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민주당의 여섯 후보는 모두가 하나라는 마음으로 두 달여 동안의 대장정에 임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민주당의 역사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지들로서, 작은 차이를 충분히 극복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 100일을 맞는 송 대표는 경선 과정에서 1위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유리한 결정을 한다는...
이 전 대표는 경선 경쟁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한 것과 관련, "최대한 자제하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선을 지켜야 한다"며 "검증을 하면서도 동지의 언어로, 선의와 우정을 갖고 하는 방법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국민 주치의 제도' 공약에 대해서는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1차 의료기관을...
적극 환영한다”며 “열린민주당은 촛불혁명을 계승하고 문재인 정부 개혁을 적극 지원한 촛불 동지다. 창당에 대한 견해차로 출발은 달리했지만 이제 더 크게 하나 돼 제4기 민주정부 수립에 함께해야 한다”고 했다.
이낙연 전 대표도 찬성하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낙연계 한 의원은 본지와 통화에서 “적어도 대선 전에는 열린민주당과 당연히 합쳐야 한다는...
유승민 전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간첩 활동으로 구속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가 북으로부터 받은 지령들을 보면 북한이 간첩들을 조종해서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와 국내정치에 얼마나 깊숙이 개입하고 있는지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문재인 정권에게 경고한다. 이를 ‘철 지난 색깔론’으로 치부하면 그것이야말로 이적행위”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9일 '충북동지회' 간첩 활동과 관련 "간첩이 실재함이 입증됐음에도 이를 철 지난 색깔론으로 치부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이적행위"라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첩 활동으로 구속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가 북으로부터 받은 지령들을 보면, 북한이 간첩들을 조종해서...
그는 “열린민주당 지도부와 당원들은 문재인 정부의 탄생과 촛불민주주의를 함께 이뤄낸 동지들이다. 특히 제게는 검찰개혁 과정에서 잊을 수 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고마운 분들”이라며 “민주당 지도부에 제안한다. 책임 있는 자세로 열린민주당과의 통합에 나서 달라. 정책연대부터 시작해도 좋다”고 제안했다.
경쟁 후보들에게도 “열린민주당과의 통합에...
서재필, 이승만, 조병옥 등이 그의 독립운동 동지들이었다.
효성그룹 창업주인 조홍제 회장은 학창시절 6·10만세운동을 주도했다 투옥됐다. 당시 중앙고보 3학년 급장이었던 조홍제는 시위 주동자로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됐었고, 이후 동맹휴학을 주도했다 끝내 퇴학당하고 말았다. 두산그룹의 창업주 매헌 박승직 선생은 1907년 거족적으로 전개된 국채보상운동에 적극...
같은 마음의 동지들의 “옳소” 반응들이 쏟아졌습니다.
아시아 신기록을 연일 경신한 수영 황선우 선수도, 양궁 경기장을 화이팅으로 가득 채운 김제덕 선수도, 경쟁자가 (남녀포함) 2배라는 유도 안창림 선수도, 도쿄올림픽 최고 인싸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도, 야구 이정후·태권도 이대훈 선수도… 놓칠 수 없는 최애 스테이지 멤버들인데요.
하지만 이 세계관...
이수진 의원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법사위에 체계 자구심사 권한을 남겨놓은 채 법사위원장 자리까지 내준다는 합의에 실망과 좌절감이 크다”며 “당원동지 여러분의 심정과 같이 어이가 없고 걱정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야당의 비협조로 법안 처리가 지연될 수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의원들의 소중한 법안들이 21대 국회에서 본회의를 통과할...
지난 민주당의 역사도 단결하면 승리하고 분열하면 패배한다는 것을 잘 보여줬다"며 "함께 뛰어줘야할 동지라는 생각으로 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정책기조 발언을 통해 "이렇게 원팀 협약식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돼 송구하다"며 "예선에서 상처를 깊게 입으면 본선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새기고, 국민이...
그는 "윤 후보를 정권교체의 도정에서 함께해야 할 동지로 인식하고 있다"며 "공직 생활을 하다 이제 막 기성 정치에 뛰어든 사람으로서, 기성 정치권의 변화와 혁신에 함께 긍정적 역할을 해야 할 정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런데 언론에서 계파 정치라는 프레임으로 보도하고 있다"며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
전쟁에 참전했던 중국에 대해선 "조국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제국주의 침략을 물리치는 한전호에서 고귀한 피를 아낌없이 흘린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지원군 노병동지들에게도 뜨거운 인사를 보낸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노동당 조직비서, 김덕훈 내각 총리...
이어 "당 안에 있든 밖에 있든 정권교체에 힘을 합칠 사람은 적이 아니라 동지"라며 "윤 총장과 치맥 대담을 하며 네 글자 '대동소이'를 얘기했는데, 윤 전 총장 돕겠다고 나선 사람들 비난하면 그게 네 글자 '자가당착'이 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윤 전 총장 돕겠다고 합류한 사람들이 '김종인 위원장의 이해나 양해 없이 갔겠느냐'고...
경선후보들의 탄핵 논란이 과열 양상을 보이자 송 대표는 같은 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은 과거에 대한 논쟁이 아니라 미래로 가기 위한 선택”이라며 “자신이 민주당 후보가 되면 나머지 5명 후보와 지지자들이 당선을 위해 도울 동지라는 걸 염두에 둬야 금도가 지켜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당 후보가 되는 게 목표가 아니라 대통령 당선이...
오늘 소중한 동지를 잃었지만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정신을 잇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토로했다.
박용진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대통령까지 정치적 공격대상으로 삼으려고 할 게 보여서 민주당 경선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한다”고 밝혔다.
야권 대선주자들은 여론조작 실체가 드러났다고 규정하고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늘 소중한 동지를 잃었지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정신을 잇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김 의원은 "당도 원망스럽다. 조금 더 세심했어야 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박용진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사의 여러 주장이 대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야당이 대통령까지 정치적...
봉사활동을 마친 뒤 최 전 원장은 당원들에게 자신을 ‘신입 당원’으로 소개하며 “첫 일정으로 우리 당원 동지들과 함께 비가 내리는 가운데 구석구석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하게 만드는 일을 택해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라고 밝혔다.
최 전 원장 내외는 현장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은 뒤 다른 정치권 인사와의 별도 만남 없이 오후 2시께 귀경했다.
이번 현장...
법이 없어서 기본주택 못 한다고 말해놓고, 갑자기 남양주 지금지구에 기본주택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 이름이 장수명 주택이라고 하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국민을 그렇게 호도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래서 국민이 이재명 후보를 신뢰하겠느냐. 당원 동지들이 이 후보를 믿고 대통령 선거를 치를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최 전 원장은 "여러 당원 동지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우리 국민의힘이 정권교체, 나아가서 보다 나은 미래,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야당을 만드는 데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 일정은 아직…윤석열 향한 '노림수'도 엿보여
최 전 원장은 구체적인 대권 도전이나 캠프 구성, 정치 행보 등은 결정하지 않았다. 최...
소설가이자 평론가인 존 올리버 베일리와 결혼해 40여 년 부부이자 학문적 동지로 지냈다. 오늘은 그녀의 생일. 1919~1999.
☆ 고사성어 / 수전노(守錢奴)
돈을 지나치게 아껴, 모을 줄만 알고 쓸 줄을 모르는 사람. 후한의 마원 장군이 한 말. “가멸지더라도 사람에게 베풀지 않으면 수전노일 뿐이다.” 부지런하고 수완이 좋은 그는 수년간 정성껏 가축을 길러 많은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