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내년 초 시즌 오더까지는 조심스러운 입장이고 시즌제 미국드라마가 되도록 미국 쪽 제작사와 최선을 다 하겠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별에서 온 그대' 리메이크는 전세계 배급망을 가지고 있고 최근 '브레이킹 베드', '블랙 리스트' 등을 제작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소니픽쳐스 텔레비젼이 제작사로 확정되었고, '쉴드', '엔젤', '뱀파이어...
드라마, 예능은 물론 포맷, 소재의 개성과 다양성을 추구해 시청자에게 신선함으로 다가왔던 케이블이 더 이상 ‘후발주자’가 아닌 ‘선봉장’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가 2013년 225개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을 산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상파 KBS, MBC, SBS에 이어 (주)조선방송 9.026%, CJ E&M 8.881%, (주)JTBC 7.810%, (주)채널A...
주 1회 시즌제드라마가 정착 된다면, 드라마계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생각된다. 보다 나은 환경에서 제작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완성도는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병수 감독은 소현세자 역으로 이진욱을 캐스팅한 것에 대해 “이진욱이라는 배우를 생각하고 소현세자를 만들었다. 깊은 눈빛에서 나오는 깊이감이 소현이라는 캐릭터와 딱 맞는다고...
신선한 연출력과 배우들과의 소통 등으로 ‘믿고 보는 제작진’이라는 수식을 얻을 만큼 인기 감독 대열에 오른 김병수 감독은 이번 드라마 ‘삼총사’를 통해 “ 획된 시즌제드라마의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병수 감독은 “소현세자라는 인물은 굉장히 드라마틱한 삶을 산 것 같다. 유쾌하고 경쾌한 활극에 알렉산더 뒤마 소설 ‘삼총사’가 더해지면...
무관 박달향(정용화)이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활약상을 담는다.
‘삼총사’는 12개 에피소드씩 총 3개 시즌으로 구성된 ‘계획된 시즌제’라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2012),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2013)으로 드라마계의 새 바람을 일으킨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PD가 함께 하는 세 번째 작품이다.
17일부터 방송될 ‘삼총사’는 사극사상 최초로 3시즌제로 방송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 가장 기대를 모으는 사극은 SBS ‘비밀의 문’으로 한석규가 주연을 맡았다. 9월에 시작할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올 들어 이처럼 활발하게 제작되는...
앞서 김현숙은 한 방송 연예프로그램에서 결혼에 앞서 자신의 예비 신랑이 배우 황정민을 닮았다고 고백한 바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05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의 출산드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7년부터 방송되고 있는 국내 최장수 시즌제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인 이영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결혼하게 됐다. 나한테 이런 날이 올줄 몰랐다"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05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의 출산드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7년부터 방송되고 있는 국내 최장수 시즌제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인 이영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허건 얼반웍스미디어 대표는 “유쿠닷컴이 자체 콘텐츠를 제작 요청한 국내 방송제작 업체는 얼반웍스미디어가 유일하다”며 “남신여신의 인기에 따라 다른 소재를 바탕으로 시즌제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얼반웍스미디어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에서도 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 대표는 “하반기...
김현숙의 예비신랑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남성으로, 결혼 예식 장소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호텔로 알려졌다.
‘출산드라’라는 캐릭터로 이름을 알렸던 김현숙은 시즌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영화 ‘수상한 그녀’, ‘오싹한 연애’, ‘미녀는 괴로워’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혼란한 중국대륙을 넘나들며 조선 최고의 검객들과 첩자들이 펼치는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이다.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을 만든 김병수 PD와 송재정 작가가 세 번째로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삼총사’는 시즌제드라마로 제작되며 시즌마다 12개의 에피소드를 담아 세 시즌에 걸쳐 방송된다. 8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삼총사’는 시즌마다 12개 에피소드를 담아 3시즌에 걸쳐 방송되는 시즌제드라마로, 프랑스의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작 ‘삼총사’를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양동근이 맡게 된 허승포는 세자 익위사 중 최고의 검술을 자랑하고 당대 최고의 무반 가문 후손이자 당당한 체격과 위압적인 칼 놀림, 현란한 입담과 특유의 패션감각까지...
특히 ‘삼총사’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계획된 시즌제’ 드라마라는 점에서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12개 에피소드씩, 총 3시즌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삼총사’를 담당하는 CJ E&M의 김영규 CP는 “‘계획된 시즌제’는 기존의 드라마 제작에 패러다임을 바꾸고, 다양한 드라마 기획들이 탄생될 수 있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기존 관행을 깨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국내 최장수 시즌제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13번째 시즌(이하 막영애 13)이 방송중인 가운데 ‘막영애 13’을 꼭 봐야 하는 네가지 이유가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첫째는 ‘막영애 13’에는 노처녀 가슴 설레게 하는 ‘한층 더 리얼해진 로맨스’가 있고, 두 번째는 ‘막영애 13’에는 직장인 200% 공감하는 ‘업그레이드 된...
‘응사’의 성공은 그동안 속편이나 시즌제가 실패작이 훨씬 많았는데 시즌제 혹은 속편 역시 국내 방송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김으로써 드라마 제작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기제 역할도 하고 있다. 기존 드라마와 차별화된 ‘응사’의 드라마 트루기는 드라마 형식과 내용의 지평을 한 차원 진화시켰다는 의미도 드러내고 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즌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가 매년 흥행을 거듭하면서 광고수익이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오디션뿐 아니라 ‘응답하라 1994’‘꽃보다할배’ 등 앵커프로그램 확대로 외형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슈스케를 비롯해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투표를 받아 점수에 반영하는 방식을...
미국 등에서 성공을 거듭하고 있는 시즌제드라마가 왜 한국에서 실패를 거듭하는 것일까.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국내에도 간헐적으로 시즌제드라마가 도입되고 있지만 시청률 저조 등 흥행에 잇달아 실패하고 있다.
지난 3일 ‘학교2013’이 첫 방송했다. 시즌4 이후 11년 만에 다시 안방을 찾은 ‘학교’ 시리즈는 현재까지 4회 방송했으나 전작의 명성에...
드라마 ‘신의 퀴즈3’에 타인의 뇌를 조종해 살인하는 천재 살인마가 등장한다.
29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신의 퀴즈3’ 11회 ‘팬텀 인 더 브레인’ 1부에서는 천재 법의관 한진우(류덕환 분)와 천재 살인마 서인각(고경표 분)의 대결이 시작된다.
서인각은 ‘뇌 과학’에 관한 천재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뇌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유령을 없애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신의 퀴즈3’의 히든카드로 등장하고 있는 고경표는 28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이미지에서 커다란 공기흡입구가 달린 마스크를 쓴 채 차가운 눈빛을 내뿜고 있다. 커다란 코트를 몸에 걸친 베인과 달리 수트를 걸쳐 더욱 샤프한 느낌을 더하며 베인 못지않은 악인의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후 6년간 끊임없는 사랑 속에 평균시청률 2~3%을 넘나들며 스테디셀러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30대 노처녀 ‘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사랑이야기와 우리 주변에서 있음직한 직장생활 스토리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해 ‘케이블계의 전원일기’로 불리며며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최장수 시즌제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