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대안육 ‘베러미트’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늘리고 인류건강, 동물복지, 지구환경 등 대안육에 담긴 사회적 가치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안육에 관심이 많은 기업, 단체의 식사 및 강연 프로그램 ‘베러미팅(Better Meeting)’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회적 가치에 공감하는 브랜드와의...
우선 환경부는 유역 환경청,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구성된 상황대응반을 통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야생조류 및 멧돼지 폐사체 등 질병 의심 상황이 발견되면 국민이 폐사체에 접근하지 않고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체계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연휴 전에 관계기관과 지자체의 현장 대응 인력, 시설·장비 등 방역 태세를...
이번에는 암컷 두 마리가 열흘 간격으로 출산을 했다” 등 무리한 품종견 번식 관련 내용이 담겨 소비자과 시민단체의 비판을 받았다. SNS에 올라온 강아지들은 수백만 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모나미는 반려동물 분양은 모나미 관계사인 티펙스가 진행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모나미는 현재 모나미 자사 홈페이지 내에서 사료, 간식, 용품 등 반려동물 관련 상품만...
동물보호단체 케어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인자 이기영이 데리고 있는 개와 고양이들 관련’이란 제하의 글과 사진을 공유했다.
케어는 “파주에서 택시기사와 전 여자 친구 등 2명을 살해한 살인자 이기영이 살해한 여자 친구의 개와 고양이를 전 여자 친구의 집에서 데리고 있었던 것, 이후 구속되자 파주시청이 구조해 양주의 동물구조관리협회로 가게 된 것을...
아영FBC가 유통 판매하는 바독 와인이 유기견 보호를 위해 1000만 원을 비영리 시민단체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카라 단체에서 진행한 10월 ‘개관 2주년 기념 더봄센터 개방 주간’과 ‘서울 동물 영화제’ 물품 후원을 시작으로 12월에는 바독 와인 판매 수익금과 아영FBC 임직원들의 마음을 더해 유기견 보호 기금 1000만 원을...
재판부는 “범행이 잔인하고 고양이 주인이 정신적 충격을 받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라고 양형의 이유를 밝혔다.
1심 판결에 동물보호단체인 ‘동물권행동 카라’는 “실형을 기대했으나 집행유예가 나와 통탄한다”라며 검찰이 항소하도록 탄원하겠다고 밝혔다.
민간협단체 간담회(대한상의)
△2022년 제4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최
△가나 통상산업부장관과 양국 경협방안 논의
△강원도 e-모빌리티 연구ㆍ실증단지 착수식 개최
△경제 및 업종별 협·단체 에너지절약 간담회 개최
△한-헝가리 통상장관 회담 및 무역투자 촉진 협력 MOU 체결
△2021년 중견기업 기본통계 결과 발표
△2022년 신기술 실용화...
2019년부터 매년 동물복지 증진에 공로가 있는 공공기관, 기업, 민간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건설사로는 올해 포스코건설이 최초로 수상했다.
포스코건설은 ‘스틸 고양이 급식소’ 보급, 통영시와 협력해 섬마을 폐교를 리모델링한 국내 최초 공공형 동물 보호 및 분양 센터 ‘통영 고양이 학교’ 구축, 재개발·재건축 예정 지역의 야생·유기 동물에...
개관식에는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과 국회 지역구 의원, 염태영 경기도 부지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최불암 제로캠프 이사장과 농업계 단체장, 닐 미쿨스키 주한미국대사관 선임농무관, 윤열수 한국박물관협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농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그려 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탄생을 축하할 계획이다.
국립농업박물관이 세워진 수원시 권선구...
KCGS는 상장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해 한국거래소 아래 2002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매년 평가를 통해 S, A+, A, B+, B, C, D등급으로 평가한다.
올해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등이었다. 반면 지난해 A등급이었던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일동홀딩스...
맹견·사고견의 공격성, 사육환경, 소유자 통제 가능성 등을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기질평가제를 도입하기 위해 내년에는 동물보호단체, 전문가들과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유기동물의 보호와 입양 여건을 개선한다. 구조된 동물의 보호 여건 개선을 위해 동물보호센터를 확충하고, 보호·관리 인력 기준 강화, CCTV 설치 및 종사자 교육 의무화 등 준수 의무를...
이 사실을 파악한 동물단체가 사체를 찾은 뒤 장례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살아있는 복순이를 식당 주인이 살해할 것을 알면서도 넘긴 혐의를 받고 있으며, C씨는 도축한 혐의를 받는다.
동물단체 관계자는 “A씨의 범행 후 복순이를 진료한 수의사에 따르면 사망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라”라며 “동물병원을 나온 뒤 2시간 만에 보신탕집으로 인계된 것으로...
반려해변은 반려동물을 입양해 키우듯 기업·학교 등 단체가 특정 해변을 입양해서 보호하고 돌보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메드트로닉코리아도 2024년 10월까지 2년간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삼고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내부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0월 14·21·28일 3일간 진행된 첫 번째 정화활동에서 메드트로닉코리아...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파양 논란’에 관해 동물복지단체가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실험 동물을 구조하는 동물복지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비구협)은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국가 원수들끼리 주고받는 동물 선물이 문제”라며 “러시아 등 일부 사회주의 국가에서나 일어나고 있을 우리나라에서도 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또...
또한 인류건강과 동물복지, 지구환경 등 대안육의 사회적 가치에 공감하는 오피니언 리더층의 입소문을 통해 ‘더 베러’에서 열리는 소모임도 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지난 25일에는 주한대사 배우자회(Ambassadors Spouses Association in Seoul) 소속 10여 명의 회원들이 ‘더 베러’를 방문해 ‘베러미트’ 콜드컷과 런천을 활용해 만든 샌드위치, 미트볼, 김밥, 샐러드...
지방이 텅 비어 가니 지방 자치단체에서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눈물겨운 노력을 한다. 지역 인구를 ‘정주개념’이 아닌 출향인, 휴양, 관광객을 포함하는 ‘관계인구‘ 개념으로 바꾸자고 한다. 그러나 미봉책이며 부작용도 우려된다.
지방 소멸의 가장 큰 요인이 전체 인구감소지만 빠른 고령화도 심각한 요인이다. 2022년 3월 기준 전국 228개 시군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