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기반으로 피씨엘은 스위스와 협력해 노인성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정밀진단 맞춤의료 플랫폼 회사를 조인트 벤처로 설립할 예정이다. 이미 법인명을 정할 정도로 구체화했다. 김 대표는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최종 조인트벤처 계획 협의를 했다”며 “제네바대학교 치매 전문 교수들과 회사를 출범시키고, 내년에는 국내에도 관련 클리닉을 열 예정”이라고...
및 강원 규제자유특구 사업으로 개발한 전립선암 발생 예측 AI 솔루션의 고도화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닥터앤서 개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AI 기반 정밀 의료 솔루션이다. 질환 예측 및 진단, 치료,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의료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주요 병원 및 ICT 기업이 모인 컨소시엄 형태의 프로젝트다.
세계 최초로 근치적 위절제술 후 위암 환자 예후 및 표준 항암제 효능을 예측하는 유전자 기반 분자진단 기술 개발과 임상 검증을 통해 위암 표준항암치료의 최적화에도 기여했다. 또 위암의 예후와 항암제 및 면역관문억제제의 효과를 예측하는 분류법을 개발·검증해 유전자 기반 정보를 활용한 정밀 암치료를 가능케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정 교수는...
기술 개발이 완성되면 발전소 감시부터 진단, 정비, 운영까지 종합적인 발전소 운영 관리가 좀 더 정밀해질 것으로 예측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 디지털트윈은 향후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분야와 원전 해체에도 확대 적용할 것"이라며 "국내 디지털트윈 글로벌 기술 선점을 통해 해외 원전 수출 경쟁력...
3년간 최대 12억 원 지원고도화‧지속가능성‧산업·경제적 파급효과 기준
중소벤처기업부가 ‘케이(K)-스마트등대공장’ 지원대상에 우선정공ㆍ코스메카코리아ㆍ프라코ㆍ현대정밀을 추가로 선정했다.
12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해당 기업들에 인공지능ㆍ빅데이터ㆍ디지털트윈이 적용된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
윤석윤 추진위원장은 “예비안전진단이 통과되면, 정밀안전진단은 정부의 규제 방안 발표를 기다려 보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추진위는 디지털 동의 시스템을 만들고 한 달여 만에 전체 2906가구 중 1040가구의 동의서를 확보했다. 추진위에 따르면 현재 재건축 동의 가구 수는 1080여 가구로 소폭 늘었다. 이들 단지는 통합재건축을 통해 기존...
하노이의대가 보유한 베트남 피부질환에 관한 데이터와 진단자료를 토대로 다양한 피부 질환에 대한 정밀 진단이 가능한 AI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룰루랩은 ‘피부질환 AI 분석 솔루션’을 출시하고, 현지 피부과 병원망을 중심으로 베트남 의료 현장에 도입한다는 목표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베트남은 의료 전문 인력 등 인프라가 부족해...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된 다양한 정부 과제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디지털 트윈을 비롯한 의료 신기술 연구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영상의학 임상 가치를 높이는 스마트 영상의학과를 구축하고 임상 영상 정밀 진단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해 국내외 병원과 공동 연구를 모색한다.
고려대안암병원 화정연구동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랩지노믹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진단 AI 솔루션의 활성화를 목표로 유전체분석과 건강 데이터 서비스를 결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모색한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해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나선다. 인하대병원 컨소시엄을 통해...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병원 내 의료데이터 이동·이용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정보시스템을 현대화해 치료 및 진단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EDGC는 유전체 사업의 첫 단계로 DNA 뱅킹시스템을 구축하고 우즈베키스탄을 거점으로 중앙아시아의 유전체 사업을 통한 정밀의학 구현을 향한 첫 번째 단계를 수행한다. 회사 측은 한국 원천기술을 통한...
이 센터는 △연세의료원 IT조직 역량 집중 △디지털 혁신기술 리더 양성 △개방형 디지털 혁신 네트워크 구축 △디지털 생태계 환경 조성을 중점사업으로 디지털 정밀의료 혁신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의료정보조직 통합, 융합 연구 공간 마련, 개방형 스마트 오피스 구축, 의료 ICT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디지털 기술 연구와 실증 등을 수행한다. 지난 3월에는 내부...
드론을 통해서 획득된 철도시설물의 영상은 후처리 과정을 통해서 외관 손상을 진단하고 디지털 외관 조사망도를 자동을 생성한다.
이번 시스템은 관련 국토교통부 국가연구개발사업 '무인이동체기반 접근취약 철도시설물 자동화 점검시스템 개발'의 일환으로 철도연과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소프트그래피, 승화기술, 세종대학교, 유콘시스템이 공동 연구했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양사는 DTC(Direct-to-Customer)를 포함한 유전체 진단서비스, 정밀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의 국내외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유전체 데이터 생성 및 활용과 국민 대상의 전주기 건강관리를 위한 유전체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DTC 검사 서비스를 위한 사업개발, 공동 프로모션 등을 추진해 고객이 필요한 헬스케어 서비스...
전 세계 120만명 이상의 풍부한 임상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메이요클리닉의 영상의학 영상 및 조직병리 이미지, 유전체 데이터 등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및 종양학(Oncology) 연구의 수준을 높인다. 향후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밀의료를 위한 진단 및 치료 지원 솔루션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뷰노와 메이요클리닉은...
이번에 선정된 강원 플랫폼은 지역 내 15개 대학, 60개 지역혁신기관이 참여, ‘데이터 기반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수소에너지를 핵심분야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강원 플랫폼은 바이오 클러스터(춘천), 디지털 헬스케어 클러스터(원주), 액화수소 실증 클러스터(강릉·동해·삼척) 등 규제자유특구와 연계해...
또 드론에서 촬영한 영상을 판독해 작물의 생육상황을 진단하고 이 데이터를 트랙터 등 농기계와 연계해 정밀한 농작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메타버스·디지털 트윈 분야에서는 3차원 가상공간에서 작물을 재배해볼 수 있는 스마트팜 시뮬레이터 등을 개발해 도입을 추진 중이다.
박병홍 농진청장은 "농업분야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현대차는 국내 최고수준의 중고차 품질검사와 인증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제조 및 AS 기술력을 활용해 총 3단계에 걸친 중고차 품질검사 및 인증체계(매집 점검-정밀진단-인증검사)를 마련하고, ‘인증 중고차 전용 하이테크센터’를 구축한다.
인증 중고차 전용 하이테크센터에서는 정밀한 차량진단과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첨단 스마트 장비를 갖출 예정이며...
홍 부총리는 "혁신형 건강 관리 서비스 개발, 실증 지원을 통한 시장 출시, 우수조달제품 지정 등 개발부터 판로까지 시장 창출을 돕겠다"며 "디지털 치료기기, AI 영상진단기기, 재난·격오지 활용 이동형 병원 등 데이터 기반 융복합 헬스케어 기기 개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집중 육성을 제도적...
체외진단 의료기기 국가표준(KS) 제정(식약처), 수질분야 표준물질 개발(환경부), 감염병 검사용 표준물질 보급(질병청), 스마트 정밀측정시험소 교정자동화 체계 도입(방사청) 등 측정표준 선진화도 추진한다.
국민행복 분야는 최신 기술을 반영한 생활 표준과 고령자,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표준을 개발해 국민행복을 실현하고, 한국판 뉴딜 정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