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도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반지하 주택 6가구가 침수되고, 하상도로 등 187곳이 통제됐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정오까지 도내 전체 31개 시·군에 차례로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측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조선대학교 앞 도로도 많은 비로 인해 싱크홀이 발생,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사거리 구간까지 전면 통제됐다.
시설 피해는 주택 파손 1건(광주), 사면 유실 2건(광주 1건, 경남 1건), 공사장 침수 1건(광주) 등 4건이다.
집중호우시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개울가...
특히, 대규모 문화 행사, 마라톤 등 체육 행사, 집회가 열릴 경우 실시간으로 교통 상황을 관리(차량통제, 사고·돌발, 정체, 우회관리 등)하고 신속하게 대응이 이뤄질 전망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드론을 활용한 종합 교통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도로 소통뿐만 아니라 대규모 행사 등 적재적소의 교통 관리 상황에 적용해 실시간 대응 체계를...
구는 8월에 나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위험구간에 실시간 밀집도 모니터링 ‘지능형 CCTV’ 설치, 경사로 정비 등 도로·보행 환경 개선 등 인파 사고 예방 연계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용산구 관계자는 “과밀상황 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인파 사고 특성상 사고 발생 위험구간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용역 결과에 따라 과학적...
경찰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을 전면 통제하며 행사장 인근 도로변과 한강 교량 위 불법 주·정차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날 여의도 일대 공공자전거나 개인형 이동장치(PM) 반납과 대여는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관계 부처에 철저한 안전 관리를 긴급 지시했다. 16일 총리실은 한 총리가 행정안전부...
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인근 도로변, 한강교량에 불법 주‧정차해 교통정체를 유발하는 차량들을 집중 단속하고, 여의도 일대 공공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반납·대여를 금지한다.
통제구간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BTS 페스타’ 행사가 원활하게...
거리응원전 행사 중에는 광화문 일대에서 공공자전거와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반납과 대여를 할 수 없다.
서울시 관계자는 “광화문 광장 내에서 개최됨에 따라 도로 통제는 없다”라면서도 “인파 급증 및 돌발 사고 등으로 도로 통제 등이 발생하는 때를 대비해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를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펌핑을 많이 하면 그만큼 빗물 처리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보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빗물배수터널 완공까지는 피해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는 입장이다. 올해 최초로 침수 예·경보제를 시행하고, 도로 통제도 나선다. 물막이판 7000개를 준비했고 맨홀 추락방지 시설도 설치했다. 반지하 주민 대피를 위한 동행 파트너제도 마련, 매칭을 마쳤다.
민노총 등 53개 단체 6만8000여 명이 불법으로 도로를 점거하고 쇠파이프와 각목을 휘두른 이 사건은 불법폭력 시위여서 당시 경찰 시위 진압은 문제되지 않았다. 그런데 문 정부 들어 검찰이 뒤늦게 서울경찰청장과 말단 경찰 등 4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 치사혐의 등으로 기소하면서 이들은 민·형사상 처벌을 받아야 했다.
문 정권은 불법 시위대에는 한없는 관용으로...
경찰은 일부 도로가 통제돼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30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31일 서대문역, 고용노동청, 삼각지역, 서울대병원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사전집회 후 오후 2시 30분부터 세종대로 방향으로 행진할 계획이다.
오후 4시부터는 세종교차로에서 시청교차로에 이르는 구간에서 대규모 집회를 진행한다.
서울경찰청은...
훈련은 침수 예‧경보 발령에 따른 동행파트너의 반지하 재해약자 대피, 침수취약도로(강남역사거리) 사전 통제, 하천침수 위험으로 인한 안양천 통제 및 둔치주차장 차량 견인, 강우로 인한 청계천 출입통제 및 고립시민 구조로 구성된다.
이번 훈련에는 자치구, 경찰, 소방, 서울시설공단 등 총 14개 기관에서 110명의 인력이 참여한다. 훈련에 참여하는 모든 기관은...
이 사고로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주변 주택과 상가 450여 곳의 물 공급이 끊겼다. 물이 차오르고 도로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면서 인근 도로도 통제됐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날 땅속에 매설됐던 상수도관을 보수하기 위해 지상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연결 부위가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상수도관은 23일 오전 중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강남역·대치역·이수역 사거리 총 3곳에서는 ‘침수취약도로 사전통제’ 서비스도 시행한다. 경찰과 협업해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카카오·티맵 등 내비게이션으로 우회도로를 안내하게 된다.
시는 서울 전역의 침수 발생 가능성을 실시간 예측하기 위해 ‘침수예측 정보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강우량과 지형, 하수관거...
6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전 지역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며 중대본도 6시 풍수해 위기경보 ‘주의’ 단계와 중대본 비상 1단계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여객선은 강원~울릉, 울릉~독도 등 7개 항로 10척이 운항 통제됐으며 항공기는 정상운항 예정이다.
통제된 도로는 부산, 경남 등 7곳이며 8개 국립공원 276개소 탐방로는 아직 막혀 있다.
서울 내 주요 도로의 통행속도도 양방향 통제 이후 느려지는 추세다. 도심 전체(종로·을지로·퇴계로·세종대로·소공로 등)의 평균 시속은 18.2㎞였으나, 강남방향 면제 기간엔 17.9㎞, 양방향 면제 기간엔 17.4㎞로 떨어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차량 통행량은 꽤 많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는 수치"라면서도 "녹색교통진흥지구 같은 법적인 측면...
서울시는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카카오·T맵 내비게이션 안내, 도로전광표지(VMS)·교통방송 안내, 버스 임시 우회 등 교통 대책을 가동한다.
용산에서 서초 사이는 반포대교와 동작·한남대교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차량 정체해소를 위해 도로전광표지(VMS)·교통방송 안내 등을 통해 원거리에서 우회를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내비게이션...
중앙고속도로, 해운대 신시가지 조성사업 등 전국 대형공사 설계와 감리를 수행했다.
당시 국내 엔지니어링 업계 선두에 있던 업체였으나, 방만 경영, 자회사 경영 악화, 중국 투자 등 무리한 사업 확장 등으로 인한 자금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1995년 7억 원 규모 만기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를 냈다.
무너진 분당 정자교 이외에 보행로 기울어짐 현상으로 통제된 정자교...
서울시는 '2023 부활절 퍼레이드'가 개최되면서 9일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화문 일대의 도로를 단계별로 통제한다고 7일 밝혔다.
세종대로 광화문에서 광화문교차로 양방향은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효자로~삼거리 구간 정부청사 사거리에서 청와대 방면 자전거도로를 포함한 2개 차로도 통제된다.
사직로 경복궁역에서 송현동방면 3개 차로와...
가로등 세척이나 차선 도색 등 일부 작업은 낮 시간대에 시행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차전용도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청소 기간 중 불가피하게 부분통제를 실시하는 점에 대해 운전자들의 협조를 부탁드리고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