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싱가포르 육상 교통청이 발주한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 공사 MCE 486구간을 4억2000만달러에 단독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건설은 지난 달에도 이 고속도로 사업의 4억8700만달러 규모의 MCE 483구간을 수주한바 있다. 이에 따라 삼성건설이 마리나 해안고속도로 관련 수주금액은 총 9억8000만달러에 이르게 됐다.
마리나...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4일 싱가포르 육상 교통청이 발주한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를 미화 4억9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제적 관광 및 업무단지로 개발될 싱가포르 동남부 마리나 베이 지역 해안매립지를 따라 싱가포르 동서를 연결하는 총 연장 5㎞, 10차선 규모의 지하고속도로 건설 공사다.
삼성건설은 6개 구간으로 나눠 발주된...
쌍용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최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 482공구와 483공구를 각각 6억3300만달러(8172억원)와 4억9000만달러(6296억원)에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는 국제 업무단지로 개발된 싱가포르 동남부 마리나 베이(Marona Bay) 해안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총 연장 5.1Km의 10차선 지하고속도로다....
지난 2일 UAE 현지 경제지에 따르면 두바이 도로교통청(RTA)가 7억5800만 디르함(약 2678억원) 규모의 도로 및 다리연결 공사를 포함하는 1단계 사업의 시공사로 한국의 성원건설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RTA가 설계하고 시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총 3단계로 구성되며 두바이 비즈니스 베이까지 확장된 크릭(Creek, 포구)을 셰이크 자이드 로드-사파파크-주메이라...
삼성건설은 싱가폴 Kallang paya lebar 고속도로 현장이 12일 싱가폴 육상 교통청에서 실시하는 안전보건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싱가폴 육상 교통청 발주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전체 94개 업체가 경쟁을 벌여 삼성물산, 다이세이(日)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Alpine Wohup J/V(싱가폴)가 대상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