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징검다리 작은도서관’에 서가를 기부하고 24일 도서관을 찾아 도서 정리 및 후원 바자회 참여 등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징검다리 작은도서관’은 2010년 개소한 후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 쉼터이자 주민들의 휴게공간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동서식품은 곡물 본연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담은 곡물 식수음료 ‘동서 보리차’, ‘동서 옥수수차’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동서 보리차'와 '동서 옥수수차'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500ml 페트 형태로 기존 차음료 브랜드인 '동서 맑은티엔’ 5종 중 소비자들이 식수용으로 가장 선호하는 보리차와 옥수수차를 리뉴얼해...
대상은 2조2359억 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인 오뚜기는 2조97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울러 연 매출 1조 원을 넘은 23개사 가운데 전년보다 매출액이 증가한 곳은 18개사(78.3%)였다. 전년 대비 매출이 하락한 기업은 롯데푸드, 하이트진로, 동서식품, 남양유업 등이었으며, 남양유업은 가장 하락 폭이 컸다.
동서식품은 RTD 커피 브랜드 ‘맥심 티오피(Maxim T.O.P)’의 ‘열정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직접 '매일 영어 공부하기’, ‘하루 한 시간 운동하기’ 등 개인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열정 다짐’을 적어 응모하면 해당 내용을 맥심 티오피 온, 오프라인 광고로 제작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다. 혼자서는 쉽게 포기할...
이에 동서식품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그래놀라를 넣은 시리얼을 출시한 이후 다양한 종류의 그래놀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동서식품의 ‘포스트 그래놀라’는 콘후레이크를 기본으로 오트(귀리)등 몸에 좋은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 만든 그래놀라와...
동서는 커피믹스로 유명한 동서식품을 비롯해 동서유지, 동서물산, 동서음료 등을 보유하고 있다.
창업주 3세인 김 전무는 경영권 승계를 위해 꾸준히 보유 지분을 늘려왔다. 2005년까지 지분율 1.69%에 불과했지만 2006년 이후 부친인 김상헌 전 고문으로부터의 지분 상속, 장내 매수로 지분을 확대했다. 그는 올해 5월에도 김 전 고문으로부터 30만 주를...
동서식품은 지난해 카페인 부담 없이 부드럽게 즐기는 커피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의 크리머 대신 우유가 함유된 라떼 크림을 사용해 더욱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설탕을 줄였으며 제품 패키지도 세련된 느낌의 초록색을 바탕으로 심플한 레이아웃을 적용해 깔끔하게 변경했다. 동서식품의 디카페인 제품...
동서식품은 8월 18일까지 카누 비치카페는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9에 위치한 카누 비치카페를 운영한다.
카누 비치카페는 ‘여름이 더욱 쿨해지는 곳’이라는 콘셉트 아래 카누 아이스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커피 바(bar)를 비롯해 선베드와 해먹, 빈백 등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테이존(Stay Zone)을 운영한다. 또, 탁 트인 바다 전경을...
동서식품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오픈한 맥심 모카골드의 다섯 번째 팝업카페 ‘모카라디오’ 운영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5월 24일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문을 연 ‘모카라디오’는 21일까지 약 2개월의 운영 기간에 하루 평균 1755명, 총 11만557명이 방문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모카라디오는...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아이스크림 소매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조 6291억 원으로 2년새 17%가 감소했다. 저출산 영향으로 소매점 아이스크림 주소비층인 어린이 인구가 감소하고 카페 프랜차이즈를 통해 디저트 메뉴로 아이스크림이 증가한 것이 배경이다. 그러나 프리미엄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부터 농업분야 관계기관 대처상황 긴급점검 및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했다. 피해 예방·복구 기술지도를 위한 ‘현장기술지원단’도 편성했다.
이날 오후 6시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천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해 예상되는 피해 및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재욱 농식품부...
국내 시리얼 시장 1위 동서식품의 대표 간편대용식(CMR) 상품 ‘오레오 오즈’가 ‘한국특산품’ 타이틀에서 내려오게 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동서식품 포스트의 CMR 시리얼 오레오 오즈는 2017년 6월까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 및 판매해오면서 ‘한국 특산품’이란 수식어까지 따라붙었으나, 올해 6월부터 미국 포스트사가 마시멜로를 포함해 이른바...
이에 비해 동서식품의 플래그십 스토어 ‘맥심 플랜트’는 매출이 두자릿수 성장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커피 업계는 브랜드를 알리고 소비자 체험을 통한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앞다퉈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해왔다. 그러나 국내 커피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각사의 전략에 따라 희비가 갈리는 상황이다.
국내 캡슐커피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는...
2030 세계잼버리 부지는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2022년 8월까지 신속하게 매립할 계획이다.
인프라 관련해서는 동서도로, 남북도로 1‧2단계,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는 조속히 추진해 2023 세계잼버리 개최 전 모두 개통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신공항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따라 2020년부터 기본계획 수립 등 본격 추진하고 철도(새만금...
동서식품은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마스터’ 500ml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마스터’는 최근 주목받는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 ‘대확행(크고 확실한 행복)’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한 500㎖ 대용량 제품이다. 고품질의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다.
용기는 페트(PET)...
동서식품은 국내 바둑문화의 발전 및 대중화를 위한 노력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동서식품 후원으로 1999년 막을 올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뿌리 깊은 프로바둑대회다. 올해 1월 개막한 제20회 맥심 커피배 입신최강전에는 역대 우승자인 박정환 9단과 맥심커피배가 처음 개최된 1999년에 태어난 ‘맥심둥이’ 신민준 9단의 기념...
청와대는 이날 조 신임 차관을 비롯해 외교·통일·국방·농림축산식품·보건복지·국토교통부 등 9개 정부 부처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주일대사관에서 2등 서기관, 경제과장, 공사참사관으로 세 차례나 근무하며 외교부 내 일본 전문가 그룹을 지칭하는 이른바 ‘재팬 스쿨(Japan school)’로 분류되기도 한다. 조 차관을 발탁한 것은 경색된 한일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