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울시내 약 3만 여명으로 추정되는 아이 돌보미·가사·가정 내 고용 간병인 등 돌봄서비스 여성노동자 권리 확대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을 정부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 돌봄 종사자 권리확대 전담반이 구성되고 일자리지원센터도 구축, 운영된다. 이들의 안정적 고용관계 유지를 위해 돌봄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활성화도 추진된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2년 연속 도심 속 바다축제를 열어 분위기 조성에 일조했는가 하면 현대화 사업 과정에 구민들을 채용해줄 것을 협의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문 구청장은 △동작충효길 완공 △사당종합체육관 착공 △구립 도서관 확충 △사당 및 신대방 역세권 영유아 돌보미센터 개관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행복한 원주노인복지 센터가 주최하고 강원도 가업승계기업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분들과 노인돌보미,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사회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최 회장은 “강원도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2세 경영인으로서 그간 지역 사회를 통해 사업을 영위할 수 있었던 혜택을 그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돌려주며 사회 환원의...
또한 전국 25개 영업점에서는 직원 및 자녀 등 120여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노인 돌보미 50여명 등 170여명이 영업점 인근의 독거노인 세대 100여곳을 방문해 봄맞이 대청소, 벌레퇴치 및 소독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치고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글로벌 분야에서는 다른 국가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국내 거주 이주민들을...
세부적인 공고내용 및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자치구(시) 건강가정지원센터(1577-2514)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는 총 1743명으로 50~60대가 77.9%로 압도적이다. 반면 40세 미만 아이돌보미는 0.3% 불과하다. 이에 시는 “중·장년층 여성에 한정돼 있는 아이돌보미 사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 국장은 “‘손주 돌보미’사업이나 ‘엄마가산점제’와 같이 임시 방편으로 일부 우대해주는 방식으로는 가능하지 않고, 근본적으로 장려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면서 “정부가 큰 틀에서 제도를 만들고 기업을 어떻게든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하는데, 현 정부 역시 한계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종서 연구원은 행동과 인식의...
캠페인은 ▲6개 생활권 중점구역 꽃·나무심기 ▲'나무돌보미 사업' 등 시민·기업 참여 캠페인 및 콘테스트 ▲철도폐선부지, 한강 등 꽃씨 뿌리기 및 교각, 육교, 터널 입출구 녹색옷 입히기 ▲서울광장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우선 아파트와 상가, 학교, 골목길, 동네, 가로변 띠녹지 등 6개 생활권 중점구역별로 시범사업지를 선정해 사업 기획에서 실행...
현재 서초구는 두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 대해 할머니가 손주 돌보미를 신청하면 전문 교육을 거쳐 매월 최대 40시간에 대해 시급 6000원을 지급하고 있다.
여성부는 서초구의 모델을 토대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지만 대상 인원이나 예산 추계도 제대로 나와 있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하게 발표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아이를 맡기고 싶어도 맡아줄 조모가...
친조모와 외조모를 전문 아이돌보미로 양성해 손자녀를 양육하게 하는 서초구의 ‘손자 돌보미 사업’ 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주부 박모(31)씨는 “애기를 낳아보니 문화생활은커녕 집 앞 목욕탕도 갈 수가 없고 아기만 보다보니 우울증이 왔다”면서 “부모님만큼 안심하고 맡길 곳이 없는데 구청에서 보조를 받으니 어머니에게 미안함도 덜하고 마음이...
구는 유모차 15대가 확보된 가운데 목표대수 100대가 채워지면 바로 대여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여 대상은 만 3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동작구 저소득 가정이다.
유모차 대여기간은 6개월간으로, 대여료는 1만원이며 1회 연장(4개월 이내) 가능하다.
유모차 대여는 동작구보육정보센터를 비롯한 사당영유아돌보미센터, 신대방영유아돌보미센터, 로야...
이러한 예산 분석에 따라 참여연대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선정기준 대폭 개정 △기초노령연금 증액 △노인돌보미사업 대상자, 국공립 노인요양시설 각각 확대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예산 증액과 보편적 아동수당 도입 △장애인 등급제 폐지와 활동지원제도 개선 △장애인 연금대상자 수의 확대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예산 증액을 통한 의료사각지대 해소...
카드사들은 이외에도 자체적으로 도서산간지역 도서관 건립, 소아암 환아 수술비 지원 및 예술교육지원을 통한 정서치유, 사랑의 밥차, 독거노인 돌보미, 결손가정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금운용 방침에 부합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연구위원은 “방과후 돌봄교실, 아이돌보미 사업은 각각 교육과학기술부와 여성가족부에서 관할하고 있다”며 “부처별로 따로 운영되고 있는 돌봄 서비스를 일원화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복지, 특히 보육이 중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부처마다 돌봄서비스 사업을 마구잡이로 실시하다보니 중복사업,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장 연구위원은...
바우처 사업에 속한 돌보미 역시 자활근로로 분류되므로 마찬가지다.
여성단체와 변호사들은 아이돌보미의 임금 수준 및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있지만 여가부는 아이돌보미의 자격 조건 강화에 발 벗고 나섰다.
여가부는 ‘아이돌봄지원법’ 및 하위법령을 지난 2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아이돌보미들은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시...
실제 아이돌보미 사업의 경우 여성가족부가 하반기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연 이용시간인 480시간 기준을 엄격히 관리해달라고 7월달에 각 지자체에 변경 지침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상황임에도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는 복지 공약을 잇달아 쏟아내고 있다.
한 이용자는 “신청을 해도 대기자에 이름을 올려야 하고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으면 중복...
“임신기간 포함 출산 후까지 든 총 비용이 800만~1000만원 정도다. 정부지원이 있었지만 턱없이 부족했고 외벌이로는 육아까지 감당할 수 없어 출산 휴가 후 바로 직장을 다시 다니게 됐다.”
결혼 2년차 주부 A(30·여)씨는 작년 첫 아이를 낳았다.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까지 자신이 생각했던 예상비용은 현실과는 차이가 심했다.
출산 후 그는 육아를 담당하면서...
최근 우리사회에서 복지 정책 등이 이슈화 되면서 돌보미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돌보미란 유아를 비롯해 노인 등을 곁에서 돌봐주는 일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전문인을 뜻한다. 크게 아동과 산모 및 신생아, 어린학생에 대해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
이들 서비스는 사업 및 직장일로 육아, 신생아 등의 가사를 모두 책임질 수 없는 가정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실제 여성가족부에서 하고 있는 아이 돌보미 사업의 지원가구 소득기준은 2007년 도입 당시보다 엄격해졌으며 매년 예산에 따라 달라져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2009년 전국으로 확대된 아이돌보미 사업은 시설보육 이용에 한정된 기존 제도하에서 사각지대로 남겨져 있던 가정내 유료 보육 서비스를 그 대상으로 한다. 지금까지 개별 가구의 몫이었던 영유아 보육을 공적인...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통신기술을 이용, 부모님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IT 노인 돌보미 ‘효드림텔레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텔레케어 서비스는 응급호출기, 동작감지센서 등을 활용해 고령자의 활동 상황등을 원격으로 체크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보호자나 병원에 연락해 신속한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