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수(3위) 동서식품 회장의 상장 주식가치도 5737억원으로 연초보다 1231억원(27.3%) 증가했다.
코스닥 부자 8위인 김재수 내츄럴엔도텍 대표이사의 보유 주식 가치는 연초 2174억원에서 3228억원으로, 역시 1054억원(48.5%) 불어났다.
김익래 다우그룹 회장(18위)은 주식 자산이 2054억원으로 연초보다 889억원(76.3%) 늘어나, 코스닥 부자 중에서 주식 자산...
다음카카오, 셀트리온, 동서 등 톱3 종목은 모두 상승세다. 특히 셀트리온은 3.17% 오르며 지수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 6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노바티스의 자회사 산도즈의 '작시오'를 최초의 바이오시밀러로 허가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의 '램시마' 역시 FDA의 승인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메디톡스, CJ E...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사 3곳을 포함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0곳은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공공기관들의 동반성장 평가 결과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59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2014년 동반성장 추진실적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를 보면 ‘우수’ 등급을...
서울서부지검이 '식품안전 중점 검찰청'으로 지정돼 대규모 식품안전과 관련된 사건을 잇달아 기소함에 따라 관련 재판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지난해 검찰은 '대장균군 시리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동서식품과 유기농 과자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된 크라운제과를 각각 기소해 현재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또 반값 커피의 경쟁 속에서도 동서식품의 맥심 브랜드는 점유율 80%를 차지하며 1위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후발업체들의 맹추격에도 삼다수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가격과 품질 이외에도 브랜드 자체를 고려하는 소비심리가 확산되고 있다”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1등 자리에 오른 브랜드들은 또 다시 끊임없는 변화의 노력을 기울여 1위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정의센터는 동서식품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경실련에 따르면 이번 소송에는 문제가 된 시리얼을 구매한 소비자 11명이 참여했으며, 각각 30만원 씩 총 330만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동서식품은 지난해 10월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등 4개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세균...
이 자리에는 박인구 식품산업협회 회장과 CJ 제일제당, 농심, 동서식품 등 식품기업 및 임원진 35명이 참석한다.
이동필 장관은 “농업과 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을 식품기업들을 중심으로 적극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 장관은 식품제조업체의 국산 원료 사용비율이 지난 2013년 기준 31.2%로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어서 국산 농산물...
지난 10월에는 동서식품이 제조한 시리얼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검찰이 생산공장과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당시 동서식품은 진천공장에서 시리얼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가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을 확인하고도 곧바로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 제품들과 섞어 완제품을 만든 혐의를 받았다.
동서식품이 2011년 10월 출시한 카누는 원두커피의 신선한 맛과 향, 음용의 편리성,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장점이 합쳐져 시장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하며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올해 9월까지 누적 10억잔 판매 기록을 세운 카누는 올 하반기까지 누적 12억잔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카누의 마케팅 성공 비결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배우 공형진의 말처럼 영화를 좀처럼 보기 힘든 시골에서조차 안성기는 “커피 아저씨”로 통할 만큼 안성기와 커피, 그것도 동서식품에서 생산하는 커피 제품과는 불가분의 관계다. 시골뿐만 아니다. 전 국민에게 ‘커피 하면 안성기, 안성기 하면 커피’라고 인식되고 있다.
왜 그럴까.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아내는 여자보다 아름답다’라는...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 기소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 기소 소식이 소비자뿐 아니라 네티즌 사이에서도 화제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은 '아몬드 후레이크' 등 시리얼 제품 5종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된 사실을 알고도 정상 제품에 섞어 판매한 혐의로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이사 등 임직원 5명을 기소했다.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는 검찰 조사에서...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 기소 동서식품
불량 시리얼 제품을 새 제품에 섞어 유통시킨 혐의로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이사가 기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은 '아몬드 후레이크' 등 시리얼 제품 5종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된 사실을 알고도 정상 제품에 섞어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대장균군이 검출된 시리얼을 재활용해 판매한 혐의로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와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은 '아몬드 후레이크' 등 시리얼 제품 5종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된 사실을 알고도 정상 제품에 섞어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동서식품과 이 회사 대표이사 이광복씨 등 임직원 5명을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서식품이 내년에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치열한 경쟁으로 성장동력을 잃은 매출 돌파구를 해외에서 찾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이 중국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내년 초 중국에 별도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생산설비 등 투자에 나선다는 구체적인 시나리오까지 돌고 있다.
동서식품은 ㈜동서와 미국의...
동서식품이 올 하반기 신제품 ‘카누 디카페인’을 출시하고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카누 디카페인은 카페인 함량을 낮춘 제품이다. 커피를 즐기지만 카페인을 섭취할 수 없는 임산부, 카페인에 민감해 늦은 시간 음용하기 어려웠던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2011년 10월 출시한 카누를 통해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동서식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