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에게 데뷔골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18일 토트넘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이겨서 매우 기쁘다”며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 일요일이 기억나지 않는다. 오늘은 더 잘했다. 이겨서 매우 기쁘고 두 골을 넣어서 행복하다”라며 기뻐했다.
그는 한국어 영상에서 “상당히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홈 데뷔전에서 두 골을 넣었다는...
박주호(28ㆍ도르트문트)의 데뷔 골에 유럽축구연맹(UEFA)의 찬사가 이어졌다.
박주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크라스노다르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는 박주호의 활약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박주호는 0-1로 뒤진 전반 46분...
데뷔전이지만, 손흥민은 자신감 있는 슈팅을 선보였다. 전반 18분 첫 번째 슈팅을 기록한 후 전반 38분 오른쪽 측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다. 전반 44분에는 샤들리가 반대편으로 이어준 뒤 델리가 연결해 준 공을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아쉽게 데뷔골을 없었다. 결국 손흥민은 61분 타운센드와 교체됐다.
토트넘은 아쉬운 기회를 놓쳤다. 저메인 데포와...
그러나 아쉽게 다른 수비에 막혀 골문으로 향하지는 못했다. 전반 38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44분에는 샤들리가 반대편으로 이어준 뒤 델리가 연결해 준 공을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활발한 움직임에도 데뷔골은 기록하지 못했고, 61분 타운센드와 교체됐다.
전반 44분에는 샤들리가 반대편으로 이어준 뒤 델리가 연결해 준 공을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수비가 가까이 붙어 있어 선제골을 터트리진 못햇다.
손흥민은 후반전에도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측면 공격에 가담하면서도 끊임없이 수비라인까지 내려와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61분 타운센드와 교체됐다. 데뷔골은 터지지 않았다.
3000만 유로(약 400억원)를 기록하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 8일 워크 퍼밋 발급을 마무리해 출격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손흥민 데뷔전’이 될 토트넘과 선덜랜드의 중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토트넘·선덜랜드전, 손흥민 꼭 나오길”, “토트넘·선덜랜드전, 손흥민 자리는?”, “토트넘·선덜랜드전, 손흥민 데뷔골 넣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3000만 유로(약 400억원)를 기록하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 8일 워크 퍼밋 발급을 마무리해 출격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손흥민 데뷔전’이 될 토트넘과 선덜랜드의 중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토트넘·선덜랜드전, 손흥민 꼭 나오길”, “토트넘·선덜랜드전, 손흥민 자리는?”, “토트넘·선덜랜드전, 손흥민 데뷔골 넣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프랑스 축구선수 앤서니 마샬이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후 데뷔 골을 터뜨리며 라이벌 리버풀과의 대결을 승리로 이끈 가운데 그의 아내도 화제다.
최근 영국의 한 매체는 마샬과 그의 아내 사만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만다는 미모를 뽐내며 볼륨감 있는 몸매도 과시하고 있다. 또 마샬은 갓난 아기를 안고 카메라를...
역새 10위 안에 드는 이적료다.
이에 마샬이 과대포장됐다는 지적이 여러 곳에서 제기됐다. 반할 감독조차 언론 인터뷰에서 “마샬의 이적료는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혹평한 바 있다.
마샬 데뷔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샬, 데뷔골로 몸값 증명”, “마샬, 맨유 리버풀전에서 가장 빛나더라”, “마샬, 골 한방에 인생 역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맨유 리버풀전에 화려한 데뷔골을 터뜨린 앤서니 마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맨유는 1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3대 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앤서니 마샬은 후반 19분 후안 마타를 대신해 경기에 투입됐다. 마샬은 20여분 후 수비수 3명을 제친 후 감각적인 슛으로...
어린 나이에 3600만 파운드(약 650억원)의 거금을 받고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맨서니 마샬(19)이 데뷔골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맨유는 1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3대 1 승리를 거뒀다.
맨유의 루이스 반할 감독은 연습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공격수...
지난 3일 열린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석현준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슈틸리케 감독 체제에서 자신의 능력을 선보일 기회를 잡았다.
슈틸리케 감독은 라오스전에 이어 레바논과의 경기에서도 4-1-4-1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석현준을 원톱으로 놓고 좌우 날개에 구자철(26·아우크스부르크)과 이청용(27·크리스털 팰리스)을 배치했으며...
석현준(24·비토리아 FC)이 A매치 데뷔골을 터트리며 태극마크에 성공적으로 적응했다.
석현준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라오스를 상대로 8-0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이 해트트릭, 권창훈이 멀티골을 터트리고 이청용, 석현준, 이재성이 한 골씩 보탰다. 홍철은 도움...
후반 12분 석현준이 드디어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렸다. 홍철이 왼쪽 측면을 돌파해 패스를 연결했고, 석현준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석현준의 골과 함께 홍철은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후 후반 16분 석현준은 황의조(성남)와 교체됐다. 이날 황의조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라오스는 후반 15분이 지나자 공격 라인을 올리며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좀처럼...
석현준이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렸다.
석현준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2분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전반에만 3골을 기록한 한국의 일방적인 공격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후반 4분 이청용이 전방을 향해 긴 패스를 연결했다. 달려들던 손흥민이 가슴으로 공을 받았지만, 볼터치가...
리버풀이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데뷔골과 함께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리버풀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얀필드에서 열린 2015-2016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2연승으로 승점 6점을 기록했다.
이날 벤테케는 리버풀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아담 랄라나, 필리페 쿠티뉴, 조던 아이브가 뒤를 받치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1차전에서 전반 44분 김승대의 A매치 데뷔골이자 선제골이 터지면서 1-0 리드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은 이재성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부근까지 치고 들어오다 왼발로 낮게 깔아준 패스를 김승대가 문전 오른쪽에서 왼발로 트래핑한 뒤, 오른발로 침착하게...
골이라고 생각했는데 골키퍼 맞고 나왔다"며 아쉬움도 나타냈다.
아직 A매치 데뷔골이 없는 이민아는 "쉬운상대로 득점하기 보단 어려운 팀들을 상대로 넣고 싶다. 북한이나 일본을 상대로 골을 넣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다.
이민아는 일본전에 대해선 "경기에 투입된다면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도 나타냈다.
이용재(24ㆍV바렌 나가사키)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때려넣었다.
이용재는 11일 오후 6시 20분(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샤알람경기장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이용재는 후반 15분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밀어넣으며 기분좋은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은 2-0으로 리드하게 됐다.
앞서 이용재는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