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영남 3개 지역 현역 의원을 탈락시키고 서지영(부산 동래), 도태우(대구 중·남구), 이상휘(경북 포항 남·울릉) 공천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5차 회의 결과와 3차 경선 결선 승리 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서지영 전 국민의힘 총무국장은 현역인 김희곤 의원에 승리했고, 도태우 변호사도 임병헌 현 의원을 꺾었다....
여권 관계자는 “대구 중남구 도태우 변호사도 경선을 치르게 됐다”며 “박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내면서 공개 행보에 나선 만큼 당내에서도 이를 가볍게 넘길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의식한 듯 공관위는 ‘국민추천제’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시행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총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데다 국민추천제를 도입하는 지역...
TK 현역 최대 21명 교체 가능성장동혁 “현역 교체되는 분 나올 것”유영하·최경환·도태우 등 친박계 주목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경북(TK) 지역의 현역 의원 컷오프(공천 배제)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면접 심사가 끝난 뒤 일부 지역의 단수공천 및 경선 지역을 발표했다. TK(25곳) 지역에서 단수공천(4곳)을 제외한 21곳의 현역 물갈이 가능성을...
같은날 자유대한호국단과 도태우 변호사도 유 판사에 대한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접수했다. 호국단 측은 “유 판사의 영장 기각 결정은 직권남용죄에 해당된다고 판단된다”며 “수사단계에서 범죄사실의 실체 발견을 위한 구속수사의 필요성을 무시하고, 마치 재판단계인 것처럼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만을 강조한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 판사는...
황 전 대표는 24일 대구 중ㆍ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도태우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야권) 단일화가 되지 않으면 무너지는 것이고 합하면 나라 살릴 길이 열릴 것”이라며 “이기는 길이 너무 뻔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 (득표율을) 합하면 문재인 당시 후보보다 더 많이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태우 후보와 조대원 후보도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해 화합을 강조했다.
오랫동안 당의 기반을 다져온 김재원 후보는 '당원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책임당원이 29만 명밖에 되지 않는데 당원이 떠나는 당에 미래는 없다"며 "책임당원을 권리당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100만 당원 대군을 구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미경 후보는...
한편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로는 조 의원 외에 원내에선 조해진·배현진·이영 의원, 원외에선 김재원·정미경 전 의원과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 천강정 경기도당 치과의사네트워킹위원장, 도태우 대구시당 인권위원장, 조대원 전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 등 총 10명이 등록했다.
아래는 조 의원의 출마선언 전문.
해낸다, 정권교체! 믿는다, 조수진!...
또한 총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조해진(3선)·배현진, 이영, 조수진(이상 초선) 의원과 김재원 정미경 전 의원, 천강정 경기도당 치과의사네트워킹위원장,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 도태우 대구시당 인권위원장, 조대원 전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 등 10명이 후보등록했다.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경우 예비경선을 거치지 않고 본투표로 직행한다....
법원은 생중계를 반대하는 박 전 대통령 측 도태우 변호사가 낸 가처분 신청을 공익상 목적이 인정된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2월 최순실(62) 씨에게 "국정농단의 주된 책임은 지위와 권한을 나눠준 대통령과 사익을 추구한 최 씨에게 있다"며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최 씨와 공범 관계인 박 전 대통령 역시 징역 20년 이상의 중형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 7명이 전원 사임한 가운데 박 전 대통령 측의 도태우 변호사가 "이번 결정은 즉흥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고될 가능성이 없다"라며 "법치주의에 대한 부정이 아닌 적법절차를 지키지 않은 재판부 때문에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도태우 변호사는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주최의 태극기 집회에 연사로 참여해왔다.
또 5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정광태 탄기국 공동회장, 권영해 탄기국 부위원장과 탄핵심판 당시 대통령 법률대리인이던 도태우·서석구·조원룡 변호사,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 등과 '새누리당 중앙당(가칭)'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