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상 신임 본부장 내정자는 SK와 소니, 웹젠(게임사)을 거쳤고 특히 2007년 아이덴티티게임즈라는 게임개발사를 설립해 ‘드래곤네스트’로 국내외 게임시장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게임은 드래곤네스트를 일본, 중국, 북미 등에 수출시켜 본 경험이 있는 이 내정자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또 한게임이...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모은 '드래곤네스트'를 개발한 게임사다.
서울 청담동 MCube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NHN 한게임 RPG사업부 엄우승 부장과 아이덴티티게임즈 글로벌사업실 장중선 실장 등이 참석, 양사의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으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전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게임은 한층 더 다양한...
던전앤파이터, 드래곤네스트, 마비노기영웅전, 사이퍼즈, 서든어택, 아틀란티카, 카트라이더, 프리스타일풋볼 등 넥슨 게임포털사이트의 아이디로 이용할 수 있는 게임 28개와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크레이지아케이드비엔비, 큐플레이 등 별도의 아이디로 이용 가능한 게임 4개 등 총 32개 게임이 참여하고, 게임하이, 네오액트, 네오플, 드림익스큐션...
아이덴티티게임즈가 지난해‘드래곤네스트’의 글로벌 흥행으로 성장을 일궜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2011년 연간 실적 결산 결과 매출액이 전년대비 133% 성장한 61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10억 원, 순이익은 333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61%, 165%로 대폭 증가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 같은 성과를 “드래곤네스트의 글로벌 시장 흥행에...
이번 시상식에서 마구마구는 리그오브레전드(LOL), 드래곤네스트 등 58개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7년 대만 퍼블리셔인 ‘카이엔테크’를 통해 대만시장에 진출한 마구마구는 현재까지 누적회원이 650만명에 달하고 월 순방문자수도 40만명을 넘어서는 등 대만 스포츠 게임 장르에서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승원 넷마블...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드래곤네스트가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에 진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러시아 기업 메일닷루그룹과 조인식을 갖고 자사의 게임 드래곤네스트가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메일닷루그룹은 이번 계약을 통해 드래곤네스트의 러시아 서비스권을 확보, 2012년 3...
이 게임은 이소프넷, 엔씨소프트, YD온라인 출신의 PD를 필두로 드래곤네스트 기획팀장, 썬온라인 서버 프로그램 총괄 매니저 등 PC온라인게임 핵심 개발자들이 참여했다.
지금까지의 소셜게임이 자신의 공간과 마을 꾸미기로 플레이 유형이 한정됐다면 히어로 스퀘어는 소셜게임에 온라인게임의 스케일을 입혀 게임의 재미와 콘텐츠를 한층 확대시켰다는 평가를...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 아메리카가 서비스하는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 ‘드래곤네스트’가 북미 유력 게임웹진인 IGN으로부터 평점 8.5점의 높은 점수 등 호평을 받았다.
IGN은 게임스팟과 더불어 북미 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게임 미디어로 PC부터 모든 비디오게임의 뉴스, 리뷰, 정보들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리뷰의 경우 해당 게임의...
신규 서버 공개하고, 경험치 및 아이템 드랍률 두 배 혜택 제공
점핑 캐릭터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 함께 진행
넥슨은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4일, 서비스 이후 첫 번째 신규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서버를 오픈했다.
이날 공개된 첫 신규캐릭터 '아카데믹'은 엔지니어 및 연금술사의 속성을 지닌 천재소녀를...
이번 파트너쉽 체결은 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불사신의 전설(Legend of Immortal)’, ‘드래곤 네스트(Dragon Nest)’, ‘전설의 세계(World of Legend)’ 등 샨다 게임즈의 대표작들이 레이저의 모바일PC인 ‘레이저 스위치블레이드(The Razer Switchblade)’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민 리앙 탄(Min-Liang Tan) 레이저 CEO 겸...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넥슨 아메리카는 북미 게임 시장을 선도하고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 아메리카는 올해 빈딕터스를 비롯한 주력 게임들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올 여름내 드래곤네스트를 공개하며 게임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마비노기 영웅전(현지 서비스명 빈딕터스: Vindictus)’과 ‘드래곤네스트’를 선보이는 넥슨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사의 북미법인 넥슨 아메리카를 통해 E3 2011에 참가하는 넥슨은 작년 10월 북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뒤 현지 유력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는 빈딕터스 중 육중한 야수형 전사 캐릭터 ‘카록’을 새롭게 선보여 관람객의...
게임사업은 한국의 테라(TERA), 일본 드래곤네스트, 엘소드 등 신규 퍼블리싱게임 매출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0.7%, 전분기 대비 33.9% 증가한 1677억 원을 기록했다.
기타부문은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 호조와 IFRS기준에 따른 연결 대상법인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25.1%, 전분기 대비 30.2% 증가한 29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지역별로 나누면 국내 매출은...
또 지난해 9월엔 드래곤네스트 개발사인 아이덴티티를 1억 달러에 인수하는 등 중국 거대 자본의 침투는 매우 공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 진입장벽 높아져…한국 게임 업체들 “억울해”=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한국 게임업체들이 중국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과 불공정한 대우로 인해 심각한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한국...
중국의 샨다게임즈는 2004년 액토즈소프트를 사들인 데 이어 최근 ‘드래곤네스트’로 유명한 아이덴티티게임즈를 인수하는 등 한국 개발사 인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진성호 의원실 관계자는 “게임이 우리나라에서 콘텐츠 효자종목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게임물등급위원회에 등급분류를 신청하는 게임이 매년 급격히 줄고 있는 등 호황기는 정점을 지난 것으로...
'드래곤네스트'를 개발한 아이덴티티게임즈가 중국 거대자본에 의해 인수됐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중국 게임 퍼블리셔 샨다와 지분 100%에 1200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피인수에 최종 합의했다.
당초 아이덴티티게임즈는 넥슨, NHN 등 국내 주요 유력 퍼블리셔 들을 비롯해 다수의 업체와 매각 협상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협상...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NHN은 액션 롤플레잉 게임 ‘드래곤네스트’를 개발한 아이덴티티게임즈를 인수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다. NHN은 또 개발 경쟁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는 게임 개발사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게임업계는 넥슨이 엔도어즈와 게임하이를 차례로 인수하는 등 대형 업체들의 ‘몸집 불리기’...
넥슨은 15일 액션RPG ‘드래곤네스트(Dragon Nest)’에 ‘돌비’사의 고급 사운드기술이 탑재된 ‘음성채팅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드래곤네스트의 음성채팅 시스템에는 국내 게임 최초로 ‘돌비 액슨(Dolby Axon)’ 사운드 솔루션이 탑재돼 음성채팅 시 ‘모노’가 아닌 ‘서라운드’사운드가 제공될 예정으로 5.1채널 사운드가 지원된다.
‘돌비...
넥슨은 인터파크INT 도서부문과 제휴를 맺고 오는 9월2일까지 액션RPG ‘드래곤네스트’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드래곤네스트를 즐길 시 인터파크도서 도서할인권(총 30만 장)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인터파크도서 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게임을 한 시간 이상 즐기거나 이벤트 기간 중 레벨2를 달성할 경우 제공하며 중복 교환이...
넥슨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열린 ‘E3 2010’ 게임 박람회에서 ‘마비노기 영웅전(현지 서비스명 ‘빈딕터스: Vindictus)’ ‘던전앤파이터’, ‘드래곤네스트’ 등 3종의 액션 게임을 출품했으며 전체 행사 관람객 4만5000명 중 최소 1만 명의 관람객이 넥슨 부스를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현지 언론은 넥슨 아메리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