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생으로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04년 우리투자증권에 입사하며 자본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리테일 쪽에서 경력을 쌓다 2008년 동양종금증권(옛 유안타증권)을 거쳐 동부증권(옛 DB금융투자)에서 2013년 말 블록딜 관련 업무를 처음 맡았다. 이후 블록딜 업무를 전담하는 딜브로커리지팀장으로 활동하다 2017년 얼터너티브 투자자문을 차렸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1101억 원 / 기관 -184억 원 / 개인 -1131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1556억 원 / 기관 +1018억 원 / 개인 -2619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아이에스이커머스(+29.96%), 부국철강(+29.93%), 경남스틸(+29.93%), 동양에스텍(+29.89%), 삼화전기(+29.86%), 아이씨케이(+29.66%)
[눈에 띄는 테마]...
그 외 동양3우B(+27.45%), 우리종금(+25.19%), 엔케이물산(+13.3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계양전기우(-23.06%), 신풍제약우(-15.72%), 진흥기업우B(-10.15%) 등은 하락 중이다. DB하이텍1우(+29.93%), 깨끗한나라우(+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5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74개다. 5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그밖에 덕성우(+24.02%), 우리종금(+17.05%), 한화케미칼우(+16.4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현대건설우(-13.71%), 성신양회2우B(-9.22%), 태영건설우(-8.7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깨끗한나라우(+29.89%), 동양우(+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6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84개다. 11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동양종금증권(현 유안타증권)은 동양그룹 사태로 2015년 사채권 또는 기업어음 증권이 편입되는 특정금전신탁 신규계약 체결과 사채권 모집 신규주선 업무에 대해 1개월 정지 제재를 받았다. 당시 금융당국은 현재현 전 동양증권 회장과 정진석·이승국 전 대표에 대해 해임요구 상당의 제재 조치도 함께 내렸다. 따라서 구성훈 삼성증권 사장도 금융당국의 칼날을...
그밖에 ING생명과 동양생명의 당기순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3530억 원, 2020억 원으로 2016년보다 47%, 1583%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
장효선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ING생명은 최근 공격적으로 신계약을 확대하며 경쟁구도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며 “앞으로 ING생명의 자본력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인수 합병에 대한 가치가 더욱 부각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 후순위채, 동양종금 CP 사태 역시 마찬가지다.”
- 혁신위 발표 다음 날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혁신안 권고 사안에 대해 사실상 전부 ‘NO’라는 답변을 한 것과 같다
“혁신위 권고안 중 금융위가 당장 실현하기 어려운, 타 부처와의 조율과 행정상 부침이 많은 항목들도 있다. 혁신위 권고안은 당장 행정적으로 집행돼야 하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큰 그림을...
정 전 사장은 2006년 흥국증권을 시작으로 NH농협증권, IM투자증권(현 메리츠종금증권), KB투자증권(현 KB증권) 사장을 잇따라 역임했다. 특히 CEO를 역임한 증권사마다 IB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실적을 끌어올려 IB 전문가로 통한다.
황성호 전 사장은 금융투자업계 대표적인 국제통이다. 황 전 사장은 경희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씨티은행으로 입사한 뒤 그리스...
물론, 유안타증권(1004.4%), 노무라금융투자(820.3%)와 같이 부채비율이 높은 외국계 증권사도 있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유안타증권은 옛 동양종금증권이 근간이다 보니, 국내 증권사와 비슷한 구조인 것으로 보이며, 노무라의 경우 국내 법인이 자체적으로 투자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은경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주가연계신탁(ELT)·펀드·방카 및 외환관련 실적이 현저히 개선돼 5000억 원 이상의 경상 당기순이익을 거뒀다”면서 “가시화되고 있는 민영화 효과에 따라 펀더멘탈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우리은행의 ELT 판매 잔고는 2조7000억 원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우리은행이 최소한 연간 1조6000억~1조7000억 원의...
1992년 동양종합금융에 입사하며 증권업계 첫 발을 뗀 그는 이후 한누리투자증권, 신영증권 등을 거쳐 지난 2015년부터 메리츠종금증권 금융투자사업본부장을 지냈다.
함 신임 본부장은 전통적인 주식발행시장(ECM), 채권발생시장(DCM), 기업인수합병(M&A) 등 전통적인 IB(투자은행)업무 외에도 사모펀드(PEF), 국내∙외 부동산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 강점을...
17% 감소
△엠피씨, 최대주주 변경 계약 무산… 황인준·조성완 각자 대표 체제로 [4/0]
△포스코강판, 전중선 대표로 변경
△금호타이어, 더블스타와 주식매매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한전KPS, 보통주 1주당 680원 현금배당
△동양물산기업, 보통주 1주당 10원 현금배당
△GS건설, 3926억 원 규모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외국계 출신인 최문석 전무는 동양종금, 씨티은행, CSFB 채권운용 매니저, FICC 트레이더 등을 거쳐 최근까지 RBS(로얄뱅크오브스코틀랜드) 서울지점 북아시아 트레이딩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최근 전문위원으로 한 발 물러난 이진혁 전 하나금융투자 부사장(S&T 부문 대표)의 거취도 새삼 관심사다. 그는 하나금융투자에 재직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연간 평균...
동양종금, 씨티은행, CSFB(Credit Suisse First Boston) 채권운용 매니저 및 FICC 트레이더 출신이다. 또 UBS 서울지점과 UBS 싱가포르 지점에서 각각 한국트레이딩 총괄 및 이머징마켓 아시아 트레이딩 총괄 전무를 거쳤으며 최근까지 RBS 서울지점에서 북아시아 트레이딩 총괄 본부장 전무로 활약했다. 최전무가 담당하게 될 FICC 구조화 본부는 추가로 신설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