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죠”라며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확 좋아지시는 부분이 많아지실 거다. 어떤 투자보다도 훨씬 더 효용 있는 투자일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소수당이고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 같은 분들에게 밀리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우린 대통령을 보유한 집권여당"이라며 "우리가 하는 정책은 약속이 아니라 실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 범야·시민사회에 비례 당선권 10석 할당용혜인, 시민당 이어 민주연합서 또 비례 출마진보, 국보법 위반·한총련 출신 등 4명 발표與 "민주연합, 종북·괴담선동세력 트로이목마"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용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할 범야권 후보들이 그 면면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민주당이 통합진보당 후신인 진보당 등에 비례...
국회에서 법 시행 유예안이 처리될 거라고 대부분 예상했기 때문에 충격이 더 크다. 사망사고라도 나면 기업주는 그대로 구속수사 등 형사처벌을 받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데 정작 이 사안을 조율해야 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한 차례도 회의를 열지 않았다.
비(非)대면진료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 공전도 안타깝다. 비대면 진료확대는...
국립공원, 더 나아가 세계인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대표 명산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윤 대통령은 "저에게 대구와 경북은 각별한 곳이다.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한 곳도,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배운 곳도 바로 이곳이다. 어려울 때마다 대구시민, 경북도민께서 늘 큰 힘을 주셨다"며 "저와 우리 정부는 대구와 경북이 새로운 도약을...
그는 “그래서 천안에 먼저 오게 된 것”이라며 “충청에서, 충청의 시민들의 마음을 얻는 게 선거를 시작하는 마음과 같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의 선거 과정을 보면 충청 시민들은 대단히 냉정하시고 정확한 판단을 해오셨다. 저희는 그런 마음으로 이 선거를 시작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이번 주 내내 험지...
대구 시민이 불편을 호소했던 염색산단, 매립장, 하수처리장 악취 문제도 해결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은 "염색산단 이전, 하수처리장 지하화를 비롯한 중장기 대책을 확실하게 지원하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했다.
한편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토론회에는 대구 지역의 로봇·이차전지·데이터 등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이렇게 심한 공천 파동을 겪으면서 총선에서 승리한 정당은 이제까지 없었다”고 했다.
그는 새로운미래를 통해 ‘진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공동대표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을 책임지는 ‘믿을 수 있는 정당’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멀지 않은 시기에 광주시민 여러분이 사랑하셨던 진짜 민주당의 정신과 문화를 되살리겠다”고 했다.
이 밖에 윤 대통령은 대구 시민이 불편 겪는 염색산단, 매립장, 하수처리장 악취를 해결하고, 애국도시 대구의 상징이 될 국립 구국운동 기념관 건립 방침도 밝혔다.
한편 토론에서는 △첨단산업과 신공항으로 부상하는 혁신 도시 △청년이 모여드는 젊고 활기찬 도시 △시민이 건강한 친환경 도시라는 세 가지 주제로 기업인, 학생,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
‘지지 후보 없음’에 투표한 시민이 10%가 넘었던 것이다. WSJ은 “이는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에도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을 지지한 것에 대한 분노와 항의 표시”라며 “일부 주에서는 추가 항의 투표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지지 후보 없음’ 선택지가 없는 주에서는 다른 후보자에 대한 투표 등을 통해 의사 표시를 할 수 있다”고 짚었다.
사실상...
이번 제6차 유엔환경총회는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대기·플라스틱 오염 등의 환경오염 해결을 위한 효과적·종합적·지속 가능한 다자 행동’을 주제로 190여 개국 장·차관을 비롯해 잉거 안데르센(Inger Andersen) UNEP 사무총장, 시민사회 및 비정부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 차관은 국가 발언을 통해 환경 위기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 이행을...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만으로도 참여 가능할 수 있도록 하고, 출산모, 은둔고립 청년,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특별모집해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3일 서울시는 ‘손목닥터 9988’ 사업에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한 ‘손목닥터...
더 많은 지원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스라엘에 트럭 통행과 경로를 늘리도록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가자지구’를 ‘우크라이나’로 잘못 말했다가 이후 수정하기도 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보좌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처럼 주민이 밀집한 지역에서 물자를 공중 투하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임무”라며 “가능한 한 시민들...
죄송합니다”라며 “의사들은 대한민국에서 한 명의 자유 시민으로서 인정받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해나가야 할 것 같다. 그 과정은 의사들에게도 힘겨울 것이지만,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우리 의사들은 어제까지도 정부에 의료를 파국으로 몰고 가지 말아달라고 요청하고 호소했다. 하지만 끝내 의료를 파국의 길로...
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500여 명을 포함해 사회 각계 대표와 주한외교단, 학생, 시민 등 총 1,200여 명이 참석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했다.
올해 기념식의 주제 영상은 종교‧계층을 초월한 최초의 대중적‧평화적 항일운동이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의 초석으로서의 3‧1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고, 외교독립‧무장독립‧실력양성 등의 제...
세계시민 자유확대 및 공동 번영에 책임 있는 기여' 등을 알본에 대한 달라진 평가 배경으로 꼽은 윤 대통령은 "이것은 104년 전,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외친 우리 선열들의 그 정신과 결코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해 추석 당일인 9월 29일 일본 원자폭탄 피해 재일동포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실시한 오찬에서 "한일 관계를 더...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4∼11일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녀 계획 및 저출생 문제 해결정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부부 모두의 육아휴직 의무화’(20.1%)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육아 휴직 급여 인상 등...
장 의원은 “국가가 어떤 분야에 금융을 지원한다는 것은 그 국가가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가를 보여준다”며 “오로지 산업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미명 하에 국제 무기 거래 거상이 되어 주변국의 끝없는 분쟁과 긴장을 경제적 이득의 기반으로 삼고, 기후 악당이 되어 저개발 빈곤국과의 시민들을 기후재앙의 고통으로 몰아넣는 것이 과연 서구 열강의 파워게임 속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VR) 전시 공간’을 마련해 문화의 다리, 잠수교를 체험할 수 있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잠수교는 시민들이 한강을 좀 더 가까이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한강 최초의 보행교이자 문화의 다리인 잠수교가 서울의 매력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창의적‧혁신적인 모습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보행자 휴게공간 및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고자 대상지 북측에 공개공지를 확보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50면)이 지하 1층에 조성될 계획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마포구 신수동 91-318번지 일원 역세권 장기전세 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도 수정가결됐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개소식 시작 7분 전 행사장 옆 주차장에 도착한 인 전 위원장은 자신을 반기는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셀카’를 찍었다. 순천에서 왔다는 한 시민과는 악수를 나누며 “아 순천~”이라며 짧은 감탄사를 뱉기도 했다.
연한 와인색 넥타이를 매고 온 인 위원장은 “오늘 서대문에서 큰 변화를 느꼈다”며 “여기서 힘을 모아서 이번에는 진짜 변화를 이끌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