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식자재마트 실태조사에 희망
양 회장은 식자재마트에 의무휴업을 도입한다고 전통시장이나 동네슈퍼가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데 부정적 입장이다. 그는 “한쪽이 규제를 받는다고 해서 다른 한쪽이 무조건 이익을 보는 방향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만 규제를 강화한 결과 온라인쇼핑 시장만 키웠던...
리빙관과 패션관 등 2개 건물 중 리빙관 1층부터 지하 2층에 걸쳐 1400평의 공간을 슈퍼마켓을 비롯해 식품관으로 단장한 이색 도전이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1년 동안 리뉴얼을 마치며 1~2층을 패션과 F&B, 체험형 복합 시설 공간 등으로 꾸몄다. 화장품은 3층으로 이동시켰다. 국내 최초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소인 ‘아웃오브스탁’과 한정판 풋볼 레플리카를...
웹드라마 ‘소원’에서 동네슈퍼 점주인 주인공 ‘아빠’는 언제 올지 모르는 손님 때문에 딸의 생일도 제때 챙기지 못하고 아침부터 밤까지 매일 야근을 해야 하는 소상공인의 애환을 보여준다. 이후 스마트슈퍼 지원사업을 통해 무인 점포를 도입하고 딸의 작은 소원인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 있는 삶’을 갖게 되는 일상을 소개한다.
웹드라마 주인공으로는...
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16일까지 동네 슈퍼의 비대면ㆍ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의 참여 점포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은 동네 슈퍼에 무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출입 인증장치, 무인 계산대, 보안 장비 등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코로나 이후 비대면이라는 고객의 소비 트랜드에 대응하고 심야 시간에 추가 매출을...
모든 사람이 자신의 동네에만 머물지는 않기에, 먼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도시 중심이나 다른 일터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해진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슈퍼 블록이나 전 세계의 다른 혁신 도시들도 같은 개념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주거 지역에서 자동차를 위한 거리 주차나 기타 공간을 감축해 그 공간은 보행자와 녹지 공간으로 전환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동네 슈퍼의 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에 참여할 53곳의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은 동네 슈퍼에 출입인증장치, 무인 계산대 등 무인 운영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를 도입해 소상공인이 야간시간에 추가 매출을 올리고 노동시간을 단축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네 슈퍼’를 지키기 위해서는 대형 복합쇼핑몰과 신종 유통 전문점에 더해 식자재 마트까지 유통산업발전법 적용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촉구했다.
또한 연합회는 △전통상업보존구역 확대 △대규모점포 등록제를 허가제로 전환 등의 사항도...
이는 동네 슈퍼마켓을 찾는 고객 니즈에 맞춰 신선식품과 간편식 등의 상품 구색을 확대하고, 비식품 상품 수를 조절한 결과다.
우선 전체 진열 면적을 고객 중심으로 바꾼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선ㆍ간편식 전문 매장은 진열 면적을 10% 가량 줄이고, 이 공간을 고객 동선을 넓히는 데 활용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매장 인테리어의 경우 새로운 BI...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초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동네슈퍼가 비대면ㆍ디지털 유통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올해 800개 스마트슈퍼를 육성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초 지방자치단체는 4일부터 26일까지 중기부에 신청하면 된다.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은 동네슈퍼에 출입인증장치, 무인 계산대 등 무인 운영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를 도입해 소상공인이...
가공식품을 주로 사는 장소는 '대형 할인점'이 36.4%로 가장 많았고, '동네 중소형 슈퍼마켓' 24.5%,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중소형 슈퍼마켓' 15.7%, '통신판매' 11.4% 순으로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온라인을 포함한 통신판매 비율이 전년의 4.0%에서 지난해 11.4%로 3배 가까이로 늘었다.
또 최근 1년간 온라인으로 가공식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난해 개시한 ‘스마트슈퍼 시범사업’을 통해 동네 슈퍼의 경쟁력이 강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슈퍼는 낮에는 유인,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혼합형 무인 점포다. 무인 출입장비, 무인 계산대, 보안시스템 등 스마트기술‧장비 도입과 디지털 경영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동네 슈퍼의 모습을 제시한다.
중기부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소비 주간을 겨냥한 대대적 할인ㆍ판촉행사로 30여 개 온라인 플랫폼, 350개 전통시장과 2117개 동네슈퍼, 1만3000여 개 소상공인ㆍ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비대면·온라인 매출은 739억 원으로 전년(54억6000만 원) 대비 13배 신장했다. 주요 채널별 매출은 TV홈쇼핑 522억 원, 온라인 쇼핑몰 185억 원, 전통시장 온라인...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동네 슈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슈퍼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해 9월 1호점(서울 사당), 11월 2호점(서울 여의도)에 이어, 12월 28일 안양, 춘천, 울산에 3개 점포를 추가로 개점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슈퍼는 낮에는 유인으로 야간은 무인 운영되는 혼합형 무인점포다. 무인 출입 장비, 무인...
이들 법안의 취지는 동네슈퍼 등 영세사업자들은 경제적 약자로서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으므로, 대형마트의 입점과 영업활동을 제한함으로써 영세사업자들을 보호하겠다는 것이다.
통계청에서 작성하고 있는 ‘전국사업체조사’ 통계에 따르면 2008년 424개이던 대형마트는 10년이 지난 2018년 491개로 16% 정도 늘어났다. 대신 영세 종합소매업(편의점...
동네 슈퍼(12.1%), 편의점(3.9%), 백화점(5.4%), 대형마트(1.4%), 온라인 유통(27.0%) 등 유통사 매출도 모두 늘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발목을 잡았다. 지난달 중순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여파로 매출이 급감하며 월별 전체 실적을 마이너스로 끌어내렸다.
산업부는 "코세페 기간인 월초에는 오프라인 매장 매출도 증가세를...
이는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타 업종을 비롯해 동네 마트나 슈퍼 등이 안정성 높은 편의점으로 전환을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 현상은 없는 곳이 없이 과포화인 수도권에 비해 지방 권역에서 두드러질 것으로 점쳐졌다. 수도권에서는 GS25의 점유율이 높지만, 지방권역에서는 CU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배민을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 30여곳과 전통시장 350곳, 동네슈퍼 2500곳, 약 1만3000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대대적으로 참여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돕는 소비 촉진 행사다.
먼저 배민은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 동안 애플리케이션 내 산지 직송 서비스인 ‘전국별미’의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특가전을...
국내 유일의 B2C, B2B 통합 슈퍼마켓 플랫폼 전문 기업인 ‘리테일앤인사이트’는 11월 슈퍼마켓에 최적화된 ERP, SCM, POS를 통합한 스마트POS 시스템을 안정적인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토마토POS'를 출시했다. 이 토마토POS와 연계된 '토마토앱' 출시는 지역마트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디지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동네슈퍼의 스마트화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와 장비를 보유한 기업을 16일부터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중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확대되고 편의점의 무인점포가 늘어남에 따라 동네슈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슈퍼 지원사업을 올해 시범 운영 중이다.
스마트슈퍼는...
계획이며,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는 특별판매전과 최대 99% 초특가 할인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통시장은 온누리전통시장 등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지역대표 음식, 특산물 등을 배송비 무료와 함께 최대 30% 할인과 이용객 대상의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며, 동네슈퍼는 감귤, 사과 등 농산물을 최대 40%, 세제와 생활용품 등 30여종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