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희의 쌍둥이 딸이다. 홍화리는 나이에 안 맞게 야무지고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경주의 비평가다.
24일 방송된 ‘참좋은시절’에서 홍화리(동주)와 최권수(동원)는 옥택연(동희)에게 엄마를 만나게 해달라고 졸라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화리는 “대신 엄마 만나게 해주면 우리 속였던 건 용해서줄게. 한 번 만나보고 싶다”라며 야무진 모습을...
이날 ‘참좋은시절’에서 해원(김희선)은 그의 곁을 지키며 마음이 흔들린다. 영춘(최화정)은 쌍둥이에게 엄마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말한다. 이에 화가 난 동희(태연)는 영춘을 쫓아내려 한다. 말리던 동탁(류승수)은 급기야 비밀을 말해버린다.
한편 11일 방송된 ‘참좋은시절’ 24회는 2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서진과 옥택연은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강동석 역과 강동희 역을 맡아 애증어린 형제로 분한 상황. 과거의 상처로 인해 서로에게 날을 세우던 형제가 서서히 관계를 회복해가는 과정을 열연해내며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서진과 옥택연은 11일 방송되는 ‘참 좋은 시절’ 24회 분에서 간담이 서늘한 핏빛...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이런 해원의 모습에 영문을 모르는 가족들은 어리둥절해 한다. 동희(택연)는 학부모수업에 갔다가 마리를 마주친다.
해원은 동석(이서진)의 집에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려 나선다. 동탁(류승수)과 해주(진경) 역시 둘 사이를 밝히기 위해 집으로 향한다.
한편 3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21회는 2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보건소 의사 민우진(최웅)에게 강동희(옥택연)가 폭력을 휘둘렀다.
강동옥(김지호)는 동희에게 연락이 안 된 채, 우진을 만나러 갔다. 동희는 동옥을 찾기 위해 들이닥쳤다. 이어 동희는 “이제 진심이 아니면 우리 누나와 만나지 마라. 이 기지배(김마리)와 헤어지든지”라고 말했다.
이에 우진은 “댁의 누나한테...
이에 장소심은 “제가 괜히 아버님께 태몽 이야기를 해서 아버님이 그 길로 점쟁이한테 다녀오셔서는…한 나뭇가지에 과실이 두개가 열릴 수 없다면서”라고 말했다. 이를 방문 밖에서 들은 동희(택연)는 화가 난 채 “그 점쟁이 누군지 당장 말해라. 그 점쟁이 내가 가서 당장 죽여버릴거니까”라며 장 노인을 다그쳤다.
동탁의 말에 마음이 상했던 동옥은 민우진(최웅)과의 약속에 가던 중 우연히 동생 강동희(옥택연)를 만났던 터. 하지만 동희까지 자신을 애 취급하자 동옥은 참아왔던 분통을 터뜨리고 말았다. 친구 만나러 간다는 자신의 말을 무시하고 집으로 잡아끄는 동희의 손을 뿌리치며 “누나 바보 아이다”라고 소리 지른 것. 동옥은 “니는 니 친구 만나는 거 내한테 허락 안...
특히, 국수는 마리가 짝사랑하는 동희(옥택연 분)의 친구이자 3PM 포스터 노상방뇨 사건 이후 동희와 함께 마리를 잡기 위해 노력했던 장본인이다.
찬수와 반갑게 인사하던 마리는 국수를 힐끔 보고 찬수에게 “아버지시니?”라고 물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실소를 터뜨리게 하기도 했다. 또한, 찬수는 국수에게 마리를 “우리 학교에서 젤로 예쁜 쌤이다”라며 소개 하여...
19일 방송된 '참좋은시절' 17회 방송분에서는 강동희(옥택연)가 자신을 오빠-형으로 알고 있는 쌍둥이 자식들, 동주(홍화리)-동원(최권수)에게 자신이 친부임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동희는 ‘출생의 비밀’때문에 가출까지 감행했던 동주와 동원에게 자신이 진짜 아버지임을 밝히기로 결심하고 함께 여행을 떠났던 상황. “말해바라. 우리 친아빠가 누군지? 자꾸 딴...
