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정비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주민 열람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2월 중 최종 계획안이 결정 고시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으로 월곡역세권 주변의 자율적 개발이 활성화돼 지역 환경 개선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8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불광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이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수도권 지하철 3·6호선이 지나는 불광역을 중심으로 한 상업 및 주거용도 혼재 지역이다. 도시기본계획 상 연신내~불광 지역 중심으로 상업·업무 기능 강화를 유도하고 주변 주거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11년 만에 지구단위계획...
서울시는 28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낙성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인근에 있는 지역이다. 2개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통합해 남부순환로변 연속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자 재정비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악S밸리(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육성을...
서울시가 28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영등포구 문래동3가 27-1번지 일대에 대한 '영등포지역 부도심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Ⅲ-1)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청과물 도매시장 이전 적지의 정비 및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복합기능을 육성하고자 하는...
서울시는 28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성동구 성수동1가 683번지 삼표레미콘공장 부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 선정 자문(안)에 대해 '원안동의' 했다고 29일 밝혔다.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은 1997년 공장 가동이 시작된 지 45년 만인 지난 8월 16일 철거를 완료했다. 부지 개발을 위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 선정을 위한 관련 부서 협의 등...
서울시는 23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해 서울 신정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신정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정특별계획구역은 1979년 도시계획시설(자동차정류장)로 결정된 버스차고지였으나 2006년 양천공영차고지로 이전하면서 기능을 상실한 도시계획시설(자동차 정류장)로...
서울시는 13일 열린 제22차 건축위원회에서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을 비롯해 총 5건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공공주택 533가구를 포함해 총 5256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먼저 이번 심의에서 수인·분당선 개포동역 인근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해당 단지는 내년 5월...
서울시는 14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존의 반포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반포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파트지구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및 주택난 해소를 위해 지정한 용도지구로서 도시관리 기법이 평면적이고 재건축 정비계획과 상호 연계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이번...
서울시가 14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공항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의 내용은 공항동 50-1번지 일원 역세권청년주택이 해제, 환원됨에 따라 공항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과의 정합성 유지를 위해 일부 계획을 변경하는 사항이다.
구역면적 일부 추가(412㎡ 증가), 최대개발규모...
서울시는 14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상수역세권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노후된 기존 건축물 철거(국제교육관, 남문관, 외국인 생활관) 후 새로운 기숙사 증축을 위한 홍익대학교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 기숙사 가로구역 일부를 확대(644㎡)하고...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동작구 노량진동 312-75 일대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노량진2구역에는 3개 동, 지하 4층~지상 29층, 총면적 8만972㎡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들어서게 된다. 저층부(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 업무시설, 커뮤니티시설과 공동주택 415가구...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아파트지구와 이수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재건축 사업은 정비계획에 따라 추진되는데 정비계획은 용적률, 높이, 용도 등의 도시관리계획 부문과 세입자 주거대책, 사업예정 시기 등 사업계획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남성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지는 일부 지하철 7호선 남성역 역세권 및 사당로변을 포함하고 있는 주거·근린생활시설 밀집지역이다. 대상지 일대 생활권 지원기능 강화, 대규모 가용지를 활용한 공공용도 도입, 가로 및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강남구 가로수길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4일 밝혔다.
가로수길은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서 압구정 현대고등학교 앞까지 이어지는 은행나무길로, 현대적 건축물과 80~90년대 벽돌 건물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도시경관으로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대상지는 그간 다양한 패션...
법적 상한을 넘는 상한용적률의 경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적용의 적정성을 심의하게 된다.
서울시는 장수명주택인증에 적용되는 상한용적률은 관련 조례 개정을 거쳐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역세권 관련 사업과 사전협상제도 등 별도의 용적률 체계(기준)가 있는 사업은 추후 별도 기준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또 이태원 일대 불법건축물 등 안전 위험요소 점검·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의혹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최 서장은 11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행정감사에 출석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책임질 각오가 돼 있다”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고 약물치료 중에 있다”고 전했다.
특수본은 참사 당일 현장에서...
서울시는 15일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한남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계획에 남산 경관과의 조화, 침수 방지 등 안전성 향상, 지역발전 견인 등의 방향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반포대교 북단 남산자락, 한남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퍼즐이었던 한남4구역의...
전날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재건축 심의를 통과했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분양가 상한제 등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미니신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신시가지 일대 436만8464㎡에 최고 35층, 5만3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1980년대 건설된 14개...
서울시가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 양지병원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자양지구 지구단위계획 및 자양11 특별계획구역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 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신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양지병원 특별계획구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