AI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Restart)’, ‘101 Startup Korea’ 등의 활동을 통해 약 460여개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100여건의 사업연계 및 참여 스타트업 누적 기업가치 8조원을 상회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한편, SKT는 지난해 ‘글로벌 AI 컴퍼니’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AI 기반 혁신 스타트업 발굴∙협력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재편했다.
SKT는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AI...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 금융사 CEO 초청 세미나김 위원장 "금융시스템 보안사고는 국가적 위협 우려"디지털 금융혁신 속 금융보안은 자율성ㆍ복원력이 핵심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디지털 금융혁신 속 금융보안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자율보안 시스템 정착'과 '사고 발생 후 복구 역량 강화'를 꼽았다.
17일 김 위원장은 금융보안원이 개최한 '제13회...
세미나에는 금융회사와 관계기관, 핀테크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총 135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질적·양적 성장으로 인해 디지털은 금융과 불가분의 관계이자 금융회사 생존의 필수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지금까지 디지털 금융혁신을 기반으로 ‘편의성 중심의 발전’을 이뤄왔다면, 이제는 신뢰받는 금융을 위해 금융보안과 함께...
보편화되면 양질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며 “생성형 AI가 고객 상담, 상품 개발, 신용평가, 위험관리 등 우수한 인력이 수행하던 금융회사 업무를 쉽게 대체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생성형 AI 확산으로 금융산업의 디지털 혁신은 막을 수 없는 만큼 회사 내부의 생성형 AI 규율체계를 확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유럽연합(EU)은 100억 유로 규모의 디지털 주권 펀드 조성을 검토 중이다.
우리나라도 AI 주권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정부는 ‘AI-반도체 이니셔티브’를 통해 2027년까지 9조 4000억 원을 쏟아붓고 있다. AI 반도체 혁신 기업 육성에도 1조 4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9대 기술혁신 과제를 추진하며 AI 기술 자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재 조각투자 업체 중에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된 곳은 갤럭시아머니트리를 포함해 부동산 조각투자 업체 카사, 펀블, 루센트블록과 음악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 등 총 5곳에 불과하다.
21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 통과도 무산돼 22대 국회에서 다시 개정안 발의부터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다. 물론,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디지털 자산 관련 공약을 내놓은 바...
지난해 1월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공동발전 도모 등을 기치로 출범했던 연합회는 올해 7월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등 3개 단체가 추가로 합류해 8개 단체로 확대 운영된다.
이날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3개 신입 단체 대표들은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선도해나갈 연합회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돼...
의료기관 키오스크에 KISA 표준 통합인증 기술 적용모바일 연계한 QR코드 방식으로 환자 신원확인 절차 간소화
넥스원소프트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포씨게이트와 ‘의료분야 키오스크 신원확인 서비스’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 키오스크에 디지털 신원확인 기술을 도입해 본인확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함께 혁신적인 의료 IT 서비스 환경을 만들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씨게이트는 2000년 설립된 이후 25년간 무인 수납, 전자처방전, 진료대기 스마트 알림톡, 실손 보험청구 시스템 등 스마트 병원 완성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의약품 유통기업이자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인...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는 중앙대학교병원과 인공지능(AI) 기반 근골격계 재활운동치료 브랜드 모라(MORA)를 활용한 공동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버엑스와 중앙대학교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라 엑스(MORA Ex)와 모라 뷰(MORA Vu)를 활용한 공동연구 및 학술연구 사업협력 △공동연구 결과 논문 공동 소유 △모라 엑스...
디지털화 단계란 디지털 전환을 시작하기에 앞서 내부적으로 AI 등 기술을 일부 활용해 경영 및 생산 활동에서 혁신을 시도하는 단계이다.
AI 기술 도입 및 활용 비율은 기업 규모 별로 차이가 컸다. 기업 규모가 높아질수록 AI 기술 이용률도 높았다. 종사자 10인 미만 기업은 AI 이용률이 9.8%로 낮지만, 10~49인 규모의 기업은 AI 이용률이 23.2%, 50~299인 규모는...
시는 올해 SLW의 행사 첫 해인 만큼 시정철학인 ‘사람 중심의 동행·매력 가치’를 프로그램 곳곳에 녹이고, 해외 도시정부 관계자가 대거 참여해 국내 혁신기업과 교류하는 글로벌 박람회로 만드는 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서울 스마트시티 포럼’과 ‘서울 스마트도시 상 시상식’, ‘약자동행 기술박람회’도 SLW와 통합해 운영된다.
SLW 프로그램은...
SLW 메인 무대에서 국내외 도시 시장 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 중심·기술혁신 등 총 21개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시민들에게는 곧 다가올 미래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기업에는 실질적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시민과 기업, 해외도시 시장이 모두...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경기도 제조업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경기도주식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강화된 디지털 제조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큰 힘을 얻게 됐다”며 "도내 제조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기술혁신통합지원단’은 경기북부 10개 시군 기업의 기술혁신 및 성장 촉진을 위해 지난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지원단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며, 현장 애로발굴 및 지원, 디지털전환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경과원은 이를 위해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코트라경기북부지원단,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경기콘텐츠진흥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상거래 탐지 및 알림’ 등 내부통제 기능도 탑재돼 있어 자금 운용 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베트남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베트남우리은행의 현지화 전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편리하고 혁신적인 전자금융 서비스로 베트남 기업에 토탈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업무 인프라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허윤홍 대표는 “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통해 회사의 궁극적인 존재 이유를 명확히 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