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데뷔전을 치른 박진섭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무대도 밟았다.
태국 원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황선홍호’는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진섭은 이날 귀국 현장에서 “원정 경기에도 많은 팬들이 와주셔서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고 싶었다”며 “데뷔골을 넣어서 너무나 기쁘다”고 웃었다.
이어 “골 넣는 포지션은 아니지만 골...
박진섭(전북)이 태국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작성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4차전 태국과의 경기에 나섰다.
이날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황 감독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백승호(버밍엄 시티) 대신 박진섭을 투입했다.
후반 9분 이강인(파리...
이강인이 프랑스 리그1 데뷔골을 넣은 몽펠리에를 상대로 다시 한번 득점포를 터뜨렸다.
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라 모송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6라운드 파리 생제르맹(PSG)과 몽펠리에와 경기에서 팀이 3-2로 앞서던 후반 8분 리그 2호골을 뽑아냈다. 이날 음바페의 해트트릭 등에 힘입어 몽펠리에를 6-2로 크게 이긴...
앞서 지난해 10월 26일 AC밀란과 조별예선 경기에서 UCL 데뷔골을 넣은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골을 도우며 대회 데뷔 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 이강인은 리그 1골 2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3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PSG는 4-3-3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골키퍼에 잔루이지 돈나룸마, 백4에 누누 멘데스, 루카스 베랄두, 뤼카 에르난데스, 아슈라프...
리버풀 유스 출신인 2005년생 공격수 루이스 쿠마스가 프로팀 공식 경기 첫 출전에서 데뷔골로 선제 결승 골을 장식한 것이다. 전반 44분 클라크의 패스를 받은 루이스 쿠마스가 페널티박스 중앙으로 공을 몰고간 뒤 시도한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28분과 43분엔 2006년생 공격수 제이든 단스의 멀티 골이 터졌다.
마찬가지로 리버풀 유스 출신인...
지난해 10월 튀니지와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은 뒤 베트남전(6-0 승)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싱가포르전(5-0 승)에서 연달아 골 맛을 보며 A매치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죠. 중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3-0 승)에선 골을 넣지 못했지만, 도움을 올리며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았습니다.
이달 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치른 이라크와의 최종...
2019년 5월 19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지난해 10월 튀니지전에서 A매치 데뷔골과 함께 멀티골을 넣으며 ‘차세대 스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강인은 베트남전에서도 1골, 11월 싱가포르전 1골까지 A매치 3경기 연속골을 이어가며 10~11월 A매치 4경기에서 4골 3도움을 올렸다.
이강인은 클럽 팀에서도 절정의 기량을 이어갔다. 프랑스 리그1의 명문...
황의조는 지난해 10월 2023-24 잉글리시 챔피언십 14라운드 선덜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노리치 데뷔골을 터트렸다.
황의조는 11월 리그 4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해 2골을 터트렸다. 17라운드 퀸스파크레인저스(QPR)와의 홈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황의조는 18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도 중거리 슈팅으로 팀의 두...
2021-22시즌 RB라이프치히를 떠나 울버햄튼과 임대 후 완전 이적 계약을 맺은 황희찬은 PL 데뷔전인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다음 해 1월, 1400만 파운드(약 226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완전 이적에 성공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황희찬 지난 시즌 32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만 기록하며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가 리그 데뷔골을 넣는 데 걸린 시간은 무려 1026분이다.
지난 여름 회이룬은 옵션 포함 7200만 파운드(약 1185억 원)에 맨유에 입성했다. 이후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팬들의 속을 태웠으나, 회이룬은 중요한 순간 역전극을 완성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빌라 후반 40분 팀 이그로부남을 맥긴 대신 투입하며 역전 기회를 노렸다. 맨유는 후반 44분 윌리...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서 김민재에 대한 그리움을 자주 언급하고 있는 것 역시 그만큼 그의 빈자리가 크다는 뜻이기도 하다.
한편 김민재는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수비진을 이끌고 있다. 김민재는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팀의 3대0 승리에 기여해 분데스리가 사무국으로부터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처음으로 리그 베스트 11에 올랐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김민재는 3-5-2 포메이션으로 정해진 베스트 11에서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뒤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18일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공수에 걸쳐 맹활약을 펼쳤고 완승을 이끌었다. 김민재는 영상 판독 때문에 공격 포인트 2개를 놓쳤다. 전반 24분 김민재가 프리킥 공격에 가담해 헤더슛을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후반 추가 시간 1분에는 압박을 통해 공을 끊어 토마스 뮐러의 골을 도왔지만, 이 역시 영상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2011년 카타르대회에서 아시안컵 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2015년 호주대회,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대회에 빠짐없이 출전했다. 카타르에선 3위, 호주에선 준우승을 차지했고, UAE에선 8강에 머물렀다.
AFC는 손흥민의 아시안컵 활약상을 되짚었다. AFC는 “손흥민은 2011년 카타르대회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었다”면서 “한국은 4강에서 탈락했지만, 그는 이후...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의 리그1 데뷔골이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사화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강인의 리그1 데뷔골이 11월 이달의 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4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리그1 11라운드 홈경기에서 몽펠리에를 상대로...
리그 앙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데뷔골을 뽑아내며 팀의 상승세를 기여하고 있는 이강인은 향후 10년간 국가대표 핵심 공격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의 중원을 받쳐줄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과 이재성
이강인을 받쳐줄 미드필더진의 활약도 쏠쏠한데요. 독일리그의 이재성과 즈베르다의 황인범이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 월드컵을...
2006년생으로 만 17세인 자이르 에메리의 UCL 데뷔골이었다.
PSG는 후반 23분 이강인을 빼고 우가르테를 투입했고, 후반 33분에는 음바페의 득점이 터졌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1-1로 경기를 마친 PSG는 힘겹게 조 2위를 지키면서 UCL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셀틱(스코틀랜드)은 이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이날 황인범의 1골 1도움 기록은 UCL 무대 데뷔골, 데뷔 도움이었다. 2020년 루빈카잔(러시아)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데뷔한 황인범은 2021-2022시즌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예선, 2022-2023시즌 UEFA 유로파리그 본선 무대를 거쳐 올 시즌 처음으로 UCL 무대를 밟았다.
축구통계업체 풋몹은 황인범에게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8.8점을 부여하고, 경기에서...
이번 시즌 신인인 박승호는 24일 울산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K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인천은 이후 홍시후, 오반석이 연속으로 득점하며 후반 막바지 한 골을 만회한 울산을 3-1로 격파했다. 인천은 이날 경기로 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박승호는 37라운드 베스트11에 송민규(전북), 알리바예프(강원), 바사니(수원)와 미드필더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과 독일전에서 각각 골을 넣으며 ‘한국인 월드컵 최대 득점 기록(3골)’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함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는 또 다른 한국의 레전드 박지성, 안정환 선수가 있죠.
주장으로 출전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