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 개최
△경북 경산, 경기 포승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안) 전문가 사전검토 실시
2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00 관계부처 합동 스마트팜 현장방문(평택 플랜티팜 수직농장)
△엔지니어링 학력·경력 기술자, 특급기술자 된다(석간)
△EU 핵심원자재법, 공급망실사지침 등 발효 앞두고 대응방안 점검(석간)...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솔티드 뉴로게이트 스마트인솔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리딩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활동의 초석으로 삼을 것”이라며 “원개발사인 솔티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DTx(디지털 치료) 시장 접근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을 통해 1위 제품으로 육성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건강을 체크 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비만 치료에 적합한 이유다.
정 심사역은 “비만은 만성질환이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 디지털 헬스케어는 기존 비만 치료 과정과 함께 활용돼 효과를 높여 기존에 부족한 것을 채워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약물치료를 마무리하고 관리할 때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DTx, 행동 중재에서 운동 중재하는 영역으로 확대에버엑스, 슬개대퇴통증증후군‧만성요통 임상 중엑소시스템즈, 디지털 바이오마커 DTx 개발 중
불면증·이지장애 등 정신질환 위주였던 디지털 치료기기가 근골격계 질환으로 적응증을 확대한다. 근골격계 질환은 개인 맞춤화된 운동으로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특징인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집에서도 관리할...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최근 AI에 기반한 첨단의료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디지털 병리 또한 급부상하고 있는 주제”라며 “2018년부터 6년 연속 USCAP와 같이 세계적인 병리 학술대회에서 딥러닝에 기반한 다수의 연구 결과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뜻깊다. 앞으로도 다양한 암종에 걸쳐 암진단·예후예측부터 치료까지 딥러닝 기술이 암진단의...
글로벌 그린바이오 시장은 생명공학,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7년 기준 약 2600조 원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며, 이중 국내 그린바이오 시장은 이제 약 5조4000억 원 규모(2020년)로 글로벌 시장의 1% 가 채 안 된다. 그만큼 혁신개발을 통한 차세대 미래산업으로서 성장가능성을 크게 점쳐볼 수 있다.
보람바이오는 스마트팜 단지...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본업인 게임 경쟁력을 강화하며 디지털치료제 사업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최근 다수의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장르인 서브컬처 게임을 출시한다. 하반기 선보일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A(가제)’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과 다양한 전투 능력을 지닌 미소녀 캐릭터들이 던전을 탐험하며 몬스터를 사냥하고 성장하는...
1~2년 내에 자리 잡겠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산업이 지속해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강재헌 대한디지털치료학회장(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은 최근 강북삼성병원에서 본지와 만나 제2대 학회장 취임 소감과 각오를 이같이 밝혔다.
디지털 치료기기(DTx)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 관리 또는 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근거 기반의 치료적...
국내서 처음 디지털 치료기기의 처방이 시작된 가운데, 상용화를 위해서는 수가와 더불어 환자의 만족도도 높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24’에서 ‘디지털 치료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은 디지털 치료기기 의료 현장 적용과 개발 현황을 알아보고 향후 발전 가능성을 논의하기...
뉴로매치를 통해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파악하면 약물이나 디지털 치료제, 전기자극 등의 치료법으로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진다.
엘비스가 첫 번째로 뇌전증 진단 솔루션을 꺼낸 이유는 뇌전증의 발생 원인이 다양해서다. 자폐로 인해 뇌전증이 발생할 수도 있고, 치매로 인해 유발될 수도 있다. 이 교수는 “여러 원인에 따라 나타나는 질환이라 해결 방안을...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디지털의료제품법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디지털의료기기·디지털융합의약품 등에 대한 새로운 규제지원 체계를 정립할 계획이다.
소비기한 표시제 정착 노력…노인·장애인 급식안전 강화
식품 분야에서는 소비기한 제도 정착을 지원하고, 수입 식품 점검에 힘쓸 계획이다.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안전망도...
한편, 글로벌 체외진단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125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한 로슈의 당뇨관리사업부는 당뇨 환자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당뇨 관리 전략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부는 환자와 의료진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혈당 측정 기기와 디지털 헬스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각 개인의 건강 상태에 최적화된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1, 2호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한 에임메드의 임진환 대표와 웰트의 강성지 대표가 ‘규제과학이 이끄는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김강립 연세대 특임교수(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을 밝히는 규제과학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규제과학은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등 새로운 과학기술로 탄생한 제품을...
결과에 따라 표적항암제를 선택하거나 항암치료 방향을 결정하는데 사용된다.
최충열 젠큐릭스 진단의약사업본부 상무는 “그동안 디지털 PCR로 자궁내막암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 없었기에 POLE 돌연변이 검사는 시장잠재력이 큰 제품”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시장을 리딩하는 주력제품으로 포지셔닝 할 것으로 기대하며, 국내외 주요 학회와...
이번에 선정된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 테스트 (Droplex POLE Mutation Test)’는 자궁내막암 환자의 POLE 유전자를 디지털 PCR로 분석해 돌연변이 유무를 판별할 수 있는 세계 최초 검사이다.
젠큐릭스 관계자는 “기존 검사법에 비해 경제적으로 빠르게 진단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POLE 유전자 변이 검사를 통해 향후 치료방향을 예측할 수도 있고 치료...
앞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닥터노아바이오텍, 미국 mRNA(메신저리보핵산) 개발사 스트랜드테라퓨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레이포지티브 등과 손잡으며 치료제 개발에 오가노이드를 사용해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넥스트앤바이오와 뇌질환 신약개발 기업 소바젠은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간담회에서는 신약, 합성생물학, 유전자치료 등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디지털기술의 활용 방안 및 관련 유망 연구, 지원 필요 분야, 디지털+바이오 분야 인재양성 및 새로운 기업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산학연 협력 방안, 디지털 바이오 연구개발에 있어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하여 전문가 발제 및 자유롭고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웨이센이 공황장애 디지털치료제인 ‘웨이메드 패닉(WAYMED Panic)’으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H.O.P 프로젝트에는 에페글레나타이드와 HM15275 외에도, GLP-1 제제 사용 시 나타날 수 있는 근육량 손실을 방지해 체중 감량의 퀄리티를 개선하고 요요 현상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이오신약, 섭식장애 개선제, 경구용 비만치료제, 비만 예방과 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치료제 등이 포함돼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HM15275에는 한미가 인크레틴...
인공지능(AI), 디지털, 혁신기술을 구호에만 그치지 말고, 이를 활용해 보험산업 발보험산업 발전에 적용할 줄 아는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보험개발원이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위기로 불리는 보험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보험 패러다임의 전환과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따른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