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오프라인 영업의 자동화 연계, MZ세대 등을 타겟으로 한 디지털금융 상품의 차별성 강화하겠다"며 "디지털 뱅킹 플랫폼 개선 등을 통해 DGB대구은행의 디지털은행 브랜드인 'IM뱅크'를 적극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부분에 있어 고객 중심의 대대적인 개편도 예고했다. 황 행장은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이번 서비스는 우리금융그룹의 고객중심 디지털플랫폼 확장 전략에 따라 편리한 AI 상담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일정에 맞춰 전용 서비스를 오픈했다.
'AI 상담봇'은 우리은행이 현재 서비스 중인 AI기술을 활용한 상담 서비스 중 하나다. STT(음성인식), TTS(음성합성), NLU(자연어이해) 등의 기술로 'AI상담봇'이 자연스럽게...
우리은행은 우리소다라은행이 '우리소다라WON뱅킹'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디지털뱅킹 강화로 활발한 현지 영업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소다라은행은 강점인 기업금융 역량에 개인 리테일 영업력을 더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 중 가장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현재 159개 네트워크로...
이 행장은 "우리은행 영업점과 인근 사회복지 기관이 결연을 통해 지정한 '우리사랑나눔터'와 연계해 지역별 대면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준비할 것"이라며 "디지털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서민금융상품도 지속해서...
지난해 7월 집행한 배달앱 땡겨요 광고 캠페인 ‘가자 배달낙원으로!’ 편 역시 ‘생활편의 서비스’ 부문의 ‘디지털 광고&캠페인’ 분야에서 위너상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10월 기존 은행앱의 개념을 탈피한 새로운 뱅킹앱으로 리뉴얼된 뉴 쏠 캠페인은 아이돌그룹 '뉴진스'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를 통해 ‘보다 더 쉽고 간편하고 새로워진’ 앱을 '본능에 딱...
메뉴 △일정 관리 등 고객에게 필요한 뱅킹기능과 맞춤형 부가기능도 보여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 인터넷뱅킹이 이번 개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더 편리하게 이용하는 기업금융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우리은행만의 차별화된 기업뱅킹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P H 라운지'는 하나은행 VIP 고객 전용 디지털 공간으로, 주요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프리미엄 콘텐츠를 '하나원큐' 앱에서 제공한다. 오프라인 PB(프라이빗 뱅커) 상담 서비스도 예약할 수 있다.
'VIP H 라운지'는 △부동산투자자문, 상속증여상담 등 전문가 서비스 △패밀리오피스&트러스트, 리빙트러스트 등 특화 서비스 △라이프 케어 서비스...
옥 CDO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고객 중심 디지털 플랫폼 확장'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최고디지털책임자이자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의 의장으로서 우리금융의 대표 플랫폼인 '우리WON뱅킹'의 성공적인 재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WON뱅킹'을...
온라인뱅킹이 등장하는 시기에 정부가 기존 은행법과 다른 인터넷은행 전문법을 신설해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한 바 있다”며 “규제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비즈니스에 걸맞은 적절한 규제를 신속하게 만드는 것이 기존 사업자도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고, 신규사업자도 새로운 서비스에 도전하게 한다”고 말했다.
안미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디지털...
이를 위해서는 타깃 고객 차별화가 필수적으로 고객관계, 신용평가모형, 상품과 심사 프로세스 전반의 혁신을 강조하고 1인 지점장 적극 활용, 지방은행 고유의 장기적 동반자 관계의 ‘릴레이션뱅킹’ 등 대구은행만의 비즈니스모델 재구축 필요성을 제시했다.
지방은행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 자원배분의...
그는 “VIP고객 특화 채널·서비스, 기업금융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고, 연금·신탁·IB·외환·자금시장 등 강점을 키워 다른 은행과 차별화할 것”이라며 “모바일뱅킹 ‘하나원큐’를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키우고, 다양한 이종 사업자와 제휴를 확대해 디지털 고객 기반도 넓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진국과 신흥시장 등 지역별 특성에 따라 해외 진출 방식도...
큰글씨 모드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고객과 시력저하로 모바일뱅킹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다. 읽기 쉬운 큰 글씨체를 기본으로, 하나의 화면에 꼭 필요한 기능만 표시되도록 설계했다.
큰글씨 서비스는 파트너뱅크 앱 메인화면 하단에 ‘큰글씨 설정’ 기능을 통해 전환할 수 있다. 조회·이체 등 모바일뱅킹 앱 이용고객의 사용 빈도가...
또 기존 추진 중이던 KT·더존비즈온 등 디지털 플랫폼 기업과 사업을 확장하고 실질적 디지털 전환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 구체에 나설 예정이다.
이같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한 행장은 ‘유비쿼터스 뱅크(Ubiquitous Bank)’를 넘어 ‘인비저블 뱅크(Invisible Bank)’를 꿈꾸고 있다. 말 그대로 눈에 보이지 않는 은행을 말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등 새로운 시대적 기류에 KB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KB스타뱅킹, KB페이, KB월렛은 물론 부동산, 헬스케어, 모빌리티 영역을 강화해 넘버원 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9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윤 회장은 이달 6일 그랜드워커힐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그룹...
은행은 지난해 이자이익이 크게 늘면서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기본급에 400%에 달하는 성과급 잔치와 디지털 혁신도 좋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고객들이 쉽게 찾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따뜻한 은행이 먼저다. 고리대금 업자라는 오명 대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은행이 되길 바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CES 2023 참가를 통해 앞으로 마켓플레이스와 뱅킹이 융합된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아갈 ‘시나몬’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디지털 선도 금융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광고계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광고인 'I+YOU=우리'와 'WON뱅킹 알길원해 우리원해' 편의 모델인 아이유를 대형 광고판을 통해 볼 때는 압도감 마저 느껴진다. 새해를 맞아 제작한 아이유의 새해 인사 디지털 콘텐츠는 과거 아날로그 글판의 감성적 느낌을 디지털 글판으로 재현했다.
또한, 우리금융 후원 골프 선수인 임성재 선수의 호쾌한 샷과...
이날 간담회에서 강 행장은 수협은행의 디지털 뱅킹 강화 방안도 발표했다. 강 행장은 △고객접점 확대 및 편의성 제고 △내부 업무 효율화 △미래대응을 위한 신사업 발굴 지원을 핵심 과제로 삼고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력을 묻는 말에 강 행장은 "'영업통'이기에 관련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수 있으나...
이날 간담회에서 강 행장은 수협은행의 디지털 뱅킹 강화 방안도 발표했다. 강 행장은 △고객접점 확대 및 편의성 제고 △내부 업무 효율화 △미래대응을 위한 신사업 발굴 지원을 핵심 과제로 삼고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강 행장은 “수산정책자금 적기 지원, 관련 특화상품 개발 등을 통해 어업인과 회원 조합 지원을 강화하고 협동조합은행 본연의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