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경제조직형은 비영리 민간 단체, 협동 조합, 마을 기업, 자활 기업, (예비) 사회적 기업 등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 '또보자 마을학교'(서울 마포구), '라온 돌봄'(강원 원주) 등이 숙제 지도, 목공 교실, 동네 시장 탐방을 실시한다.
돌봄 공동체는 4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해당 지역의...
19일 서울시는 “유치원과 학교와 학원에 대한 소독ㆍ방역을 강화해 시설 내 감염 유입을 차단하고, 휴원 등으로 피해를 입은 영세학원에는 긴급 융자지원을 실시한다”며 “개학 연기로 인한 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촘촘한 돌봄망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출 급감' 요식업 청년 소상공인…취약계층 도시락 전달 사업
'청년 소상공인 긴급지원'은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청년 소상공인들의 매출 감소를 보완하면서 복지관 임시휴관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한 정책입니다.
서울시는 서울 시내 자치구의 신청을 받아 청년 소상공인이 납품하는 가정식·간식 등 도시락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아울러 그는 “신학기개학준비추진단을 중심으로 온라인 학습, 돌봄지원과 함께 개학에 대비해 학교 방역을 철저히 챙길 것”이라며 “학교 방역 가이드라인을 현장에 안내하고 개학 전 교내 보건용 마스크 비축, 고 교실 내 책상 재배치, 급식 환경 개선, 식사와 휴식 시간의 분리 등 학교 안전도 세심히 살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당정청 회의에는 이 원내대표를...
각 교실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와 교내 급식 조리실, 보건실, 돌봄 교실 등을 차례로 점검했다.
유 부총리는 "어려운 시기에도 안정적인 돌봄을 위한 교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매탄초는 유치원생 1명, 초등학생 34명을 대상으로 돌봄교실을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매출 급감으로 직격탄을 맞은 요식업계 청년 소상공인이 판매 음식을 도시락(가정식) 형태로 자치구에 납품하고, 자치구가 이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돌봄 공백을 메우는 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활동 기회가 줄어든 청년 크리에이터(뮤지션·마술사 등) 10명은 TBS교통방송과 협력해 체험수업 콘텐츠 ‘방구석 배움교실’을 개발ㆍ제작했다. 개학이...
이재정 교육감은 "개학 연기와 학원 휴원에 따른 아이 돌봄과 학습 공백, 자녀 건강관리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초등돌봄 교실을 오후 7시까지 연장하고 급식비를 지원하겠다”는 대책을 내놓았다.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은 각 학교 누리집을 통해 학생들이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활용하고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4일 교육부에 따르면 개학 연기로 긴급돌봄이 시작된 지난 2일 긴급돌봄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2만3703명으로 신청자의 48.7%만 실제 돌봄교실을 이용했다.
애초 긴급돌봄을 신청한 학생은 전체 초등학생 272만1484명 중 4만8656명(1.8%)으로 이 중에서도 절반 이상이 돌봄교실에 신청하고도 나오지 않았다.
실제 참여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확진자가 대거...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1318개 초등학교에서 2612개 긴급돌봄 교실을 운영해 학생 6906명을 수용했다. 이는 도내 전체 초등학생 77만3050명의 0.9% 수준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서 긴급돌봄 수요조사를 통해 1만2353명(1.6%)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절반에 가까운 초등학생이 참여하지 않았다.
서울ㆍ경기의 긴급돌봄 참여율이 현저히 낮은 것은 단체...
개학 연기 기간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교실은 정상 운영합니다. 각 학교는 수업 일수를 확보하기 위해 개학이 미뤄진 총 3주 만큼 방학을 줄일 예정입니다.
◇광주 母子 추가 확진자, 증상 후 교회 예배 참석
광주에서 정통 기독교 신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양림동에 거주하는 A(48·여) 씨와...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지난달 24일부터 5일간 ‘코로나 19에 따른 맞벌이 직장인 자녀돌봄 실태’에 대해 긴급 설문조사를 진행, 2일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코로나 19 이후 육아공백을 경험한 비율은 76.5%에 달했다. 특히 △'유아(4~7세)' 자녀를 둔 맞벌이 직장인에게서 90.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서 △'초등학생(8~13세)’ 85.7...
전국 초중등학교 비축량 약 1270만 개 중 긴급돌봄교실 (학생용ㆍ교직원용 10일 분량)에 사용할 물량과 소규모 학교는 제외했다.
중대본은 일반 시민에게 우선 제공되는 초중고의 학교 마스크는 개학 이전에 전량 신규 마스크로 다시 비축하며, 개학 이후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공급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유초중고 개학 이후에도 충분한...
교육부는 기존 돌봄교실은 그대로 운영하되, 수요가 많은 경우 도서관 등 자체 공간에서도 돌봄교실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돌봄에 참여하는 학생과 교직원은 매일 2회 이상 발열 체크를 받는다. 또 긴급돌봄 시 경험이 풍부한 교직원을 배치하고, 돌봄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돌봄교실은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학급당 10명...
여가부는 “이번 조치는 특히 가족돌봄휴가, 시설에서의 긴급보육, 돌봄교실 등도 이용하기 어려운 사정에 처한 부모들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할 때 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코로나19라는 국가 재난으로 인해 아이를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한 부모들이 국가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할 때...
방과 후 과정반 유아나 초등돌봄교실 이용 학생이 아닌 경우에도,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돌봄 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청은 학원과 교습소도 휴원을 강력히 권고했다. 학교의 개학 연기 기간 동안 11개 각 교육지원청을 통해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해 교육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교육청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지도점검을 할 예정이다.
학교시설...
문 대통령은 “맞벌이 가정 등 학부모들의 요청이 있다면 돌봄교실이 최대한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유치원을 포함해 학교의 휴업이나 휴교에 대해서도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준이나 지침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국민들께서도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와 함께 여행력이나 접촉력이 없더라도 의심 증상이...
문 대통령은 “맞벌이 가정 등 학부모들의 요청이 있다면 돌봄교실이 최대한 운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유치원을 포함해 학교의 휴업이나 휴교에 대해서도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준이나 지침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국민들께서도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와 함께 여행력이나 접촉력이 없더라도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이에 미즈메디병원은 육아와 일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고, 토요 돌봄교실을 통해 아이 돌봄에 대한 걱정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하며,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에게 책가방세트를 제공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본관 8층 전망 좋은 스카이라운지에 직원식당을 만들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휴업 기간은 오는 10~19일로 결정하고, 이 기간 동안 유치원 및 초등학교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휴업 기간은 확진자가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점과 잠복기(14일)를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청은 현재 ‘확진자 동선 1㎞’를 기준으로 위험하다고 판단된 학교에 적극적으로 휴업명령을 내리는 방침을...
휴업 기간에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치원 방과후 과정과 초교 돌봄교실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송도 학원들도 잇따라 무기한 휴강에 들어갔다. 한 영어학원 관계자는 “1일에 현대아울렛을 방문한 원생이 있는지 조사한 뒤 해당 학생에게 당분간 등원하지 말라고 하려 했지만 감염 확산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무기한 휴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