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쿠키런: 킹덤’의 중국 흥행으로 실적 퀀텀 점프가 예상된다고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만 7000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6800원이다.
14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1분기 영업수익 496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52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787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71억 원, 71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네이처셀(18.34%), 하이드로리튬(15.06%), 데브시스터즈(13.57%), 윤성에프앤씨(10.20%), 넥슨게임즈(9.86%) 등이 올랐다.
강원에너지(-11.97%), 에스피지(-11.76%), 셀바스AI(-10.48%), 나노팀(-10.43%) 등은 내렸다.
데브시스터즈는 중국 게임사인 ‘창유’, ‘텐센트 게임즈’와 손잡고 ‘쿠키런: 킹덤’의 중국 대륙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31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20일 외자판호를 발급받아 현지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이 게임은 글로벌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 모든 것을 치유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현지 유저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김종흔 데브시스터즈 공동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김 대표는 2011년부터 이지훈 창업자와 데브시스터즈 공동대표를 맡아왔다. 데브시스터즈는 “다년간의 업무 경험을 통해 회사와 업계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다수 게임의 글로벌 성과를 창출한 경험에 기반해...
△넥슨의 ‘메이플스토리IP 모바일 게임’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 △넷마블의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 △티쓰리엔터테인먼트 ‘클럽오디션’ 등이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호 발급에 따른 기대감이 향후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아직 판호를 받지 못한 게임주들을...
넥슨ㆍ데브시스터즈ㆍ티쓰리엔터 등 작년 12월 이어 외자판호 무더기 발급일본 애니 IP 활용한 '서브컬처' 주목
중국 정부가 국내 개발사 게임 4종에 외자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했다. 지난해 12월 국내 게임에 외자 판호를 내준지 3개월 만에 무더기 발급이 이어지면서 60조 원 규모 시장 재개방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21일 게임업계에...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은 캐주얼적인 요소로 여성 게이머 등의 매출 수요를 끌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판호 발급 대기 수천 개…차기 판호발급 유력 게임은=국내 게임업계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사실상 한국산 게임에 대한 제재를 해제한 것으로 또 다른 게임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기회를 얻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중국 판호 발급을...
53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홀로 2505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33억 원, 90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강원에너지(29.95%), 대보마그네틱(17.92%), 넥슨게임즈(13.76%), 데브시스터즈(12.87%) 등이 올랐다.
카나리아바이오(-29.97%), 바이오니아(-10.43%), 카카오게임즈(-4.54%), SFA반도체(-3.91%) 등은 내렸다.
개인이 홀로 1104억 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4억 원, 33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데브시스터즈(26.65%), 넥슨게임즈(20.23%), 미래나노텍(8.26%), 하이드로리튬(6.14%), 피엔티(5.36%) 등이 강세다.
SFA반도체(-2.78%), 인탑스(-2.36%), 현대바이오(-2.34%), 휴마시스(-2.19%), 피에스케이(-1.97%) 등은 약세다.
코스닥시장에서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 대비 27.11% 오른 5만5800원에, 넥슨게임즈는 19.62% 오른 1만7560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20일 27종의 게임에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이번 외자 판호 발급은 지난해 12월 판호 발급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이뤄진 것이다.
한국 게임 5종이 외자 판호를 발급받았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IP 모바일...
한편,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만에 외자 게임판호 27개를 발급했다. 여기에는 △넥슨 ‘메이플스토리IP 모바일 게임’ △넥슨게임즈 ‘블루아카이브’ △넷마블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티쓰리엔터테인먼트 ‘클럽오디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 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이 포함됐다.
2021년 6월 1건의 국내 게임에 판호를 내준 이후 문을 걸어 잠갔던 중국은 지난해 12월 국내 게임 7종에 대해 판호를 발급하며 완화 시그널을 줬다. 당시 넥슨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 ‘A3’·‘제2의 나라’·‘샵타이탄’, 스마일 게이트 ‘로스트아크’·‘에픽세븐’, 엔픽셀...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에스피지(24.83%), 제이오(22.27%), 나노팀(19.74%), 에코프로(18.19%), 이오플로우(15.24%) 등이 강세를, 젬백스(-2.28%), CJ ENM(-1.78%), 아프리카TV(-1.5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13%), 데브시스터즈(-1.12%)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챗GPT-4 출시 기대감과 미국 반도체 업종 강세 흐름에 따라 AI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2011년부터 경영을 총괄한 김종흔 데브시스터즈 공동대표의 연임 여부도 주목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매출이 2146억 원으로 전년보다 42% 감소하고 적자전환 하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데드사이드클럽' 등 신작으로 실적 반등을 꾀하고 있으나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방준혁 의장의 재선임과 권영식ㆍ도기욱...
앞서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데브시스터즈, 엔픽셀 등 크고 작은 게임사들은 물론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 기업에서도 인력 조정을 진행했습니다. 비대면 특수로 늘어났던 개발자 인건비가 엔데믹에 들어서며 기업 측에 부담으로 다가왔고, 결국 구조조정의 원인으로까지 작용했다는 분석이죠. 카카오는 지난달 진행하던 경력 개발자 수시 채용 일부를 중단하기도...
개인 홀로 3276억 원어치를 사들였지만, 외인과 기관은 각각 639억 원, 2293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성일하이텍(24.13%), 새빗켐(13.83%), 메디톡스(11.44%), 제이오(11.11%), 삼천당제약(5.42%), 휴젤(5.27%) 등이 강세를, 루닛(7.13%), 데브시스터즈(-6.45%), 디어유(-6.08%), 케이엠더블유(-4.56%), 엘앤에프(-4.39%) 등은 약세를 보였다.
‘쿠키런’ 개발사인 데브시스터즈도 지난달 약 40명의 직원에게 권고사직을 종용했다는 논란을 겪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임금인상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동종업계 임금 파격 인상에 자존감이 무너져가고 있다”며 “게임업계 전체적으로 힘을 합쳐 불경기를 이겨내자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분위기가)흐려질까...
연구원
◇데브시스터즈
4분기 영업손실 235억 원으로 어닝 쇼크
최근 주가 조정됐으나 신작 흥행 가능성에 대한 전망 달리할 변화는 없다고 판단
올해 신작 출시와 지속해서 기대 가능한 중국 외자판호 발급 가능성 기대로 매수 추천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선진뷰티사이언스
작년 영업이익 52억 원 기록, 중국 화장품 시장 침체에도 성장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