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단지 등 모두 4개 단지이고 나머지 4곳은 따로 시행사가 있는 도급공사 사업장이다.
남양건설이 시공만 하는 나머지 4개 사업장은 시공자에 의한 보증사고 사유(부도ㆍ파산 등으로 3개월 이상 공사 중단)에 해당하지 않고 사업주체인 시행사도 대한토지신탁, KB부동산신탁, LIG건설 등이어서 계약자들이 분양대금을 떼이는 등의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 봉선동 2차 남양휴튼(대한토지신탁 시행)을 비롯해 파주 교하신도시 A9블록 남양휴튼(LIG건설.이본종합건설), 남양주 별내신도시 A8-2블럭 남양휴튼(케이비부동산신탁), 용인 동백동 남양 휴튼트리니티(대한토지신탁) 등이 그것이다. 총 세대수는 1679가구다.
이 사업장들의 경우 남양건설이 공사 전체를 책임지는 시행사는 아니다. 그러나 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한편 국토부는 이번 주부터 서울시, 경기도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합동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 아파트 단지에 대한 실거래가 신고 실태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실거래가보다 가격을 높게 쓰는 것(업계약)으로 의심되는 서울의 재개발ㆍ재건축 매매와 가격을 낮게 쓰는 것(다운계약)으로 추정되는 신도시 지역의 일부 아파트 거래를 중심으로...
◆부동산 양도소득에 대한 예정신고세액공제 폐지=양도세 예정신고세액공제를 폐지된다. 그러나 과표 4600만원 이하 부분 및 공익사업 수용토지에 대하여는 현행 10%에서 5%로 축소된다. 또 양도 후 2월 이내에 신고하는 예정신고를 의무화해 신고를 불성실하게 하는 경우 과소 신고액의 10%, 납부를 불성실하게 하는 경우에는 연 10.95%의 가산세 부과된다....
이번 공사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농협중앙회가 자금관리를 맡는 도급 사업이어서 공사비 회수가 원활해 자금 관리가 수월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월드건설은 김천시 덕곡동 360세대 아파트 도급사업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아파트 도급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이 외에도 4대강 살리기 영산강 제2공구 컨소시엄, 대구 재활 전문병원 등의 공공...
재정부는 농지개량, 안산도시개발, 그랜드코리아레저, 한전기술, 자산신탁, 지역난방공사, 토지신탁, 한국문화진흥(뉴서울CC), 88관광개발(88골프장) 등 9개 기관은 사전절차 준비 후 즉시 매각이 가능한 기관으로 분류했다.
민영화 여건을 조성해 2010년부터 매각 가능한 기관으로는 인천국제공항, 한국공항, 대한주택보증, 건설관리공사, 경북관광개발, 한전KPS...
시리즈 1호펀드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공기관과 교직원공제회, 한국투자증권 등 민간기관이 각각 1000억원씩 투자한다. 금융주간사 및 운용사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맡는다.
국토부는 글로벌인프라펀드 투자의 안전성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해외건설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특히 한국토지신탁과 대한전선 회사채는 8%대의 높은 수익률로 눈길을 끈다.
유진투자증권 두영균 채권금융팀장은 "최근 단기유동성 자금이 늘어난 가운데 주식보다 안전하면서 시중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연6~8%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 매입금액은 1만원...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는 2007년 8월 한국토지신탁의 유상증자(700억원)을 성사시키기 위해 유상증자 참여자(아이스텀앤트러스트(주))에게 보유하고 있던 한국토지신탁주식 7000만주에 대한 콜옵션을 아무 대가없이 부여했다.
아이스텀앤트러스트에 대한 콜옵션 무상 부여는 자체적으로 유상증자 성사가 어려운 한국토자신탁의 유상증자를...
이어 서울반도체(13억원), 하나투어(12억원), 다날(10억원), 소디프신소재(7억원), 태웅(4억원), 한국토지신탁(4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GS홈쇼핑(82억원)을 가장 많이 팔았다. 그리고 CJ오쇼핑(52억원), 디지텍시스템(23억원), TSC멤시스(13억원), 모두투어(11억원), 메가스터디(10억원), 아이앤씨(9억원), 이수앱지스(8억원), 서희건설(8억원), 다음(5억원) 등을...
개편하는 책임경영체제를 구축 중이며, 2012년까지 중복기능 폐지·축소 등을 통해 총 정원의 24%인 1767명을 감축할 계획이다.
또한 자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을 민영화하고 집단에너지사업을 폐지하며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심사 강화 및 철저한 원가관리를 통해 경영 효율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불필요한 중복자산과 재고 토지·주택 등도 조기에 매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