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2004년 동방신기 싱글 앨범 'Hug'으로 데뷔한 JYJ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의 결혼 소식이 들려왔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10일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하반기 박유천에 이어 에릭까지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결혼설에 휩싸인 박유천은 2004년 동방신기 싱글 앨범 'Hug'로 데뷔했다. 2009년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온 박유천은 김재중, 김준수와 그룹 JYJ를 결성하고 활동에 나섰다.
이후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시작으로, '옥탑방 왕세자', '쓰리데이즈',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 6월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의 일본 매니지먼트 이익이 상향될 것”이라며 “2017년 예상 영업이익은 4분기 부진한 실적 반영과 중국 관련 이슈의 개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가정해 334억 원으로 추가 하향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주가는 사드 배치가 본격화되면서 추가 하락했으나, 어차피 중국 매니지먼트 활동은...
다만,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멤버의 군 제대에 따른 일본 투어 재개는 실적 개선 측면에서 호재다.
SM은 올해 엑소, 샤이니 등의 일본 돔 투어 등을 앞두고 있어 중국을 제외하면 실적 개선 흐름이 예상된다. 특히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던 동방신기가 내년 8월이면 모두 제대해 하반기 일본에서 실적을 올릴 예정이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단기 실적과 투자...
‘소년24’ 화영은 작년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롤모델로 JYJ 김준수를 언급하며 “동방신기 선배님들의 열혈 팬이었다. 특히 김준수 선배님의 목소리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영은 “제가 뮤지컬에도 욕심이 있는데 김준수 선배님은 뮤지컬도 잘하신다”라며 “발끝이라도 따라가고 싶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바람이 무색하게 화영은...
2004년 동방신기 싱글 앨범 'Hug'로 데뷔한 김준수는 뛰어난 가창력과 타고난 쇼맨십으로, 현재까지 뮤지컬‧가요계를 오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류스타로 승승장구했기에 재력도 남다르다. 김준수는 10년 넘게 가수 생활을 하며 모은 돈을 부모님에게 아낌없이 선사했다.
김준수는 지난 2011년 당국으로부터 건축 허가 승인을 받고 129억 원을 들여 제주...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군 제대를 앞두고 있고, 연간 10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도 연결 대상에서 제외됐다. SM C&C의 사업 안정화와 코엑스 아티움ㆍF&B 등도 적자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단기 실적과 투자 센티먼트는 아쉬운 상황이지만, 2분기부터 주가 흐름은 개선될 것”이라며 “한한령...
당시 팬들은 “누가 수지인지 전혀 구분 못 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담투소(Madame Tussauds)는 홍콩, 런던, 영국 등에 위치한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한류전시관에는 현재 배용준을 비롯해 김수현, 이종석, 배수지, 슈퍼주니어 최시원, 동방신기 정윤호와 심창민, 2PM 닉쿤 등의 밀랍인형들이 전시돼 있다.
에스엠 역시 올해 동방신기 멤버 전원이 제대하고 슈퍼주니어도 3명이 제대함에 따라 2017년 4분기부터 본격적인 그룹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샤이니와 엑소의 활동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2018년까지 확실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그럼에도 중국 규제 이슈 해소 전까지 밸류에이션 하향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 활동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의 군 제대에 따른 일본 투어 재개로 실적 가시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엑소, 샤이니까지 총 4개 그룹의 일본 돔 투어가 가능한데, 2012년 동방신기의 일본 투어 재개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반영되었던 P/E 20배 내외의 밸류에이션만 적용하더라도 2만8000~3만 원까지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 JAPAN은 동방신기 Film 콘서트 및 SM Town 공연 등으로 관객수 40만 명을 기록했다”며 “에스엠 C&C는 ‘질투의 화신’ 관련 수익으로 소폭의 흑자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66억 원, 영업이익 82억 원을 예상한다”며 “중국 정부의 ‘한한령’(限韓令)으로 중국 현지 사업이...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SM타운, 동방신기 콘서트에 힘입어 일본 매출 인식 콘서트 관객 수가 40만 명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전년 동기 19만 명 대비 크게 늘어난 수치로 에스엠 재팬(SM JAPAN)의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질투의 화신’과 중국 예능 ‘양광예체능’의 매출 덕분에 자회사 SM C...
소녀시대 윤아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선배 그룹인 SES 응원에 나섰다.
31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윤아랑 멋있는 윤호도 와주고 정말 감동감동. 우리 후배들 최고. 모두 파이팅~"이라는 애정어린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바다는 대기실에서 윤아 유노윤호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가 세븐틴의 '붐붐'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엠카운트다운'은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됐다. 세븐틴은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쇼 미 유어 러브'를 재해석해 무대를 구성했다. 업텐션은 캐럴 매들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밖에 펜타곤은 '감이 오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동방신기, 엑소, 샤이니,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 조용필, 이선희 등 아이돌부터 중견 뮤지션까지 세대와 장르를 막론하고 다양한 감성을 녹여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던 이유는 김이나 작사가의 삶을 들여다보면 명확해진다.
남녀불문하고 말투까지 흉내내 완벽하게 티가 안 난다는 평가와 함께 인기 대필가로 꼽히던 학창시절, 지독하게 외롭고...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은 4분기 ‘질투의 화신’ 매출과 중국 예능 ‘양광예체능’의 매출 기여로 당분간 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활동 복귀, EXO와 샤이니의 꾸준한 성장, SM C&C 콘텐츠 제작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48.9%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지엔터 역시 4분기에만 빅뱅의 일본 돔 투어...
그는 이어 “일본은 동방신기의 역기저 효과로 55% 하락했지만, 내년 전역 이후 바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기에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에스엠의 올해 3분기 해외 음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오른 33억 원으로 알리바바와 제휴 후 크게 성장 중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중국 음원 수익모델이 안정화되고 있어 내년 연간 100억...
에스엠 측은 “향후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복귀 및 신인그룹 NCT의 활동 확대에 따른 아티스트의 활동 증대가 예상된다”며 “중국 현지화 전략 본격화 및 중국 유료 음원시장의 성장으로 인한 중국 시장에서의 수익창출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및 아시아 음원 시장 성장 및 뉴미디어 매출과 새로운 형태의 공연사업 확대로 인한...
또 3분기로 추정했던 SM타운의 일본 돔투어 공연이 4분기에 이연됐으며, 지난해 동방신기의 일본 매출에 따른 기고효과도 두드러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에스엠의 일본 관객 수는 약 53만 명이며 엑소의 국내 및 해외 투어가 반영됐다. 샤이니가 일본에서 43만 명으로 가장 많은 모객에 성공했다.
SM C&C는 올해 3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MBC ‘야경꾼일지’에서 함께 출연한 가수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또한 2015년 가수 빅뱅의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지드래곤과 연인 연기를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24일 오후 서예지 측근에 따르면 서예지는 최근 소속사 W홀딩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됐으며, 재계약하지 않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