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누리는 ‘드로우핏’, ‘코드그라피’, ‘노이어’, ‘컴젠’, ‘와릿이즌’도 만나볼 수 있다. 편집숍인 ‘플레이스’는 디자이너 브랜드 ‘인사일런스’의 특화 매장으로 운영된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번에 오픈한 캐주얼 스테이지 2관이 바로 옆에 위치한 1관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1관은 2020년 9월 선보인...
2002년 설립된 헤이는 ‘더 좋은 디자인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리도록 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전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예술과 건축,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가구, 조명, 주방 및 식탁 용품, 장식품 등 인테리어 관련 용품을 다양하게 개발했다. 특히 1930~1960년대 초반 전성기를 누린 북유럽 디자인의 정신을 젊은...
이츠예는 2021년 2월 이예지 디자이너가 설립한 브랜드로 매시즌 MZ세대에게 취향에 맞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은 시그니처 가방 ‘아이탭 백’과 ‘노트 토트백’이다.
두 제품 모두 테블릿PC와 노트북 등의 사이즈에 맞춰 기능은 물론 깔끔한 스타일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츠예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으로, 40년 경력의 핸드백 장인에게...
프랑스의 패션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은 빨간 밑창의 스틸레토 힐을 선보이며 업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파리에서 하이힐이 사라진 배경으로 ‘캐주얼 룩의 확산’과 ‘미투 운동의 영향’을 꼽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후 재택근무가 보편화하면서 편한 복장을 찾는 여성이 늘었다는...
지난해부터 리뉴얼을 통해 MZ가 선호하는 스트리트 패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거 들여오며 고객층 확장에 성공한 것이다. 2030세대 젊은 개인 관광객 중심으로 재편된 여행 트렌드와도 맞아 떨어져 올해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보다 587% 폭증했다.
신세계는 내년엔 15년 만에 식품관도 리뉴얼해 국내 최대인 1만9800㎡(약 6000평) 규모로 선보이며 매출 성장세를...
강남점이 이처럼 2030 세대로 고객층 확장에 성공한 것은 스트리트 패션과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거 들여오면서다. 강남점은 지난해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시작으로 올해 남성 컨템포러리 전문관, 프리미엄 스포츠 · 아웃도어 전문관 등을 이른바 ‘MZ 브랜드’ 중심으로 새단장했다.
그 결과 스트리트 캐주얼(94.6%), 스포츠 · 아웃도어(51.6%) 카테고리가...
이번 공모전은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협업해 패션산업을 이끌어 나갈 대학생 디자이너를 양성·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엡손의 브랜드 캠페인 '디테일이 만드는 더 나은 내일(Details for tomorrow'의 일환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with U)이 참여하는 친환경 디지털 프린팅 컨셉의 재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의미도 담겼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마뗑킴, 시엔느, 틸아이다이, 드파운드와 같은 주요 브랜드뿐만 아니라 차세대 디자이너 브랜드도 관심을 끌었다. 세이지먼트, 앤니즈, 블랭크03, 히비스커스블룸 등 앞으로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들이 소비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으며 매출 상승세를 보였다.
11월 블프 주간 성장세를 이어 18일까지 매일 선착순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최근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강자로 떠오름에 따라 2535세대 고객의 취향에 맞춰 의류부터 주얼리까지 한 층에 모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매장 구성으로 고객들의 쇼핑 여정에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두 신규 주얼리 브랜드와 다양한 오픈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에스실은...
서울 가회동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필립 트레이시의 작품집을 소개한다. 아일랜드 출신의 필립 트레이시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디자이로 꼽힌다. 이번 작품집에서는 패션과 트렌드에 대한 고정관념을 모자를 통해 해방시키며 ‘살아있는 최고의 디자이너’로 불리는 필립 트레이시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커머스' 세션에서는 1인크리에이터가 커머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 등을 전한다.
국내 최초 크리에이터 패션쇼 '밸런서(BALANCER)'도 눈에 띄는 행사다. '크리에이터와 함께 편안히 즐기고 오감으로 느낀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패션디자이너 문정욱의 연출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경기도가 육성한 크리에이터가 패션쇼 무대에 선다.
셀렙샵은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와 해외 명품 브랜드를 판매하는 패션 버티컬 플랫폼이다.
반면 GS홈쇼핑은 홈쇼핑 사업이 아닌 신사업 개척에 소극적이다. 일각에서는 2021년 GS리테일이 시너지를 기대하며 GS홈쇼핑을 흡수합병했지만 오히려 GS홈쇼핑만의 색깔이 사라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GS리테일 전체 매출에서 GS홈쇼핑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이를...
파이낸셜타임스가 3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에스파는 팝스타 비욘세, 배우 겸 감독 마고 로비, 패션디자이너 피비 파일로 등과 함께 크리에이터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연예인뿐 아니라 대만 ‘미투 운동’의 문을 연 첸 리잉 민주진보당 직원, 카리코 카탈린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등도 포함됐다.
에스파에 대해...
SFDF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설립한 패션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으로,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1억2900만 원) 및 사업 지원이 뒤따른다. SFDF는 현재까지 26팀에게 총 370만 달러(47억7100만 원)를 후원했다.
김 디자이너는 독창성과 지속가능성, 시장성 등에서 최고점을 획득해 30여 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는...
해당 공간에서는 콘진원의 신진 패션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인 ‘엑셀러레이팅 F’에서 수상한 3개 브랜드의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K패션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진 디자이너의 브랜드로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작년 9월에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ULKIN(얼킨)’과 함께 업사이클링 백을 만들어 파리, 뉴욕 등 세계적인 패션위크 무대에 올랐다. 올해 7월에는 ‘스페이스 이수’에서 지용킴 디자이너와 협업한 업사이클링 의류와 가방을 선보였다.
이수그룹 관계자는 “이번 다이어리·캘린더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제작했다는 게 가장 큰 특징”...
스튜디오 니콜슨은 영국 디자이너 닉 웨이크먼이 2010년 설립한 브랜드다. 모듈형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자라는 지난해 가을·겨울(FW) 시즌에 이어 스튜디오 니콜슨과 2번째로 협업이다.
팝업스토어 공간은 크게 2개로 나뉜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과 컬렉션이 진열된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전시 공간에...
갤러리아백화점은 26일까지 국내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카르넷 아카이브(CARNET-ARCHIV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갤러리아 팝업스토어의 콘셉트는 ‘수장고(THE VAULT)’다. 브랜드 작업실에 보관되어 있던 실험적인 콘셉트의 의류 및 조각품 일부를 처음 공개하며 갤러리아 단독 판매 상품들도 한정 수량 선보인다.
W컨셉 역시 쓱데이 기간 한정 판매한 디자이너 브랜드 기획 상품 등이 폭발적인 고객 반응을 보이며 역대 쓱데이 자체 기네스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행사 대비 APP 유입 73%, 신규 회원수도 16% 증가, 쓱데이를 통해 한층 플랫폼 인지도를 높였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계열사도 호실적을 거뒀다.
이마트의 매출은 지난 행사 동기간 대비 22...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세계적인 스트리트 패션디자이너인 제프 스테이플이 현장을 찾아 LG전자와 함께 스니커즈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제프 스테이플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스테이플(STAPLE)’의 설립자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는 물론 음악, 예술 등 폭넓은 영역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현장 이벤트를 통해 퀴즈쇼 참가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