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신약개발로 세계시장을 제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박찬일(사진) 동아에스티 대표의 목표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동아에스티는 25일 국내에서 임상 3상을 진행중인 당뇨병 치료제 ‘DA-1229’에 대한 라이선싱 아웃 계약(특허 기술 사용 허가)을 브라질 유로파마와 체결했다.
동아에스티는 유로파마로부터 계약금과 함께, 신약 개발 진행 단계에 따른 기술료를...
동아에스티는 브라질의 ‘유로파마’와 자체 개발 당뇨병치료제 ‘DA-1229’에 대한 라이선싱 아웃 계약(특허 기술 사용 허가)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동아에스티는 유로파마로부터 계약금과 함께, 신약 개발 진행 단계에 따른 기술료를 받는다. 제품 발매 후에는 유로파마에 원료를 본격 수출한다. 유로파마는 브라질에서 ‘DA-1229’의 임상과...
성모병원은 아부다비·두바이 두 곳에 검진센터를 짓는 계약과 암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JK성형외과와 동아ST도 이 그룹과 각각 메단 지역 성형·웰니스센터 설립, 의약품 등 수출 관련 MOU를 맺을 예정이며 녹십자홀딩즈는 UAE 최초 백신공장(400억원 규모) 설립 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현재 VPS 헬스케어 그룹과 협상을 진행중이다.
우리측은 녹십자·동아ST 등이, 중국은 중국의약공업유한회사·중국자원제약그룹·천진제약그룹 등이 발표에 나선다.
이후 진행될 만찬에서는 중국 12개 제약사와 국내 제약사 간의 네트워크 기회가 마련된다. 협회는 이날 만찬 참석을 희망하는 국내 제약사들의 신청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18일에는 중국측 참가자들이 녹십자의 본사 연구개발센터와 오창...
동아에스티가 중국 불임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박찬일 동아에스티 사장과 중국 파마시노의 옌 리보 사장은 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만나, 파마시노가 동아에스티의 불임치료제 ‘고나도핀NF’를 중국에서 독점판매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제품 발매 후 10년 동안 고나도핀NF를 파마시노사에 공급하게 된다....
동아에스티는 지난달 29일 수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시벡스트로’의 국내 출시를 위한 신약 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벡스트로가 자체 개발 신약으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상태다.
이번 신약허가신청서는 ‘시벡스트로’에 대한 글로벌 임상시험 데이터와 함께, 한국인을 대상으로...
동아에스티는 22일 오전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사회복지재단과 함께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을 저신장증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이뤄지는 행사로, 동아에스티는 4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을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동아에스티는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인 ‘듀라스틴 주사액’에 대해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호중구감소증은 항암치료를 할 경우 호중구 수치 감소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증세로 듀라스틴은 이 같은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항암보조치료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듀라스틴’은 독자적인 기술로 개량한...
동아에스티는 인도네시아 중견 제약회사인 컴비파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컴비파에 바이오의약품 제조기술 이전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아에스티는 컴비파 산하에 사업부를 신설해 △협력 사업에 대한 전략적 방향성 제시 △추가 사업개발 △제품의 포트폴리오 결정...
동아에스티의 수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인 ‘시벡스트로(테디졸리드 성분)’가 1조원에 달하는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동아에스티는 ‘테디졸리드’가 미국 FDA의 신약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테디졸리드는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현재 큐비스트)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미국은 FDA의 승인이 나면 즉각적인 판매가...
동아ST가 캔 형태로 수출하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 ‘박카스’가 한류열풍을 타고 동남아시아를 강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든든한 ‘캐시카우’인 박카스가 해외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근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동아ST의 뒤를 든든히 받치고 있다.
박카스의 해외 매출액은 2010년 42억원에서 2012년 208억원으로 급등한데 이어 지난해는 305억원을...
행사에 참가한 국내 업체는 종근당, 녹십자, 동아ST, 보령제약, 고려대의료원, 연세의료원, 서울아산병원 등이다. 해외에선 MSD, GSK, AstraZeneca 등 글로벌 제약사가 각각의 부스를 설치하고, 국내외 기업간 수출, 투자상담, 계약체결 등을 진행한다. 또 이들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비즈니스 포럼존이 설치됐고, 기업들은 현장에서 1:1 비즈니스 미팅을 가진다.
행사에는...
국내 업체는 종근당, 녹십자, 동아ST, 보령제약, 고려대의료원, 연세의료원, 서울아산병원 등이 참여한다. 해외 업체로는 MSD, GSK, AstraZeneca 등 글로벌 제약사도 각각의 부스를 설치하고 국내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등 지자체와 국내 연구기관도 행사에 참여해 국내 보건산업...
내달 1일부터 동아ST의 위염 치료제 스티렌의 위염 예방 효능에 대한 보험적용이 중단되고, 그동안 지급된 보험금 600억원도 환수 조치된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는 이 같은 내용의 스티렌정 보험급여 제한 조치를 결정했다.
건정심은 2011년부터 3년간 처방실적의 30%인 600억원의 약품비를 환수하는 방법과...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수퍼항생제 ‘테디졸리드’의 글로벌 신약 탄생에 청신호가 켜졌다.
동아에스티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에 기술 수출한 수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테디졸리드’가 미국 FDA 항생제 자문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허가 지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오전에 열린 미국 FDA 항생제...
동아에스티는 21일 서울 용신동 본사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통과됐다.
이어 제1기 영업보고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매출액 4958억원에 영업이익...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수퍼박테리아 타킷 항생제 ‘테디졸리드(Tedizolid phosphate)’가 글로벌 신약으로 탄생할 날이 가시화 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에 기술 수출한 테디졸리드가 올 초 유럽의약국(EMA)에 복합성 피부 및 피부 연조직 감염(cSSTI) 적응증으로 제출한 시판허가신청이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1일 박찬일 사장, 일본 산와화학연구소(SKK) 야마모토 카즈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개발중인 바이오시밀러 ‘DA-3880’의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K는 일본에서 바이오 벤처 회사인 GTS와 ‘DA-3880’을 공동개발 하고 완료 후 판매를 전적으로 담당하게 되며, 동아에스티는 SKK의 ‘DA-3880’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