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의 의약품 142개 제품이 불법 리베이트에 연루돼 보험약가가 평균 3.6% 인하된다연간 104억원의 손실이 예고됐다.
보건복지부는 불법 리베이트 행위로 적발된 동아에스티의 142개 품목 가격을 평균 3.6% 인하하는 안건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복지부가 지난 2009년부터 2014년 6월까지 운영한 리베이트 의약품의...
세계에서 두 번재로 개발된 조루증치료제며, 국내에서는 이미 동아ST, 종근당, 제일약품, 중외약품을 통해 판매 중이다.
씨티씨바이오의 연구팀은 남성 사정의 매커니즘에 착안, 클로미프라민염산염이 조루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2년 동안 연구를 진행했다. 이 제품은 임상시험을 통해 뛰어난 사정지연 효과와 낮은 부작용 발현율을 입증했다....
동아에스티의 간판 의약품 ‘스티렌’이 이달부터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NSAID) 투여로 인한 위염의 예방’(위염 예방) 용도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가 인정되지 않는다. 급성위염과 만성위염은 종전대로 급여가 유지된다.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된 보건당국의 유용성 평가에 대한 최종 결과다. 동아에스티는 임상시험 결과 제출 지연, 복지부와의 소송 및 합의 등...
새롭게 인증된 기업은 동아ST, 코레일네트웍스, J2LFA 등 3곳이다.
이번 인증서 수여로 CCM 인증기업은 총 166곳(대기업 108곳·중소기업 58곳)에 달한다.
CCM 인증은 1년 간의 공정위 지정교육을 비롯해 최근 2년간 제재 받은 사실이 없어야 가능하다. 아울러 고객의 소리(VOC) 운영, 소비자 불만 사전 예방 및 사후 관리 등 소비자 중심 경영 체계를 확립하는 등 평가...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31억 원, 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57.9%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순손실은 113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날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2016년 4분기 대비 매출액은 7.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며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 중이다.
동아에스티 측은 “글로벌 R&D 파이프라인은 순항 중”...
자양강장제 ‘박카스’가 지난해 내수와 해외 시장에서 모두 매출 신기록을 세우며 동아제약과 동아에스티의 실적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카스의 내수 판매를 담당하는 동아제약은 박카스의 고공비행으로 누적 영업이익이 동아에스티를 넘어섰다. 동아에스티는 박카스의 가파른 수출 성장세가 주력 사업 전문의약품의 부진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동아에스티는 연세의료원과 희귀질환인 ‘유전성 난청’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 신약연구소 임원빈 소장 및 회사 관계자, 연세의료원 윤도흠 의료원장과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최재영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이민구 교수...
동아ST는 2016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2.1% 감소한 152억 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동아ST 측은 “DA-1241(제2형 당뇨병치료제)과 DA-9805(파키슨병치료제)의 미국 임상 IND(임상시험승인) 신청과 DA-8010(과민성방광치료제)의 유럽 임상 개시 등 글로벌 R&D를 확대, 2013년 동아제약에서 기업분할된 이후 최대인 695억 원의 R&D 비용을 집행했다”...
동아에스티가 최근 수취한 기술수출 계약금 4000만달러를 36개월 동안 분할 인식키로 했다. 계약금은 송금받았지만 매월 13억원 가량만 수익으로 인식하면서 지난해 실적에는 큰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말 애브비바이오테크롤로지와 체결한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 계약금 4000만달러를 지난달 25일 수취했다고 2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동아에스티는 지난 20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중국 마인드레이(Mindray Medical International Limite)사와 초음파 영상진단장비의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과 함태인 의료기기사업부장(상무), 마크 순(Mark Sun) 마인드레이사 아시아 총괄매니저와 앤슨 린(Anson Lin) 한국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동아쏘시오그룹은 1932년 12월 1일 창사했으며 2013년 3월에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선언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으로 분할하고 올해 10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완료했다.
이날 기념식은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과 선배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장기근속과 회사의 발전에 공을 세운...
동아쏘시오그룹은 1932년 12월 1일 설립됐고, 2013년 3월에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해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으로 분할했다.
이날 동아쏘시오그룹은 기념식 후 종합물류서비스 전문 계열회사인 용마로지스에 금중식 사장, 병유리 제조 및 판매 전문 계열회사인 수석에 조익성 사장을 임명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동아에스티는 스웨덴 바이오벤처 비악티카와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후성유전학에 기반한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비악티카의 기존 선도물질 및 공동 연구로 발굴될 추가 선도물질의 글로벌 독점권을 확보하고, 최적화 연구ㆍ전임상ㆍ임상 등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함께 진행해 나갈...
동아에스티가 스웨덴 바이오벤처와 손잡고 후성유전학 기반의 항암제 공동 연구에 나선다.
동아에스티는 26일 비악티카(Beactica AB)와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비악티카의 기존 선도물질 및 공동연구를 통해 발굴될 추가 선도물질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확보하고 최적화 연구, 전임상, 임상 등 항암 신약...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스페셜 이벤트 대회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이 마지막 두 관문만을 남겨두고 있다.
대회에 출전했던 KPGA 코리안투어 톱랭커 16명 중 박상현(33·동아제약), 이동민(31·바이네르),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김기환(25·볼빅)이 4강전에 안착했다. 이들은 오는 14일 결승으로 가는 1:1 승부를 앞두고 있다.
이 대회 초대 챔피언 박상현은 올...
유소프 브루나이 산업자원관광부 생물자원센터장, 사이먼 응두마 탄자니아 야생생물연구센터장 등 생물자원이 풍부한 7개국의 관련 정부와 기관 대표가 참석한다.
이밖에도 동아ST,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바이오산업계, 한국바이오협회, 대학, 연구소 등의 국내 전문가도 참석해 해외 생물자원의 적극적이고 공정한 활용에 대한 효과적인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7일 복지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제약산업 육성ㆍ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동아ST △동화약품 △영진약품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파미셀 △코아스템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정부가 제약산업 선진화를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많이 하는 제약사를 선정해 보험약가 우대, 세제 및 금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