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은 현대백화점이 26일 개점하는 서울 지역 최대 규모 백화점이다. 지하 7층~지상 8층 규모로, 영업면적 8만9100㎡에 달한다.
이 백화점 5층에 입점하는 LG전자 베스트샵 더현대 서울점은 약 680㎡ 규모로, 국내 백화점에 입점한 LG전자 베스트샵 매장 가운데 가장 크다.
매장 입구에선 ‘LG 시그니처 올레드 R’와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을 만날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을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동선 너비를 넓히고 순환동선 구조로 매장을 구성했다”며 “내부 기둥도 없애 고객들에게 개방감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더현대 서울’은 미래형 백화점 콘셉에 맞춰 매장 곳곳에 ‘리테일테크(Retail-tech)’를 접목한 공간과 서비스도 선보인다. 6층 라이프스타일숍...
지하 7층, 지상 9층에 영업면적만 8만9100㎡(약 2만7000평)으로 서울 시내 백화점 중 가장 큰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은 정지선 회장이 “대한민국 최고 랜드마크, 그룹 위상을 한 단계 올려놓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만들겠다”고 말할 정도로 역점 사업이기도 하다.
특히 여의도 점포 명칭을 ‘더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로 정해 서울 전체를 타깃으로 삼았다. 정치·금융...
‘대한민국에 없는 새로운 형태의 백화점’을 표방하며 이달 여의도에 오픈을 앞둔 현대백화점의 '더현대 서울'도 1층에 힘을 줬다.
이 백화점의 1층에는 12m 높이의 인공 폭포와 자연 채광이 가능한 ‘워터폴 가든'(224평)이 조성된다. 회사 측은 "고객들이 폭포 소리를 직접 듣는 등 자연을 몸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5층에 마련된 1000평 크기의...
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에 미래지향적 백화점 ‘더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을 선보인다. 기존 ‘백화점의 틀’을 깬 파격적인 공간 디자인과 혁신적인 매장 구성 등을 앞세워 ‘대한민국에 없는 새로운 형태의 백화점’을 내놓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서울지역 최대 규모의 메머드급 백화점인 ‘더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