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전환을 계기로 다양한 형태의 점포를 통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방침이다. iM뱅크 관계자는 “Time+뱅크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이동점포 △편의점 제휴점포 △5일장 디지털점포 △시니어 특화점포 등 금융편의를 높이는 새로운 형태의 점포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고객 편의를 높이고 나아가 도심 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홍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은 “금융 전반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금융권 내 디지털 관련 직무가 늘어나고 IT 인력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우수한 고졸 인재들이 금융부문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축적하고 금융권에 원활히 취업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간 정보교류와 상호협업을 더욱 촉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창익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김진홍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은 “금융 전반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금융권 내 디지털 관련 직무가 늘어나고, IT 인력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우수한 고졸 인재들이 금융부문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축적하고 금융권에 원활히 취업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간 정보교류와 상호협업을 더욱 촉진해 나갈것”이고 밝혔다.
0을 활용한 AI 기반의 수출 서류 심사 및 수출 서류 작성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수출업무 분야에 자체 기술을 적용한 금융권 첫 사례가 되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수출입 업무의 디지털화 확대를 통해 기업의 수출입 거래 편의를 위한 혁신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심사 절차는 △1차 금감원 디지털혁신국 서류심사 △2차 핀테크현장자문단 대상 발표심사로 진행된다. 결과발표는 내달 26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혁신적인 AI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스타트업과 금융사 간 소통 및 협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도 금감원은 우수한 핀테크·스타트업 기업을 지속 발굴·소개해 핀테크 성장과...
디지털 접근성과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를 모두 갖춘 ‘뉴 하이브리드 뱅크’라는 새로운 비전을 통해서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요인이 ‘적정 인력’이다. 그 어느 때보다 기존 직원들에 대한 연수와 인력 채용 등을 담당하는 영업지원그룹의 역할이 중요해진 가운데 그 중심에는 이해원 iM뱅크 영업지원그룹장(부행장)이 있다.
이해원 부행장은 최근 대구...
건의서는 “인공지능(AI)·클라우드는 디지털 전환과 전 산업의 생산성 구조를 바꾸는 기술로 디지털 강국 실현에 필수 요소이고 국가안보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지만, 국내 AI 투자금액은 주요국 대비 부족한 수준”이라면서 “잠재력 높은 미래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산업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의는 기후위기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정책개선도...
이에 최 부총리는 "그동안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확대하고 인재양성센터를 신설했다"며 "친환경·디지털 선박 기술개발도 대폭 확대(2023년 608억 원→2024년 772억 원)해 조선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선업이 경쟁력을 지속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고급인재 육성, 기술개발·실증, 금융지원 등을...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개통
△김병환 1차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민생현장 애로 및 최근 경영여건 등 의견 청취(제목 미정)
25일(화)
△경제부총리 09: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30 한일재무장관회의(서울청사)
△2023년 귀농어·귀촌인통계
△제9차 한일재무장관회의 개최
△국제예탁결제기구 국채통합계좌 대상 원화거래 특례 도입...
안 연구위원은 “유럽 대형은행들은 디지털 기업금융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기업 규모별로 세분화된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SMFG는 비금융회사와의 제휴뿐만 아니라 비금융자회사를 설립해 데이터관리, 인사, 마케팅, CRM, 보안, 문서관리, 기업컨설팅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국내 금융사들도 비금융회사...
앞서 공표한 사업들이 실패로 돌아간다 해도 리플랩스는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등 다양한 사업에 손을 댈 계획이다. 현재 리플랩스의 주 타켓이 동남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인 만큼 추후에는 사업이 구체화할 가능성도 있다.
10년 동안 리플랩스의 행보를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다. 앞으로도 꺾이지...
개인정보 수집 절차를 거치지 않고 토큰증권 보유자를 식별할 수 있어 마케팅에 활용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디지털자산TF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 및 협업으로 미래에셋증권과 미나 블록체인 재단은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유저 프라이버시 보호와 확장성을 동시에 실현하며,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회영역에서는 디지털을 통한 금융 접근성 제고 및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실시한 다양한 활동을 기재했으며, 발달 장애 예술인 지원과 물품 및 개인용 컴퓨터(PC)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포함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리스크 관리 체계와 내부통제에 대한 예방 활동과 ‘최소 35% 이상’ 주주환원성향을 확대한다는 중장기 거버넌스 정책 등의...
2010년부터 2019년까지는 가사소년 전문법관으로, 2011년은 기획법관으로 활약했다.
이 외에 동인 전담팀은 △법무전략팀 △환경‧안전‧지적재산권(Environment‧Security‧Intellectual property rights, ESI)팀 △법제 컨설팅 △디지털 포렌식팀 등 70여 개 팀이 각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인의 혁신은 현재 진행형이다.
박일경 기자 ekpark@
일례로 5개 원화 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ㆍ닥사)는 자율협의체로 법적기구가 아니다. 이에 따라 2022년 닥사에 의해 위믹스(WEMIX)가 상장폐지 됐다. 당시 위믹스 투자자들은 닥사를 담합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기도 했다.
업계에 있는 법조계 관계자는 “법제화되지 않은 기구는 결국 부당 공동행위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디지털 기반 내부통제점검(상시감사체계)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금융사고 예방 강화를 위한 지역그룹 내부통제팀도 신설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부점장 및 팀장급 2인 1조를 각 지역그룹으로 파견해 영업 현장의 내부통제 취약부문 점검 및 교육을 통한 금융사고예방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며 “임직원 상호견제 기능 제고를 위해 포상금이 최고 10억 원에 달하는...
그간 5개 원화 거래소가 회원사로 소속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ㆍ닥사)에서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을 도입하고 시행해왔지만, 거래소 간 대응방식이 달라 투자자 혼란을 야기하곤 했다.
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제시하는 기준이 생기면 닥사 차원에서 제시했던 가이드라인과 비교해 무게감이 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가상자산 거래지원...
DC제도를 활성화해 연금자산 투자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포트폴리오서비스(로보어드바이저, 디폴트옵션 등)와 같은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자산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지난 2021년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며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가 의무화됐다. 주요 발언자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고용노동부의 사업자...
누구나 웰컴디지털뱅크 애플리케이션(앱) 내 라이프 메뉴의 웰컴고객전용보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는 올해 연말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통해 웰컴디지털뱅크 고객분들의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