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가 차지했다. 이번 시즌 6골 16도움을 기록했다. 맨시티가 리버풀과 선두 경쟁에선 크게 뒤처졌지만, 날카로운 킥으로 도움을 16개나 기록했다.
2위는 리버풀의 선두 질주를 이끈 주장 조던 헨더슨이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27승 1무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30년 만의 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골'로 손흥민의 '70m 드리블 원더골'을 선정한 데 대해 "손흥민은 혼자서 번리 선수들 대부분을 요리조리 제친 뒤 득점을 했다"고 밝혔다. 당시 손흥민은 자기 진영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볼을 이어받아 홀로 질주하며 번리 진영을 가로지른 뒤 득점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이 매체는 올해의 선수로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를 선정했다.
판다이크는 손흥민과 함께 에데르손, 아미에릭 라포르테, 케빈 더브라위너까지 맨체스터시티 선수 3명과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을 합류시켜 베스트6명을 만들었다. 에데르손은 맨시티 주전 골키퍼다. 더브라위너와 오바메양 역시 리그에서 내로라하는 미드필더와 공격수. 손흥민은 왼쪽 측면을 맡는다. 이번 선정에선 같은 팀 리버풀 선수는 제외했다.
하지만 맨시티의 화력이 더 강했다. 맨시티는 실점 이후 라힘 스털링을 교체 투입하면서 공격의 불씨를 잡아당겼다.
경기 주인공은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김덕배' 케빈 더브라위너였다. 더브라위너는 후반 33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띄운 공을 제주스가 머리로 받아 넣어 동점 골을 터뜨리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7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골을...
급기야 전반 38분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왼쪽 측면에서 슈팅을 날린 것을 데 헤아가 막아냈지만, 이 공이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의 몸에 맞고 자책골로 연결됐다.
전반에만 3골차로 벌어지며 사실상 맨유의 승리가 굳어졌다. 하지만 4강 2차전을 위해서는 맨유도 만회해야 하는 상황.
맨유는 후반 반격에 나섰고, 후반 25분 메이슨 그린우드가 패스한 공을 마커스...
맨시티의 미드필터 케빈 더 브라위너의 맹활약에 속수무책이었다.
더 브라위너는 2골 1도움을 올리며 모든 득점에 관여했다. 전반 2분 가브리엘 제주스가 보낸 크로스를 더 브라위너가 선제골로 만들며 앞서나갔다. 전반 15분에는 라힘 스털링의 추가 골, 전반 40분 더 브라위너가 재차 골망을 가르면서 점수는 세 골 차로 벌어졌다.
아스날은 이날 패배로 5승 7무...
남자 후보에는 지금까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3회 수상한 호날두와 1회 수상한 메시를 포함해 케빈 더 브라위너, 앙투안 그리즈만, 에당 아자르, 해리 케인, 킬리안 음바페, 루카 모드리치, 모하메드 살라, 라파엘 바란 등이 올랐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를 3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정상으로 이끌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4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과시했지만...
여기에 더 브라위너가 전반 31분, 로멜루 루카쿠의 패스를 받고 총알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브라질의 골망을 가르며 쐐기를 박았다.
브라질은 후반 31분 레나토 아우구스토가 만회골을 넣으며 2-1로 추격했지만 분위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벨기에는 월드컵 우승 후보 브라질을 돌려보내며, 이번 대회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미국 CNN에 따르면...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이 이끄는 FIFA랭킹 3위 벨기에는 최전방에 루카쿠를 중심으로 2선에 에당 아자르, 드리에스 메르텐스, 케빈 더 브라위너 등이 브라질의 골문을 위협할 예정이다. 빠른 스피드와 패싱력을 앞세운 벨기에의 공격력이 브라질의 수비에 맞서 얼마나 위협적일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월드컵 득점왕 경쟁에 나서고 있는 루카쿠의 득점이...
케빈 더 브라위너, 얀 베르통언, 루카쿠 등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가 총 출동한 벨기에는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벨기에는 후반 2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아자르의 몸을 맞고 뒤로 흐른 볼을 메르텐스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발리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24분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맨시티는 토신 아다라비오요, 빈센트 콤파니, 페르난지뉴, 야야 투레, 카일 워커, 필 포덴, 케빈 더 브라위너, 라힘 스털링, 세르히오 아구에로, 패트릭 로버츠, 에데르손을 배치했다.
이날 맨체스터 더비는 영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최초로 열리는 경기여서 주목을 모은다.
해당 경기는 네이버스포츠, SPOTV, TV조선(녹화)을 통해 중계된다.
맨시티는 최전방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중심으로 르로이 사네, 케빈 더 브라위너, 라힘 스털링이 공격을 지원했다. 맨유는 헨리크 미키타리안, 마커스 래쉬포드, 앤서니 마샬이 최전방 스리톱으로 나섰다.
맨시티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찬스를 잡았다. 아구에로가 더 브라위너의 오른쪽에서 오는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해 골대를 때렸다. 전반 31분 아구에로는 또 한번...
이에 맞서 맨체스터 시티는 세르지오 아게로를 최전방에 세우고 델프, 실바, 더브라위너를 2선에 배치했다. 투레와 페르난지뉴가 중원을, 콜라로프, 오타멘디, 망갈라, 사냐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조 하트가 지켰다.
경기 초반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그러나 월콧의 선제골로 기세를 잡았다. 전반 33분 월콧은 외질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전반 25분 공격 상황에서 카일 워커의 패스가 빼앗겼고, 이를 가로챈 맨시티는 오른쪽 측면으로 쇄도한 케빈 더 브라위너가 오른발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최근 상승세 답게 경기분위기를 다시 가져오기 시작했다.
전반 45분 맨시티 골문 앞 혼전 속에서 수비가 걷어낸 공이 에릭 다이어에게 흘러왔고 이를 강하게 받아쳐 찬...
객관전인 전력에서 벨기에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되지만 최근 평가전에서 아르메니아를 3-1, 루마니아를 2-1로 꺾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SB네이션은 16일 “알제리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하산 예브다(우디네세)가 벨기에에서 공 배급의 중책을 맡을 더브라위너를 봉쇄한다면 알제리의 승산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