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비례연합정당(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하지 않는 정당과의 연대는 강을 건넜다"고 밝혔다.
민주연구원은 이날 국립 창원대학교 공공 의료대학 설립·노동법원 설립·정부의 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투자 강화 등 이홍석 후보의 3대 공약에 관해 정책연구를 하기로 협약했다.
이흥석 후보는 "창원성산에서 민주당 깃발이 올라가게 한...
아울러 박맹우 총괄선대본부장은 "우리가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라며 여권의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을 겨냥해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다.
현장에선 '약속 공약 트리'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비례대표 후보들은 위촉장을 받은 뒤 각자 자신이 추진하는 1호 법안을 엽서에 적어 사과나무에 걸면서 포부를 밝혔다.
윤주경 비례대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모두 29명(△미래한국당 39명 △더불어시민당 30명)으로, 특히 1, 2번 모두 여성을 배정했다. 1번은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 2번은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에게 각각 배정이다.
트랜스젠더 후보도 눈길을 끈다. 21대 총선에서 2명의 트랜스젠더 후보 가운데 1명은 정의당 임푸른 후보다. 녹색당 김기홍 후보를 비롯해 임푸른 후보는...
4ㆍ15 총선 범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소속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은 약 13억 원, 평균 연령은 48.3세로 각각 집계됐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 자료에 따르면 더시민 소속 후보자 30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3억2173만 원이었다. 선관위에 등록된 전체 비례대표 후보들의 1인당 평균 재산(15억1230만 원)보다 2억 원가량 적은...
안철수 대표는 이날 더불어시민당ㆍ미래한국당을 겨냥해 "국민과 법을 깔보고 국민을 단순한 동원의 대상으로 삼는 기득권 정당"이라며 "이념과 진영에 찌든 정치를 21대 국회에서도 할 수는 없다. 강력한 견제와 균형자 역할을 할 정당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이를 위해 기득권 여야 정당의 비례위장정당을 심판해야 한다"면서...
한편 민주당은 비례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선대위 등의 합동회의를 전국 권역별로 순회하면서 개최키로 했다.
윤 사무총장은 시민당과의 공동 선거운동과 관련해 "출마자가 아닌 양 당의 모든 당직자와 당원은 공동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면서 "사람이 아닌 정당이 주체가 되는 선거운동도 가능하다"고 말했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30명의 후보를 등록했다. 시민당 비례대표 1번은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2번은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다.
정의당의 비례대표 후보는 29명으로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이 1번,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이 2번에 배정됐다.
국민의당은 26명의 후보를 등록했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에서 원내1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5번, 2당인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은 4번을 배정받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투표용지에 실릴 주요 정당 및 지역구 후보자의 공통기호로 의석수 기준으로 120석인 민주당에 1번을 배정한 데 이어 95석 통합당에 2번, 20석 민생당 3번, 17석 미래한국당...
특히 민주당은 비례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통합당은 자매 정당인 미래한국당을 만들고 47개 의석이 걸린 비례대표 확보 대결에 나선 상태다. 민주당과 통합당 모두 지역구 130석, 비례대표 20석 이상을 확보해 ‘원내 1당 확보 및 과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양측 진영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중도층 표심이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가 가장 큰...
범여권 비례대표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한 민주당을 겨냥해 "과거의 낡은 셈법으로 회귀했다"며 "이는 오히려 수구세력의 생명을 연장해주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비례대표용 정당 불참에 대한 여권 일각의 비판에 대해선 "이는 민주당과 적대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정의당의 욕심...
◇이해찬 "유사비례정당 참칭 말라"…열린 민주당 저격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5일 4·15 총선에서 범여권 비례연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지지해줄 것을 공개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시민당이 민주당의 전 당원 투표를 통해 참여한 유일한 비례연합정당이자, 문 정부를 뒷받침할 비례대표를 배출할 유일한 정당"이라고...
이는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 투표에서 더불어시민당의 기호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이들 3명 의원에 대한 제명 절차 안건을 의결했다고 박찬대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독자 비례후보를 내지 않고 시민당을 통해 비례후보를 낸다.
이날 제명된 비례대표...
그 약속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비례정당(더불어시민당)을 만든 것"이라며 "국민에 대한 명백한 거짓말이고, 약속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해 "박 전 대통령이 특정인을 공천해 줘라, 써라, 이렇게 말씀하실 분이 아니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