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와 독도, 서해5도에는 내일까지 약한 눈발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3㎝, 서해5도 1㎝ 수준이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바다 물결은 남해 바깥먼바다에서 3.0m, 동해 바깥먼바다에서 4.0m까지 높게 일겠다. 동해안에서는 오늘 밤 너울로 인해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수 있어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한편 강원영동, 경상권 해안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중부지방과 강원 산지, 일부 남부지방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내린 비나 눈이 얼어 지면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 미만(0.1㎜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동해안, 강원산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라서해안은 새벽 사이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동해안,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 경남권동부 등에 건조특보가 발효됐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숲 조성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3월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소실된 산림 생태계를 복원하고, 나아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 재해를 줄이는데 쓰일 예정이다.
지난 9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남권 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SK 울산 행복의 숲’이 조성되는 지역은 동해고속도로 울주분기점에서 남쪽으로 약 1.5km 떨어진 야산으로, 주변 회야강과 자연 습지가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20년 3월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727개 면적과 맞먹는 519ha의 숲이 잿더미가 됐다.
SK이노베이션은 산불로 훼손된 울산 울주군 산림 60헥타르(ha)에 산벚나무 18만 그루를 심을...
다만 대기가 차츰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낮 동안은 모자나 양산으로 강한 자외선에 대비하는 게 좋겠다. 당분간 비 소식은 없다. 다음 주 후반 설악산에 단풍이 물들 것으로 기상청은 전했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16도 △대전 15도 △대구 14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8도 △제주...
쿠첸은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된 강원도 동해시, 삼척시에 주방가전 수리 및 제품 후원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원은 쿠첸이 지난 2016년부터 참여해 온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찾아가는 상생과 나눔의 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찾아가는 상생과 나눔의 행사는 고객을 먼저 찾아가 이전에 구입한 밥솥, 주방가전 등을...
경우 사유발생일이 신청일로부터 최근 6개월 이내인 경우에만 유예가 가능했으나, 이를 최근 1년 이내까지로 확대했다.
아울러 공사는 지난 4월 동해안 산불 특별재난지역 피해자에게 3년간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특례조치를 한시적으로 시행했으나, 이를 상시화해 향후 산불 등과 같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거주 고객은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사장은 명절 백미 기부 외에도 소방관 처우개선을 위해 5차례에 걸쳐 15억 원을 기부했다. 강원도 고성지역과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두 차례에 걸쳐 6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상태이나, 지난 1994년부터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경로 회관을 운영하는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5억 원과 컨테이너박스를 지원했다.
HMM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국적선사로서 해운기업의 전문성과 특성을 살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2019년 고성 산불 피해 농가, 2020년 영월ㆍ정선 태풍 피해 농가, 2022년 3월 동해안 산불 피해 현장 등을 방문해 주민들의 일생생활 복구를 위해 힘썼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 활동에 강원랜드 직원들이 한마음을 모아 자율적으로 참여했다”며 “이례적인 폭우로 상심이 크셨을 침수 피해 주민 분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길...
우리은행은 올해 1월 이번 서비스를 신설했고, 지난 3월 발생했던 동해안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고객들로부터 기부금을 모금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했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31일까지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다. 기부된 금액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즉시 전달된다.
인해 많은 이웃이 큰 피해를 입어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LS도 작으나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탬으로써 우리 이웃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LS는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2020년 집중호우복구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올해 3월 동해시 산불피해복구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원을 통해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많은 고객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플랫폼 구축은 지난 3월 동해안 산불피해복구 지원에 이은 두 번째다. 향후에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고객과 함께 빠르게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LG는 산림청과 함께 동해안 산불로 훼손된 산림자원복원과 동식물 자연 생태계 보존을 통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와 동해안 산불지역 등 산림재해로 훼손된 지역의 산림 복원 등 탄소중립 활동의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환경 분야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LG만의 혁신 방식과 고민을 담은 ESG...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해 소방공무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한 이후 후속 조치다.
하나은행과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전문 공익재단법인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이 소방청과 함께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소방공무원을 위한 특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