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시장상(안심 돌봄 부문)을 받았다.
다솜이재단은 사회서비스 확충과 여성 친화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대한민국 사회적기업 1호다. 2004년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와 ‘함께 일하는 재단’이 협력해 만든 교보다솜이간병봉사단이 이듬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회적 일자리...
또 발달장애인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재정지원 일자리 내 활동지원사 보조 등 발달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신규 직무 개발을 추진하고,특화 일자리사업인 중증장애인 카페 ‘I got everything’을 내년에 20개소(현재 76개소)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정부는 발달장애 아동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치료·재활서비스, 양육 지원 등을 확대하고...
지원, 일자리 지원, CSR 시너지 창출 사업으로 분류해 저신용자 재기지원, 저신용 저임금 청년 지원,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소상공인 및 위기가정 경제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신한금융은 △글로벌 원 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 △신한 금융교육 ‘신한이지(easy)’ △청년부채 토탈 케어(Total Care) 프로젝트 △초등돌봄...
SH공사가 전문 기관 위탁을 통해 취약계층돌봄 분야 일자리를 제공해 채용된 입주민은 신체적?정신적 어려움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임대단지 및 지역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약계층돌봄 희망돌보미로 채용된 입주민은 노인 가구 돌봄서비스 제공, 고독사예방 등 지역 주거안정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 노인 및 신체적...
일자리 증가분 중 절반 이상이 고령층 일자리인 셈이다. 50대 취업자는 14만7000명 늘었고, 30대 취업자도 6만1000명 증가했다. 20대 취업자 수도 2만1000명 늘었지만,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40대 취업자 수는 1만1000명 줄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1년 전보다 20만1000명(4.7%) 늘면서 취업자 증가세를 견인했다. 제조업에서는 청년층을 제외한 모든...
어린이집·초등돌봄교실·청년일자리 지원 등에 필요한 예산도 확충한다. 총 1666억 원을 증액해 영유아 및 장애아 어린이집 보육료 단가 추가 5% 인상(1413억 원), 어린이집 교사겸직수당 월 7만5000원, 보육교사 담임수당 2만 원 인상, 연장보육교사 수당 1만 원 인상 등(253억 원)을 재정당국과 협의할 계획이다.
초등돌봄교실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390억 원을 신규...
산업별로 보면, 노인 일자리 사업, 돌봄 사업 등과 관련 있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38만8000명)에서 비정규직이 가장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로 보면 숙박 및 음식점업(7만7000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3만1000명), 제조업(2만9000명) 등에서 증가했다.
다만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37.5%로 0.9%p 하락했다. 고용 회복세에...
또 "어르신들께는 기초연금을 인상하고 양질의 민간·사회 서비스형 일자리를 확대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반도체 초격차·경쟁력 확보 위해 1조 원 집중 투자
윤 대통령은 “첨단전략산업과 과학기술을 육성하고 중소·벤처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성장기반을 구축하겠다”며 반도체, 원자력 등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어르신들께는 기초연금을 인상하고, 양질의 민간·사회 서비스형 일자리를 확대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겠습니다.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들의 필수 생계비와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한 예산도 적극 반영하였습니다.우선,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농·축·수산물 할인 쿠폰 규모를 금년도의 590억 원에서 1,690억 원으로 약 3배 확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보건복지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과 100세 시대 일자리, 건강, 돌봄 지원 등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는 석동현 변호사가 내정됐다. 석 변호사는 서울동부지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나 정치에 입문했으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더불어민주당의 박성준 대변인은 “민주당은 국회 예산심사과정에서 삭감된 어르신 예산을 증액하고 돌봄 국가 책임제를 확대하겠다”며 “기초연금은 월 40만 원으로, 모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지원예산, 6만 개 노인 일자리 예산 등을 삭감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고령화와 코로나 사태로 방문 복지서비스 등 돌봄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비대면화로 택배서비스 수요도 늘어 운수업도 4만2000명(3.2%) 증가했다. 운수업 중에서는 늘찬 배달업(퀵서비스) 종사자가 1만1131명(35.1%) 급증했다. 정부 일자리를 포함한 공공행정 종사자도 3만9748명(4.8%) 늘었고, 소프트웨어 개발 등 정보통신업도 3만9086명(5.0%) 증가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디지털 시대는 인류와 AI가 함께 살아가는 시대로 노동과 일자리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고, 디지털 위해에 대한 대처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디지털 전략을 정밀하게 수립하고, 국가 차원의 역량을 총 결집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에도 윤 대통령은 "디지털은 그 자체가 기술인 동시에...
해당 서비스는 동네 이웃을 기반으로 돌봄이 필요한 부모와 일자리를 찾는 돌보미를 연결해준다. 등•하원 지도부터 보육, 놀이, 가사 등 필요한 돌봄을 추가 선택할 수 있다. 또 갑작스런 야근이나 급한 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스피드매칭이 가능한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유아용품 커머스를 선보인 '말랑하니'는 미라클상, 숏폼 영상 제작 플랫폼을 개발한...
어촌 소멸 문제 대응을 위해서는 어업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에서 나아가 의료, 복지, 문화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어촌에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어촌활력을 제고하는 것이 필요하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앞으로 5년간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 세 가지 유형의 총 300개 어촌에 3조...
안 수석은 “현금 복지는 일할 수 없거나 일해도 소득이 불충분한 취약계층을 위주로 내실화할 것”이라며 “전 국민의 욕구가 분명하게 구성되는 돌봄, 요양, 교육, 고용, 건강 등 분야에서는 서비스 복지를 민간 주도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창출되는 서비스 일자리는 다시금 노동시장 취약계층을 위한 괜찮은 일자리의 저수지로서...
현재 159개 예비사회적기업이 지정돼 있고 그중 32개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전환됐다.
김종미 여가부 여성정책국장은 "경력단절과 돌봄문제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예비사회적기업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들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간담회에서 “우리가 디지털 강국인데, 전자정부 구현에 맞춰서 일자리를 찾고, 실업 시 구직급여를 받고, 훈련도 적기에 받을 수 있고, 기업들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한 번 클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포털”이라고 소개했다. 고용부는 현재 고용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조만간 윤석열 대통령에 보고 후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발달장애인의 주거지원, 일자리지원, 평생교육지원, 여가문화 및 정보접근지원, 후견지원 등 각각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등이 담당한다.
이에 부처별, 상임위별 칸막이를 없애고 국회 차원 특위를 마련하자는 대안도 있다. 현재 국회에는 '발달장애 참사대책 특위' 구성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계류 중이다. 지난 7월, 강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