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전날 서울 종로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처 긴급 점검회의’를 연 데 이어 이날에도 같은 장소에서 ‘폭우 피해 상황 점검회의’와 ‘하천홍수 및 도심침수 대책회의’를 연이어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내각-지방자치단체 협력해 신속 복구 △취약계층 주거안전 △기상 이변 고려한 대응 등...
배 사장은 “최첨단 IT 기술을 활용해 안전 운항과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오픈한 선박종합상황실의 운영은 더욱 강화한다.
IT 기술이 접목된 선박종합상황실은 선박 위치와 화물 적재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육상에서 운항 중인 선박의 컨트롤도 가능하다.
배 사장은...
공단은 미래성장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올해 해양생태계 기반 기후변화 등을 위한 블루카본 인벤토리 진입 기반 마련 및 디지털 해상풍력 입지정보도 개발,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도 지원한다. 또 지난해 9월 14일 골재채취단지로 지정된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주기적으로 부유사를 관측하고 일반예부선 야간채취금지, 종합상황실 구축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방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배수시설로 인한 침수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또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홍수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재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국가하천 배수시설 자동·원격 제어시스템은 국가하천 배수시설(수문·통문)을 하천 수위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되도록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다. 지방자치단체 상황실에서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HMM은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 해운물류시스템 개발 등 해운 디지털화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4월부터 유럽 노선에 투입하고 있는 12척의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에 적재된 화물과 항로, 위치, 해상 날씨, 선박 상태 등을 육상과 연계해 선박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는 선박 종합상황실을 오픈했다.
대체연료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상황실에서 5G(5세대 이동 통신)를 통해 장비를 통제할 뿐만 아니라 3D 기술을 활용해 도면 없는 현장을 조성하고 있다.
생산 과정에 첨단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중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가져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3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최근 여러 업체와 협력을 통해 스마트 조선소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선급...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한 비대면 교육과정 개설
△혁신기술 국제표준화로 중소·중견기업 세계 시장 진출 지원
△모든 해외리콜정보 한 번에 확인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
20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서울)
△2020년 가을 파종 맥류 보급종 종자 신청·접수
21일(화)
△농식품부 장관 09:10 국무회의...
대비 ‘디지털 경제·통상 컨퍼런스’ 개최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 선언
△020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IEA 청정에너지전환 고위급회의 참석
10일(금)
△가정용 미용기기·일반 마스크의 제품안전관리 강화(석간)
△제3기 통상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
◇국토교통부
6일(월)
△일자리 만드는 성장 거점...
해양수산 안전대책회의(5동 종합상황실)
△빨강해면맨드라미 유성생식을 통한 인공증식 성공
24일(수)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및 화주-물류기업 동반진출 기업 공모(2차)
25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2019년 기준 귀농어?귀촌인 통계 결과 발표(관계부처 합동)
△첫 해양관측위성 천리안1호 발사10주년 알려
◇고용노동부
22일...
LG헬로비전 품질안전센터 및 광역관제팀은 연휴 동안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종합관제센터 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관제센터 상황실은 DMC(디지털미디어센터)를 거점으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전사적 단위에서 장애를 감지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통제한다. 광역관제팀은 관할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장애 및 비상...
국정상황실장에는 이진석 정책조정비서관이 이름을 올렸다. 기획비서관에는 오종식 연설기획비서관이 내정됐다.
이 밖에도 과학기술보좌관 산하 디지털혁신비서관실이 신설됐다. 비서관은 발표되지 않았다. 청와대 안팎에선 양환정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상근부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자치발전비서관 산하 국민생활안전담당관, 산업통상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