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민간개발 활성화를 위한 미시행 특별계획구역 및 공동개발(지정) 해제, 남부순환로변 보행중심 가로환경 조성계획 등이 담겨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관악S밸리 내 벤처기업 집적유도를 위한 도시관리 지원 계획으로 낙성대 일대 벤처기업 성장 여건 마련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회의실, 체험공방, 스터디룸 등을 공공보행통로 주변에 배치하고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기존 거주 주민들과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한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청량리 미주아파트 재건축이 완료되면 인근 개발 중인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와 함께 청량리역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0일 열린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재정비촉진(확장)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해 ‘원안가결’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의 상정(안)은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2020년 7월 실효됐던 도로(소로2-1호선)를 재결정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변경 결정으로 관리처분을...
신정4 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사업도 심의를 통과했다. 공동주택 14개 동, 1660가구(공공주택 40가구 포함)가 들어서게 된다.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 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지역에 필요한 공유공간도 대폭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의를 마지막으로 통과한 구로구 천왕2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은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천왕역...
서울시는 7일 제4차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송파구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 내 거여새마을 재정비촉진구역 지정 및 촉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거여새마을 구역은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돼 올해 초부터 사전기획에 들어가 9월 사전기획안을 확정했다. 석 달 만에 주민공람 등 입안 및 심의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정비구역 지정에...
전체 가구 중 109가구는 일반공급, 110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그동안 우수한 생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 노후로 주목받지 못했던 신설1구역의 재정비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돼 다행"이라며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앞으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6일 열린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동작구 노량진동 312-75 일대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노량진2구역에는 3개 동, 지하 4층~지상 29층, 총면적 8만972㎡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들어서게 된다. 저층부(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 업무시설, 커뮤니티시설과...
서울시는 6일 열린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성북구 정릉동 175번지 일대 '길음5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촉진계획에 따라 길음5구역에는 애초 계획됐던 571가구보다 237가구 늘어난 총 808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게 됐다. 이 중 공공주택 148가구는 분양세대와 차별 없는 혼합배치로 공급하게 된다.
또한...
구조, 단열, 피난 등 건축·안전기준에 맞게 수리 비용을 지원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집주인 간 약정을 통해 '장기안심주택'으로 운영한다. 내년 50개소 개선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는 매년 100개소씩 4년간 총 350개소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판잣집·비닐하우스 등 비정상 거처에 사는 주거 취약계층에게는 공공임대주택 이주 등 주거 상향을 지원한다. 구룡...
집수리 이후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집주인 간 약정을 통해 ‘장기안심주택’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장기안심주택은 세입자가 입주를 희망하는 주택의 전세보증금 일부를 서울시가 무이자로 지원하는 제도다. 내년 50개소 개선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는 매년 100개소씩 4년간 총 350개소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집수리 보조금 지원대상도 확대해 집수리 지원제도의...
옥상 재정비 준공식(세종청사), 16:00 화물연대 관련 시멘트 공장 현장점검(아세아시멘트, 제천)
△올겨울 에너지 한파, '에너지 다이어트 10'으로 이겨낸다
△산업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면담
△세계 최초 DPG 단독생산시설 준공식
△산업부, 공공기관·대학 보유 기술 무상이전
△식기세척기, 자발적 리콜 실시
29일(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10:00...
서울시는 이러한 도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관련된 계획을 수립하여 관리하고 있는데, 11월 8일 서울 도심을 재정비하여 도심 발전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도심에 대한 최초의 종합계획인 ‘서울 도심부관리계획’이 2000년에, 청계천 복원에 따라 주변지역 관리를 위한 ‘도심부 발전계획’이 2004년에, 도심4축 사업...
서울시는 15일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한남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계획에 남산 경관과의 조화, 침수 방지 등 안전성 향상, 지역발전 견인 등의 방향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반포대교 북단 남산자락, 한남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퍼즐이었던 한남4구역의...
서울시가 15일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해 '원안 가결'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 '전농7재정비촉진구역' 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학교 부지를 공공 도서관으로 변경했다.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00% 이하, 높이 40m 규모로 지어진다.
유창수 서울시...
서울시가 15일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세운재정비촉진지구(3-4·5, 6-3-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는 3-4·5, 6-3-4구역 연결데크 보행자전용도로 결정 및 6-3-4구역 토지이용 용도 변경(연구시설→주차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3-4·5구역과 청계상가 서측 보행데크, 6-3-4구역과...
가리봉 옛 시장 부지는 20여 년간 방치돼 주민들이 재정비에 대한 요구를 지속해서 제기했던 곳이다. 해당 부지는 2003년 균형발전 촉진 지구 지정 및 2014년 해제, 2009년 가리봉 시장 화재 등 난항을 겪기도 했다. 이후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됐고, SH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진행해온 바 있다.
구로구...
김포에 4만6000가구 규모 신도시5호선·BRT 등 콤팩트시티 조성땅주인·투자자 문의로 부동산 북적조정대상지역 해제…지역경제 숨통“콤팩트시티 구축 경험 축적되면서울 도심 재정비에 도입될 수 있어”
“수도권 2기 신도시 중 서울 접근성이 가장 우수한 곳인데 광역 교통망이 부족해 그동안 저평가됐다. 규제지역에서 해제될 때만 하더라도 매수 문의가 많지...
또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과 3기 신도시 건설·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저출산·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 탄소 중립 등에 대비한 도시·교통·주택공급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 사장은 "개선할 부분은 과감하게 혁신해 더욱 좋은 정책으로 국민께 보답하자"며 "LH의 주인이자 고객인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견마지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용적률 등 도시규제 완화와 절차 간소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광명3구역은 공공재개발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광명사거리역(7호선) 인근에는 2126가구 규모의 신축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광명3구역은 지난 2009년 광명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지난해 추진된 민간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