밝은 얼굴로 인사를 전하며 촬영장에 등장하기가 무섭게 대본 체크에 여념이 없던 옥택연은 여성들의 이글이글 타오르는 ‘하트눈빛’을 눈치 채지 못하는 ‘둔한 동희’의 모습을 200%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현장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본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보고 또 보는 옥택연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는 셈이다.
특히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12일 밤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 15회에서 옥택연(강동희 역)이 자신의 아들, 딸인 최권수(강동원 역)와 홍화리(강동주 역)가 가출한 것을 알고 애타게 찾던 중 아이들의 행방을 전혀 모르는 가족들에게 서러움을 토해내며 절절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
극 중 동원(최권수)과 동주(홍화리)의 담임선생님인 마리...
옥택연은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놀라울 만큼 무식하고 거칠지만 어머니 장소심(윤여정)과 누나 강동옥(김지호)을 비롯해 가족들에게는 세상 둘도 없이 살갑게 구는 강동희 역을 맡은 상황. 냉정함과 따뜻함을 능수능란하게 오가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관련 옥택연의 ‘반전 순둥표정 15종...
극중 하영춘(최화정)은 악몽을 꾸다 퍼뜩 잠이 깨자 그 길로 강동희(옥택연)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장소심(하영춘)이 자신의 뒤를 따라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동희의 생사여부를 알기 위해 한달음에 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동희의 병실 앞에 섰지만, 막상 문을 열지 못한 채 조바심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습을 보였던 터. 하지만 영춘의 뒤를 밟아 온...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인 동희의 안정수 주임은 “박람회를 통해 2012년에는 5명, 작년에는 7명을 채용했다”며 “올해는 적합한 인재를 더 많이 채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 주임은 “직원 채용 공고 시 회사 홍보가 수월하지 않아 막상 면접에 참여하는 구직자들도 동희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며 “현대기아차 채용박람회를 통하면 회사 홍보가 잘 될 뿐만...
극중 강동희(옥택연)가 술에 취한 채 김마리(이엘리야)가 붙여놓은 포스터에 노상방뇨를 하게 됐고, 이를 보고 분노한 김마리가 동희의 엉덩이를 걷어차면서 이들의 악연은 시작됐다. 김마리는 골목에 동희의 몽타주를 그린 포스터를 붙여놓고 잠복수사를 펼치며 이를 갈았다. 동희는 마리가 쌍둥이 남매의 선생님인줄도 모른 채 학부모 자격으로 꽃다발을 들고서 마리를...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10회에서는 동주(홍화리)와 동원(최권수)을 불러다놓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동희(옥택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동희는 동주와 동원에게 “너희는 주어진 현실과 생활에 만족하나. 아버지는 집 나가서 없고, 엄마는 할머니 같은데 그거에 대해서 불만 없나”고 물었다.
이에 동원은 “싫다....
‘수상한 그녀’는 절정의 연기력으로 흥행을 주도한 심은경의 여자연기상과 신동익, 홍윤정, 동희선의 각본상으로 빛났다. ‘수상한 그녀’는 홀로 아들을 키우며 젊은 시절을 보낸 칠순 할머니 오말순(나문희)이 20대로 돌아가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날 춘사영화상은 최고상인 최우수감독상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아 관심을 모았다.
춘사영화상은...
이날 ‘참 좋은 시절’ 8회에서는 강동희(옥택연)가 강동탁(류승수)과 목욕탕에서 마주쳤다. 아는 척 하지 말라는 동희의 말에도 동탁은 계속 동희에게 말을 시켰다. 동희의 등을 밀어주기도 하면서 동탁은 동희에게 쌍둥이 자녀인 강동원(최권수)과 강동주(홍화리)의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라고 일렀다.
이 때문에, 동탁이 빌려준 차와 옷으로 동희는 동원과 동주의...
윤여정과 옥택연, 최화정은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각각 평생을 인내하고 참아 온 ‘세상에서 제일 착한 엄마’ 장소심 역, 놀라울 만큼 무식하고, 거칠고, 욱 하는 다혈질의 ‘보디가드’ 강동희 역, 어릴 때 술집에 팔려가 술집을 운영했고, 지금은 소심과 함께 족발집을 운영하는 ‘작은 엄마’ 하영춘 역을 맡았다. 날마다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