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다른 공익법인은 퇴직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계열사 임원을 등기 이사로 선임해 급여 등을 지급했다가 적발됐다.
국세청은 지방청 공익법인 전담팀을 통해 공익법인이 세법상 의무를 이행했는지를 지속해서 검증할 계획이다.
아울러 홈택스 홈페이지에서만 확인이 가능했던 기부금 단체 간편조회 서비스를 모바일에서도 제공하는 등 관련 지원도 확대할...
윤 회장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오늘(28일) 대웅 대표이사 및 등기임원(이사), 대웅제약의 등기임원(이사) 직위를 모두 사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웅제약과 그 지주회사인 대웅의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 회사를 떠난다"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제 자신을 바꿔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웅은 윤 회장이 대표이사 및...
하나제약은 조 전 회장이 2016년 6월 하나제약 등기이사를 사임했으며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사실상 조 전 회장의 가족회사로 운영되고 있어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안정적인 실적에 비해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매출의 3% 수준으로 매우 낮은 점...
생활숙박시설은 아파트와 같이 개별 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장기간 거주도 가능하지만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관심을 받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오피스텔’이라는 의미로 아파텔로도 불리는데 아파트 못지 않은 내부설계를 갖추면서도 일반적으로 상업용지에 지어져 생활편의시설이...
이 중 전체 등기임원 36명 가운데 여성임원은 SK이노베이션의 하윤경 이사, 에쓰오일의 신미남 감사위원으로 단 두 명이었다. 비등기 임원 210명 중 4명의 여성임원은 모두 SK이노베이션 소속이었다.
정유 4사의 전체 직원 9776명 중에 여성 직원은 1074명으로 11%를 차지했다. SK이노베이션이 22.6%로 가장 여성 직원의 비율이 높았다. 뒤이어 GS칼텍스(10.2...
10대 그룹을 포함해 한진, CJ, 부영, LS, 대림, 금호아시아나 등 26대 그룹의 계열회사 수는 1186개, 총수일가 등기임원 등재비율은 17.1%다.
대신지배구조연구소는 한화그룹 소속 상장기업 8개사 중 5개사에 겸직하는 사내이사가 있으며, 총 23명의 사내이사 중 8명의 사내이사가 겸직하고 있어 겸직 비율(38.4%)이 다소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화케미칼의 경우 일부...
이번에 국세청 타깃이 된 곳은 최근 외국인 불법 등기이사 재직 논란을 빚었음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로부터) 면허 취소 처분을 받지 않은 진에어다.
20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 수 십명을 서울 등촌동에 소재한 진에어 본사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 세무조사에 필요한 관련 자료 등을 예치하고 있다.
진에어에 대한...
국토교통부가 미국 국적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진에어의 등기임원으로 재직한 사실이 알려져 항공사업법 위반 논란이 일었던 진에어에 대해 항공면허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면허 취소로 달성 가능한 사회적 이익보다 면허취소로 인한 근로자 고용불안정, 예약객 불편, 소액주주 및 관련 업계 피해 등 사회경제적으로 초래될 수 있는 부정적 파급효과가 더...
국토부는 이날 진에어 면허취소 여부에 대한 자문회의 결과 "미국 국적자인 조 전 전무가 2010년부터 6년간 진에어 등기이사로 재직한 사실은 위법성이 있지만, 관련 법조항의 근본적인 결함으로 인해 면허취소 근거로 삼을 수 없어 진에어의 면허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적인 조 전 전무는 2010년 3월 26일부터 2016년 3월 28일까지 진에어...
이재용 부회장은 등기이사 보수지급 내역 목록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올 2월 초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된 이후 경영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재판이 진행 중인 점 등을 감안해 급여를 한 푼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이 부회장은 구속되기 이전까지 근무에 해당하는 보수와 직전연도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았다....
회사 측은 “급여는 집행임원 인사관리 규정 (이사회 승인)에 따라 다음 금액을 지급했다”며 “상여금은 당기순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국내외 경제 및 경기 상황, 경쟁사 대비 성과, 위기 대응 능력, 단기 및 중장기 전략 실행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간 급여의 0~150% 범위 내에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집행임원인사관리규정(이사회 승인)에 따라 기본급과 직책 수당을 지급했다”며 “상여금은 당기순이익 등 계량지표와 국내외 경제 및 경기상황, 경쟁사 대비 성과, 위기대응 능력, 단기 및 중장기 전략 실행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간 급여의 0~150% 범위 내에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집행임원인사관리규정(이사회 승인)에 따라 기본급과 직책 수당을 지급했다”며 “상여금은 당기순이익 등 계량지표와 국내외 경제 및 경기상황, 경쟁사 대비 성과, 위기대응 능력, 단기 및 중장기 전략 실행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간 급여의 0~150% 범위 내에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집행임원인사관리규정(이사회 승인)에 따라 기본급과 직책 수당을 지급했다”며 “상여금은 당기순이익 등 계량지표와 국내외 경제 및 경기상황, 경쟁사 대비 성과, 위기대응 능력, 단기 및 중장기 전략 실행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간 급여의 0~150% 범위 내에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집행임원인사관리규정(이사회 승인)에 따라 기본급과 직책 수당을 지급했다”며 “상여금은 당기순이익 등 계량지표와 국내외 경제 및 경기상황, 경쟁사 대비 성과, 위기대응 능력, 단기 및 중장기 전략 실행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간 급여의 0~150% 범위 내에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급여는 집행임원인사관리규정(이사회 승인)에 따라 기본급과 직책수당을 지급했다”며 “상여금 역시 집행임원 인사관리규정(이사회 승인)에 따라 당기순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국내외 경제 및 경기상황, 경쟁사 대비 성과, 위기대응 능력, 단기 및 중장기 전략 실행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간 급여의 0...
한국타이어는 이에 대해 “2018년 연봉으로서 이사보수한도의 범위 내에서 직급, 직책, 수행직무의 가치, 회사에 기여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임원보상체계에 따라 급여를 총 1억 원으로 산정했다”며 “급여 10억 원의 1/12를 매월 균등하게 지급하고 있으며, 2018년 6월까지 총 5억 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2018년 연봉으로서 이사보수한도의 범위 내에서 직급, 직책, 수행직무의 가치, 회사에 기여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임원보상체계에 따라 급여를 총 15억7200만 원으로 산정했다”며 “급여 15억7200만 원의 1/12를 매월 균등하게 지급하고 있으며, 2018년 6월까지 총 7억8600만 원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14일 현대제철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우 부회장은 급여로만 이같은 금액을 수령받았다. 현대제철은 이에 대해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직무·직급 (대표이사·부회장), 근속기간 (14년 0개월), 인재육성, 회사기여도 등을 고려한 내부기준에 의거해 기본연봉 6억6000만 원을 공시 대상기간 중 분할하여 지급했다”고 밝혔다.
장동현 ㈜SK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상반기 24억7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SK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장 사장은 4억8300만 원의 급여와 19억8700만 원의 상여금 등 총 24억7000억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기본급은 이사보수지급기준에 따라 2018년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책(대표이사), 직위(사장), 리더십, 전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