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미래항공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공동 협력 △UAM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협력 △스마트 건설기술 관련 드론 활용 및 R&D 사업 △도서 지역 드론 활용 배송 사업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버티포트(Vertiport)는 UAM의 이‧착륙시설로, 지상 이동수단과 공중 이동수단을 연결해주는 터미널(환승센터)이다. UAM은...
국토정보 취득을 위한 드론 촬영 작업과 주소기반 드론 배송서비스 실현을 위해 드론교통관리 기능이 구현된 안전한 드론길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항·특수시설 분야'에선 주요 국가시설 및 주변 지역 비행 지원을 위한 드론식별, 비행정보 공유 등 교통관리 기능을 구현한다. 국가시설 인근 재난대응 시 드론을 활용하기 위한 교통관리 기능을 실증하고, 육군에서...
래미안 RAI 라이프관은 단지 공용공간 및 세대 내부에 IoT, AI, 로봇, 드론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주거 공간이다.
테미는 최근 아파트에 설치되는 고성능 월패드를 넘어 AI 기반의 홈집사로 활약하고 있다. 휴림로봇은 이를 바탕으로 가정이나 오피스, 모델하우스 안에서 안내 및 홍보를 진행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해 최우선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요처가 원하는 드론 제품 등을 활용해 다양한 환경에서 더 많은 실증이 가능하도록 최대 2년간의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샌드박스 선정 분야도 드론 소프트웨어(S/W), 드론 배송, 안전 점검, 드론 레저 등 다양하게 확대했다.
이번에 선정된 드론 실증사업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교통사고 출동 및 보험 원격 조치(경기 성남), 도서 지역 무인화 배송...
네온테크 드론사업본부는 지난달 7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에서 시험한 공인 인증시험(비행 왕복거리, 최소 비행시간, 자동 착륙 위치 오차, 비행고도 정확도, 배송 최대 비행속도)을 통해 약 20km 비행에 성공한 것이다. KTL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으로 드론 비행성능 등 기술혁신 성과물을 공식 인증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기관이다.
네온테크...
LG전자는 클로이 가이드봇, 클로이 서브봇, 실내외 통합배송 로봇 등 5G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로봇이 사람과 공존하며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일상을 소개한다.
두산은 두산로보틱스를 앞세워 로봇의 활용 가능성을 공개한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협동 로봇을 연간 1000대 이상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며 로봇 사업의 가능성을 이미...
목적지까지 배송한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인 GPS 위치 오차(17~32m)가 내년 하반기부터 3m 이내로 보정된다. 이는 세계 7번째로 개발·구축 중이 한국형 GPS인 KASS에 따른 것이다. 내년 4분기에 항공용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데 위치정보가 필요한 다른 분야에도 활용 가능토록 공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교통·자율차·드론...
향후 미들마일과 장거리 물류 시장, 라스트마일 배송 시장, 로보택시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승차 공유 시장은 지난해 531억 달러에서 연평균 19.7% 성장해 2025년에는 1306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벤처캐피털은 2020년 승차 공유 시장에 84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으며 관련 기업들은 승차...
GS칼텍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서 드론 배송 시연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드론박람회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드론 시연, 드론 체험,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GS칼텍스는 전날 오후...
도심 내 드론 배송 가이드라인도 내년 하반기까지 수립해 드론 배송 산업을 조기에 활성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드론 배송이 세종시 호수공원 피자 배달 등 일정 조건에서만 시범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드론 택시도 2025년까지 상용화해 꽉 막힌 도심 교통의 탈출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14일 제2회 드론산업협의체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일상 속 드론...
정부는 또 도심 내 안전한 드론 운용을 위해 비행기준을 마련하고 도심 내 드론 배송 지침(가이드라인)도 내년 하반기까지 추진한다.
상용 드론 개발 지원을 위해 상용화 전(全) 주기(부품·기체개발→비행 성능시험→인증)에 걸친 인프라 구축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고흥 국가종합비행시험장 내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실증사업에 필요한...
에너지 플러스 허브는 주유에 더해 전기ㆍ수소차 충전, 마이크로 모빌리티 인프라와 물류거점, 드론 배송, 편의점 등 콘텐츠를 결합한 공간이다.
GS칼텍스는 현재 전국 70여 개 주유소와 LPG충전소에서 전기차 충전기 10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6월에는 전기차 전용 윤활유 브랜드 ‘Kixx EV’를 출시했다. 앞으로 전기차용 냉각계 윤활유도 출시할 예정이다.
재활용...
또한, 12월부터는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물류센터와 배송지 간 드론 배송, 공공건물·오피스텔 내부 로봇 배송서비스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 관계자는 "드론·로봇 배송의 상용화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제도적 근거를 모색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성장 추진 과정에서...
이마트는 2019년 자율주행 배송차 ‘일라이고’를 선보였고, 지난해엔 GS리테일이 드론 배송 테스트에 나섰다. 지난해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점포에서 스마트폰으로 주문받은 상품을 인공지능(AI) 로봇이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내놓은 GS25는 최근 역삼동 GS타워에 있는 GS25 점포로 확대했다. 계속해서 오피스, 병원을 중심으로 서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영상은 총 4회분으로, 국내 반도체 캠퍼스(공장) 소개와 함께 생산과 배송 과정을 포괄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드론 타고 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 훔쳐보기' 편은 삼성전자 반도체의 역사가 시작된 기흥캠퍼스를 비롯해 반도체 연구와 생산의 중심인 화성 캠퍼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복합 생산 기지인 평택캠퍼스를 드론으로 촬영한...
자율주행, 드론, 도심 공항 모빌리티, 홀로그램 등 초실감 몰입형 미디어 등의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초고속 인터넷 시장에서 스페이스X, 원웹 등 사업자 간 경쟁이 본격화하며 관련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면서 “로켓을 배송과 여행에 활용하면 약 8시간이 소요되는 런던-뉴욕의 비행시간이 29분으로 줄어들...
DMI는 장시간 비행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백신을 비롯한 물류배송, 측량, 순찰 등 협력 대상국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수소드론 시장 성장에 따른 체계적인 유지보수관리(MRO) 서비스를 개발함과 동시에 전문 교육을 통해 수소드론 조종ㆍ정비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두순 DMI 대표는 “㈜에어온의 풍부한 드론 운용 경험을 수소드론...
아마존은 2019년 택배 로봇 ‘스카우트(Scout)’을 내놨고, 구글은 페덱스와 함께 드론 배송을 진행 중이다. 중국의 알리바바도 지난해 무인택배 물류로봇 ‘샤오만루’를 출시했다. 국내서는 이마트가 2019년 자율주행 배송차 ‘일라이고’를 선보였고, 지난해엔 GS리테일이 드론 배송 테스트에 나섰다.
물류센터 역시 로봇화가 대세다. 대표 사례는 영국 식료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