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살펴보면 금발의 머리에 까무잡잡한 피부색을 갖고 있는 영락없는 바비인형이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한쪽 눈과 눈썹의 위치기 한쪽으로 쏠려 있다. 불량품이라고 보기에는 섬뜩함이 느껴진다.
이를 접한 테티즌들은 “바비인형이 아이들의 동심을 파괴했네” “어두울때보면 정말 무섭겠다” “회사에서 불량품 검사도 안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특히 10년은 족히 안 씻은 것처럼 보이는 지저분한 피카츄의 의상이 눈길을 끈다.
10년 안 씻은 피카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년 안 씻었네" "10년 안 씻은 피카츄 더러워서 사진도 못찍겠네" "저 몰골로 동심에 상처를 주다니..." "아이 엄마가 싫어할 듯" "피카츄 바빠도 목욕은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일 ‘달빛 프린스’는 ‘화신’을 맞아 동심을 공략했다. 10명의 시청자를 직접 스튜디오에 초대해 독서 퀴즈를 낸다. 특히 9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달프들의 독서수업을 체크할 예정.
‘샬롯의 거미줄’을 읽은 어린이들은 어떤 퀴즈를 준비해 왔을까? 또한, 이제 막 책을 읽기 시작한 달프들은 평소 책 읽기를 즐겨 하는 어린이들의 퀴즈를 맞출 수 있을까? 한글은...
이윤지는 “’소라별 이야기’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따듯한 공연이다. 학생 연극이 아닌 동문 극단의 공연이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 있었다고 좋은 공연이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는 평소 드라마와 영화 외에 연극 및 뮤지컬에도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 지난 2010년 연극 ‘프루프’로...
'동심 파괴 애니 축제'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동심 파괴 애니 축제'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국의 한 애니메이션 축제 현장에서 애니메이션 속의 여러 등장 인물을 만들어 전시해 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문제는 이 캐릭터들은 애니메이션 속 사랑스럽고 예쁜 캐릭터 모습이 아니라는 점. 이...
눈과 얼음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환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대관령 눈꽃축제’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서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8일간 열린다.
대관령 눈꽃축제는 국내 최고의 적설량을 자랑하는 산간고원지대에서 21년 동안이나 겨울의 낭만을 이야기 해 왔다.
올 축제의 주제는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기념과 평창의 힘찬 비상이다....
동심을 자극하는 깜찍한 피터 래빗이 프린트 된 베이비 바디 슈트와 니트를 포함, 발랄한 패턴의 드레스와 컬러 팬츠,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피터 래빗 캐릭터를 형상화 한 귀가 달린 니트 모자나 면 소재 제품, 인기 캐릭터를 프린트한 선 드레스 등이 있다.
피터 래빗 리미티드 에디션의 니트와 스웨터는 3~5만원대, 팬츠 2~4만원대...
겨울 밤하늘을 차분히 바라볼 때면 잊었던 동심의 시간을 잠시 회고할 수 있다. 그럴 때마다 미소 지을 수 있는 여유도 생긴다. 잠시나마 옛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것은 겨울밤이 우리에게만 허락하는 소중함이다.
그러나 우리는 계절마다 그때그때의 참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산다. 새로운 계절이 우리 곁에 왔음을 망각하기도 하고, 계절이 우리 곁을 쉽게 지나치는...
그들에게도 가족이 있고 그들의 가족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서 “바보연기라기 보다 동심을 유지하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1월 24일 개봉될 ‘7번방의 선물’은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 7번방에 지적장애인 용구의 7살난 딸 예승을 반입하기 위한 7번방 재소자들의 합동 작전을 그렸다.
이 글의 게시자는 "피카츄가 나이가 들어서 돌아온 것이라 저런 심슨 아저씨가 됐나봐요. 어린아이들의 동심을 파괴한 캐릭터 그림 같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돌아온 피카츄의 전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카츄가 아니다" "정말 동심 파괴 1인자다" "눈이 너무 커서 이상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오콘은 ‘뽀로로’를 통해 기반을 다지고 이제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매출 추이만 봐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콘이 올해 전망하는 매출액은 250억원. 지난해 매출을 130억원으로 추정할 때 무려 19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오콘은 극장판 영화로 중국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누구보다 순수한 동심을 가졌던 주인공은 바로 아이들의 우상 만화 캐릭터 ‘뽀로로’를 제작한 김일호 오콘 대표다. 디자인 크리에이터로, 회사의 경영인으로 이성과 감성 모두 요구하는 위치에 있지만 아이들을 위한 순수한 마음은 연못 속 물고기를 잡던 그 시절 그대로다. 김일호 대표를 지난 8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손에 쥔걸 놔야...
이는 생동감 넘치는 화면과 어우러져 동심으로 직행함으로써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국내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연간 로열티 150억원, 판매액 6000억원, 브랜드 가치 8500억원, 경제부가효과 5조7000억원, 누적 매출 1조원의 수익을 발생시킨 ‘뽀로로’가 극장판 3D 개봉으로 얼마만큼의 경제부가 가치를 더 창출해 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과...
동양 최대 규모 석탄박물관 관람 후 동심으로 돌아가 눈썰매를 즐길 수 있으며, 태백산 자유 트레킹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눈으로 만들어진 예술작품은 눈과 예술의 향연이다. 각종 전시품과 눈으로 조성된 공간에서 즐기는 이색 데이트는 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18시 24분 태백역을 출발해 22시 13분 청량리역 도착 예정이다.
◇KTX로 즐기는 내장산 눈꽃...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의 곡들과 어우러져 관객의 동심을 자극한다.
공연은 피터팬의 요정 팅커벨이 등장해 마법의 문을 여는 것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와 알라딘, ‘미녀와 야수’의 벨과 야수, 인어공주, 신데렐라, 백설공주 등 친숙한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이끈다.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 봤을법한...
‘둘리 동심파괴’라는 한 장의 사진이 둘리 팬들을 황당케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둘리 동심파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둘리 동심파괴’ 그림을 보면 주인공 둘리를 비롯 아기 희동이, 외계에서 온 도우너가 근육질의 성인으로 표현됐다. 특히 희동이는 팬티만 입은채 벗은 몸을 보여줘 동심의 희동이를 떠올린 팬들을 경악케 했다....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며 보물 쪽지를 발견했을 때,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움을 느끼며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게 이벤트의 취지다.
현장 이벤트는 전체 이벤트가 종료되는 시점인 1월 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회 30명의 관람객에게 아이패드 미니부터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마스코트인 벨루가...
얻은 쉐도우 매직은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마술이 트릭이나 사기가 아닌 손을 이용한 예술 장르가 될 수 있음을 표현한다.
이은결이 선사하는 “The Illusion, 일루션”은 마술이 주는 환상과 감동은 물론 상상과 현실 사이의 구분이 없던 우리들의 동심을 일깨워 준다. 단순한 마술쇼에 그치지 않고 잘 짜여진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