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교실도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도 확대된다. 경력단절 기간이 짧은 고학력이나 전문 직종의 여성들을 위해 별도 채용과정을 신설하는 리턴십 프로그램이 도입되며 직업 훈련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한 유형별 새일센터도 설치된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늘리기...
이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여성의 경우 초등돌봄교실 공급이 부족하고, 관련 돌봄서비스(지역아동센터, 방과후 아카데미 등) 간 연계 미흡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밖에 여성의 재취업ㆍ고용문화을 위한 맞춤형 지원 미흡,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유연 근무환경 조성 부진도 원인으로 손꼽힌다.
이에 시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위한 초등돌봄교실 1350실(전용·겸용 포함)을 확보한 상태다.
초등돌봄서비스는 오후돌봄과 저녁돌봄으로 나뉜다.
오후돌봄은 소득에 관계없이 희망 학생 전원에게 방과 후∼오후 5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저녁돌봄은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가정 학생 중 추가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오후 5∼10시까지 돌봐준다.
오후·저녁돌봄...
돌봄교실의 안전을 위해 참여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학부모 등 보호자의 동행 귀가를 원칙으로 하며 보호자 미동반 귀가시를 대비해 대리자(성인) 사전 지정제를 실시하고 SNS 서비스를 통해 출결 상황 등 학생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교육부는 돌봄서비스 참여 학생 수가 지난해 16만명에서 올해 24만6000여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다음 달까지 전국 3197개교에 돌봄...
국회에서 증액된 주요 사업은 △국가 장학금 △초등 방과후 돌봄교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지방대학 특성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 예산 1008억원을 추가로 편성해 초등학교 1, 2학년 돌봄 서비스 대상을 기존의 2만5000명에서 33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돌봄 교실 9600실을 추가로...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화곡 푸르지오’ 아파트는 기존의 커뮤니티시설인 컴퓨터실을 새롭게 꾸며 라인댄스교실, 푸르미 합창단, 클래식 기타 등 26여개의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외부 강사가 아닌 재능을 가진 이웃들끼리 교류하다 보니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율도 매우 높다는 게 입주민들의 평가다....
이중 70%인 1조804억원은 유아 누리과정, 무상급식, 초등돌봄교실, 저소득층 학생 등 교육복지 예산으로 쓰일 예정이다. 내년에는 교육복지 분야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이다.
세부적으로는 누리과정에 5473억원을 편성해 19만5519명의 학비·보육비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공립유치원은 1인당 월 11만원,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은 1인당...
어린이 동반고객에게 문구 사은품을 증정(선착순 한정)한다.
이외에도 교육특화 아파트를 표방하는 만큼 조선에듀케이션에서 아이들을 위한 인적성검사와 키즈스쿨 및 아이돌봄교실 체험행사를 오픈기간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청약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3순위로 진행된다. (문의 1599-3833)
초등 돌봄교실 확대 소식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교육부는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기능 강화 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중 희망자 모두에게 방과후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만 제공되는 초등 돌봄교실은 내년부터 초등학교 2학년 학생까지 확대된다.
오후 돌봄은 방과...
초·중학교 교육복지특별지원학교(292교)에서는 방학기간 중에 독서교실을 운영해 돌봄 손길이 부족한 학생들을 학교에서 포용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는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을 저소득가정 초등학교 전학년 (약 1089명, 52개교)을 대상으로 10일간(7월 22일~8월 2일) 소속 학교에서 진행한다. 또 학습 및 특기적성지도와 야외활동, 중식 제공으로 방학...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서울시내 ‘방과후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 중 서울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자녀 1775명에게 보육료 5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방과 후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보육프로그램이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이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의 초등학교에 있는 '돌봄교실'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아이들을 저녁 늦게까지라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의 돌봄교실과 지역의 돌봄센터와 연계하는 방안을 찾아보고 저소득층 맞벌이 부부에겐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는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각급 학교별 희망사업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25억2000만원 △초등돌봄교실 등 계속사업에 4억7000만원 △학습준비물센터 운영지원 등 신규사업 2억6000만원 △친환경 무상급식 및 우수 농축산물 지원사업 31억7000만원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관내 71개교(유치원27, 초등학교20, 중학교16, 고등학교8)이며...
희망네트워크는 서울·경기지역 30곳에서 △희망 철학교실 △희망 재능교실 △희망 돌봄사업 △희망 야간보호 사업 등을 진행한다. 단순한 교육뿐 아니라,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보살피는 역할까지 한다. 특히 집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통합적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 도움을 주는 ‘희망돌봄 사업’은 진정성이 묻어나는 사업이다.
그는 “관악구의 한...
남윤 의원은 “현재 보건복지부 지역아동센터, 교육과학기술부 방과후 돌봄교실, 여성가족부 방과후 아카데미 등 각 부처에서는 학령기 아동·청소년의 방과후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상호 연계가 부족해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방과후 돌봄사업의 효과성이 반감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남윤 의원에 따르면 각...
아울러 방과후 돌봄, 학습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에는 ‘돌봄교실’ 을, 중·고교에는 ‘자기주도학습실’을 설치토록 24억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 지난해보다 8만3000명 늘어난 총 67만명이 누리게 될 친환경 무상급식엔 전체 소요예산의 30%인 1186억원을 지원한다.
무상급식에서 제외되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저소득층 학생 2만3000명...
7개 서비스는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 △장애인·어르신을 위한 돌봄여행 △장애인을 위한 자세유지 보조기구 렌탈 및 리폼서비스 △어르신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정신질환자 토탈 케어 △아동·청소년 비전 형성지원 △발달장애인 부모심리 지원 등이다.
발달문제가 우려되는 영유아에 대해 발달이 지연되는 영역(발달기초, 언어발달, 초기인지, 정서 및...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나홀로 아동’을 위해선 현재 1개교 1교실인 전국 초등돌봄교실을 1개교 2교시로 확대하고,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등을 통해 ‘초등학교 방과후 어린이센터’를 약 8000여개 신설하겠다는 방침이다.
보육교사의 열악한 근무환경도 개선, 국공립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종사하는 약 5만명 보육교사의 정규직화(무기계약직)를 추진하고...
안 후보는 또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나홀로 아동’을 위해 현재 1개교 1교실인 전국 초등돌봄교실을 1개교 2교시로 확대하고,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등을 통해 ‘초등학교 방과후 어린이센터’를 약 8000여개 신설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점유율 5.3%에 불과한 국공립 어린이집은 2017년까지 2500개소를 추가 설치해 30%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