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는 B2B 소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10월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내에서 B2B용 소스류(조미식품)를 생산하는 충주 신공장을 오픈했다. 동원홈푸드는 기존 아산공장에 이어 충주 신공장 오픈을 계기로 B2B 소스 시장 1위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1900억 원 규모인 소스류 매출을 2023년까지 3000억 원 수준으로 확대하는...
GS25는 지난달 27일 출시한 펭수 프레시푸드 4종이 나흘간 5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펭수 프레시푸드는 출시 첫날 전 점포에서 20만 개 이상 주문될 만큼 높은 호응을 얻었다.
펭수 우산과 펭수 양말의 판매도 크게 늘었다. 펭수 우산은 30배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고, 펭수 양말은 출시되자 전체 양말 매출도 250% 신장했다.
GS25는 3일부터 펭수...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더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는 매번 번거롭게 제품을 주문할 필요 없이 매일 각기 다르게 구성된 식단 목록을 보고, 원하는 날짜의 상품을 일괄 선택해 주문하는 서비스다.
주문은 한 번에 최대 4주 분량까지 가능하며 배송 당일 새벽마다 받아볼 수 있다. 1~2인 소규모 가족을 위한 싱글세트, 3인 이상의 패밀리세트 등으로 구성돼 구성원 수에...
동원홈푸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가정간편식(HMR) 온라인몰 더반찬이 재사용 가능한 배달용 에코박스를 도입하고 필(必)환경 경영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더반찬은 최근 버리지 않고 재사용할 수 있는 에코박스를 특수 제작해 HMR 배송용으로 시험 운영을 시작했다.
에코박스는 특수 섬유로 제작해 손상과 오염이 적어 반복 사용할 수 있으며 내부의...
#단체급식 서비스와 식자재 유통업을 하는 동원그룹 계열사인 동원홈푸드도 코로나 관련 지침을 내렸다. 동원홈푸드는 사내 공지를 통해 “향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동료 및 사업장이 피해를 입을 경우에는 인사(징계) 위원회에 회부될 수 있다”고 밝혔다.
비슷한 업종인 두 회사의 조치에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 공통점은 사람을 ‘코로나의 매개’로 간주해...
동원그룹 계열사인 동원홈푸드가 코로나19 감염 직원을 인사 위원회에 회부할수 있다고 공지했다가 이를 철회하는 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원홈푸드는 최근 사내 공지를 통해 "향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동료 및 사업장이 피해를 입는 경우에는 인사(징계) 위원회에 회부될 수 있다"고 밝혔다.
대다수 기업이...
슈퍼 푸드로 선정된 몸에 좋은 생선, 연어세트도 준비했다. 이마트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동원 훈제연어 실속 패밀리 세트’를 선보였다. 훈제연어 슬라이스 1.4kg와 훈제연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양파크림소스를 같이 구성했다. 가격은 8만8000원으로 5+1 프로모션을 적용하여 5세트 구매 시 1세트 추가 증정한다.
이외에도, 전통 선물세트 굴비를 재해석한...
동원홈푸드의 가정간편식(HMR) 온라인몰 더반찬은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차례상’의 예약 한정 판매를 19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더반찬이 지난 2018년 추석 처음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차례상’은 최근 변화하고 있는 명절 풍속도에 따라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매 명절 시즌마다 완판 기록을...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HMR) 전문몰 ‘더반찬’이 ‘더반찬 산타위크’를 20일까지 진행한다.
‘더반찬 산타위크’는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운뽑기 이벤트다. 랍스타부대찌개(16일), 홍게품은육전(17일), 트러플한우불고기(18일), 고인돌새우갈비(19일)찜 등 요일별 메뉴 4종을 각각 100명에게...
이유식은 베베쿡, 풀무원 베이비밀 등이 경쟁하고 있으며 반찬과 밀키트는 동원홈푸드의 ‘더반찬’, CJ제일제당의 ‘쿠킷’, 한국야쿠르트의 ‘하이프레시’ 등을 필두로 식품 기업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포프리는 계란, 두부, 쌀 등을 정기배송하고 있다.
와이셔츠와 면도기를 배송받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위클리셔츠는 와이셔츠를 주당 3~5벌 정기배송해주는...
박 연구원은 “하지만 원어 투입단가는 전년동기 대비 16.7% 하락한 톤당 1375달러로 약 35억 원의 매입액 절감 효과가 있었고, 참치캔 외 품목의 안정적인 성장도 이어졌다”며 “조미소스 신공장이 가동된 동원홈푸드의 실적도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명절을 맞아 마케팅 비용 투입은 예상했던 바지만, 전략적으로 집중 투입했던 추석 선물세트 판매가...
식자재 전문 유통기업 동원홈푸드의 다양한 소스류 조미식품과 동원시스템즈의 캔, 파우치, 필름 등 종합 포장재 기술과 친환경 패키징 기술도 소개했다.
동원그룹의 전시관에는 셰프가 참치회, 참치 타다키, 랩 샌드위치, 치킨 너겟 등 다양한 식품을 현장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미니키친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양반죽, 양반김 등 동원F&B의 전통 한식 제품...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축산몰 금천미트 관계자는 “17일 현재 일시적으로 공급이 제한됨에 따라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수입육 수입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전했다. 또 다른 식품업계 관계자는 “공급가 상승이 소매가 상승으로 곧바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라며 “돼지열병의 국내 확산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고 분위기를...
소요될 것으로 보여 기업가치 산출 시 적용했던 할증을 제거했다”며 “이는 목표주가 조정의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동원F&B가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은 변함없다”며 “하반기에도 음식료업종 내 실적향상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자회사 동원홈푸드의 조미소스 신공장 가동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축산물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달성했다. 이는 2009년 금천미트 오픈 이후 10년 만이다. 축산물 전문 온라인몰로서는 국내 최초다.
금천미트는 지난 1987년부터 30여 년간 다양한 축산물을 유통해 온 전문 브랜드로, 지난 2015년 동원그룹이 인수해 동원홈푸드에 합병됐다. 금천미트는 지난 2009년 국내 최초의 B2B...
GS샵은 이번 동원홈푸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더반찬’ 입점으로 워킹맘, 가정주부뿐 아니라 1인 가구, 3~4인 가구 등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9월에는 고객에게 매일 영양가 있는 식단을 추천하고 정기 배송하는 ‘더반찬’의 ‘정기식단’, 한 끼 350㎉ 이하로 가볍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정기 배송하는...
롯데홈쇼핑은 업계 최초로 동원홈푸드와 손잡고 ‘더반찬 한상차림 정기배송 서비스’를 방송한 결과 론칭 이후 누적 판매량 4만여개, 주문 금액만 25억원을 달성했다. 롯데홈쇼핑이 선보인 스팀세차 서비스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5회 기준으로 10만원 대의 가격에 선보인 이 서비스는 론칭 방송에서만 주문 수량 2000건을 기록했다.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