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기술 혜택의 지역적 범위 확대와 생활편의 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서윤정 농어촌벤처포럼 의장은 “ICT 및 4차 산업혁명기술이 도농 간 소득격차를 줄이고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해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 데 적용돼야 한다”며 “스마트 농촌 구현을 위한 지역과 농어촌벤처의 상생관계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마련하고,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은 “기증된 노트북이 정보화 사회에서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정보접근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과 협력하고,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농어촌과 민간기업 간 상생협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홈플러스...
회사는 정 사장을 필두로 소속 임직원이 명예이장과 명예 주민으로서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등 도농협동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정 사장은 이달 7일 명예이장으로서 해당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매년 농가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폭염피해 마을에 양수기를 지원했고 올해 2월에는...
이날 봉사활동에 동참한 이종훈 신동아건설 부회장은 “최근 회사가 흑자경영을 이어가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데, 이러한 성과를 일사일촌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와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덕전마을과 신동아건설의 교류가 도농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밀리에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 강원도 영월...
김영재(전국친환경농업인 연합회장), 황수철(농정연구센터 소장), 곽금순(도농상생공공급식 협동조합) 위원이 각각 농어업분과와 농어촌분과, 농수산식품분과 위원장을 맡았다.
박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농특위의 역할은 과거의 농특위와 달리 현안에 대한 특별대책 마련보다는 농정의 틀을 바꾸는 것으로 정의하고 농업계는 물론 비농업계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오는 10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도시농업 활성화 및 도농상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농업 활성화(5개 사업) △도농상생 추진(6개 사업) △서울 농업인 지원(3개 사업) 등 크게 3개 분야 14개 사업에서 협력을 시작한다.
우선 서울시가 저소득 어르신을...
서울시 자치구와 전국 산지 기초지자체를 일대일로 매칭해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방식의 '도농상생 공공급식'이 기존 9개 자치구에서 13개로 확대 운영된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중랑구, 영등포구, 송파구 4개구가 도농상생 공공급식 조달시스템 구축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종전에는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금천구...
이번에 전달한 쌀은 도농상생 범농협운동으로 맺어진 NH선물의 '또 하나의 마을' 강화군 이강1리에서 생산된 것으로 엄상기 이장과 주민이 직접 배송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성권 대표이사는 "또 하나의 마을과 함께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더욱 보람됐다"면서 "앞으로도 농촌과 이웃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서울시의 ‘도농상생 공공급식’사업에 은평구와 동작구가 새로 참여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에 은평구와 동작구가 참여하면서 '자치구-산지' 8호·9호가 탄생했다고 2일 밝혔다. 은평구는 전라북도 군산시와 동작구는 전라남도 강진군과 도농상생 공공급식의 소비지와 생산지로 맺어져 친환경 식재료를 직거래하게 됐다.
‘도농상생...
동절기 ‘따뜻한 겨울나기’ 이외에도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를 위한 △도농상생 농촌지원활동, △아름다운 바자회, △방범 활동, △농산물 공동구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소진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는 물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설립 직후부터 현재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를 통한 바자회 이외에도 △나눔보따리 전달, △도농상생 일손 돕기, △사회취약계층 지원, △전통시장 안전캠페인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별로 특화된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힘쓰고 있다.
소규모 급송품을 운송하는 KTX가 3회(81회→84회) 늘어나고 무궁화 열차도 새롭게 투입돼 서울에서 동대구 구간 우체국 당일택배 물량을 수송하게 됐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KTX를 활용한 지역특산물이나 당일특급 물량의 반나절 배송으로 공공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발전과 도농 간 상생협력을 통해 철도 공공성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4년 출범한 소진공은 출범 이후 도농 상생 농촌지원 활동 이외에 △농산물 공동구매 △방범 활동 △사회 취약계층 지원 △사랑의 바자회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흥빈 소진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정 사장을 필두로 소속 임직원들이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서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등 도농협동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정 사장은 이달 8일 명예이장으로서 해당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상생 마케팅’도 눈길을 끈다. 기업이 농산물 광고를 하고 그 광고 비용을 통해 농산물을 할인해 공급하는 사회공헌...
특히 친환경 식재료의 비중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주문 관리 기능은 지난해 5월 서울시에서 시행한 ‘도농 상생 공공급식’ 정책에 영향을 받는 어린이집 등의 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개별 메뉴를 선택하고 필요한 식수를 입력하면 주문량이 자동으로 입력되는 ‘간편메뉴주문’ 기능도 추가됐다. 이를 통해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넘어 마을 공동체 활동과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일사일촌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인찬 신동아건설 사장은 “지난 12년간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면서 이제 덕전마을은 임직원들의 두 번째 고향으로 자리잡았다”며 “덕전마을과 신동아건설의 교류가 도농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된 기금은 농업인 복지, 농촌 환경개선, 도농 상생을 위한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령농업인, 홀몸어르신, 취약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에 중점 지원된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도농 간 균형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6일 오전 본사에서 1사1촌 자매마을인 제주 동백마을(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 이장들과 지난 13년간 추진해 온 마을 일자리창출 실적 등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상생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05년 신흥2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감귤 출하철 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 등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소용마을은 농번기 일손 돕기와 지역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도농상생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율동마을은 지난 4월 프라임브로커리지 본부 임직원 45명이 참여해 일손 돕기와 ‘또 하나의 마을’ 명예이장 위촉식을 진행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번 장터에서는 소용마을의 사과와 안성시 일죽면 율동마을의 포도를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됐다.
김원규...
또 전국 산지에서 직접 생산한 100여 종의 로컬푸드가 모이는 도농상생장터도 열린다. 도농상생장터에서는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거리를 줄여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는 로컬푸드 운동을 알리는 홍보전과 함께 삭힌 김치, 헛개나무, 버섯빵 등 우리나라 대표 슬로우푸드가 소개된다. 또 시민들은 탈곡체험, 떡메치기, 밀짚공예체험, 유과만들기, 약선반찬 만들기 등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