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왼쪽) 대한체육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김지용 선수단장에게 단기인 태극기를 전달하고 있다. 15개 종목 218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개최지인 평창으로 향한다. 이동근 기자 foto@
김지용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장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단기인 태극기를 전달받고 힘차게 흔들고 있다. 15개 종목 218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개최지인 평창으로 향한다. 이동근 기자 foto@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들과 이낙연(둘째 줄 오른쪽에서 여덟번째) 국무총리, 이기흥(둘째줄 오른쪽에서 아홉 번째) 대한체육회장, 이희범(둘째줄 오른쪽에서 열한 번째) 조직위원장 등 내빈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15개 종목 218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들과 이낙연(둘째 줄 가운데) 국무총리, 이기흥(둘째줄 왼쪽에서 세 번째) 대한체육회장, 이희범(둘째줄 왼쪽) 조직위원장 등 내빈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15개 종목 218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또한 현재까지 대한축구협회장, FIFA 평의회 위원,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강원도 정선군에 개관한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PARK ROCHE)’를 올림픽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올림픽 관계자 지원 숙소로 활용하는 등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지원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시종 충북지사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등과 함께 직접 방문했다.
먼저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우리 선수단이 7개 종목 217명 출전할 예정이라는 국가대표 선수촌 현황 브리핑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서울 봉송 둘째날인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이날 마지막 주자로 나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최민호 남자 유도 국가대표 코치, 양궁선수 기보배, 이 회장, 전 탁구 국가대표 양영자 선수, 현정화, 최병철 해설위원. 이동근 기자 foto@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서울 봉송 둘째날인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주자로 나선 이기흥(왼쪽에서 네 번째) 대한체육회장, 김지용(왼쪽 다섯번째)평창올림픽선수단장, 박종아(왼쪽 여섯번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이번 행사는 주한미국대사관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지지하는 국민적 성원을 바탕으로 여학생들의 학교 체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평창조직위 국제부윈원장, 가수 인순이 씨,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 토비 도슨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팀...
체육계에서는 이기홍 대한체육회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전이경 싱가포르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 강광배 한국체대 교수가 참석했다.
채화된 성화의 첫 봉송 주자는 관례에 따라 그리스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인 아포스톨로스 앙겔리스가 맡았다. 앙겔리스는 성화를 들고 헤라신전에서 쿠베르탱 남작의 기념비까지 간 뒤 한국인 첫 봉송...
이날 접견에는 파슨스 위원장을 비롯해 필립 크레이븐 IPC 전임 위원장, 자비에르 곤잘레스 IPC CEO, 김성일 IPC 집행위원, 도종환 문화체육부장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이희범 평창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파슨스 회장님은 매우 젊으신데, 이번에 위원장 당선되신 것을 축하한다”며 “평창올림픽 준비사항들을...
1999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스캔들'에 연루돼 IOC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았으며, 2004년 대한체육회와 세계태권도연맹 운영 과정에서 횡령 등 비리 혐의로 수감돼 국제 체육계를 떠났다.
한편, 김운용 전 부위원장의 유족에 따르면 김 전 부위원장은 3일 오전 2시 21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례...
양궁협회장을 4회 지낸 정몽구 회장에 이어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으로 오랜시간 활동하며 스포츠계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 회장은 국가올림픽위원회 몫으로 IOC 위원직에 도전했으나 11일 발표된 최종 후보 9명에는 들지 못했다. 그러나 내년 2월 열릴 평창 총회에서 재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철현 속초시장애인체육회 전임지도자가 지도자상 수상자로 뽑혔고, 김경호 경향신문 스포츠부 부국장은 언론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리우 올림픽 남자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박상영과 리우 패럴림픽 수영 3관왕인 조기성은 각각 특별 선수상을 받는다.
소강체육대상은 소강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의 유지를 받들고자 제정됐고, 시상식은 오는 16일 낮 12시...
대한체육회는 18일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를 열고 선정위원회의 정성평가와 국민지지도 정량평가 결과를 심의한 결과 1위인 김연아를 올해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체육회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는 지난 8월 8일부터 9월 20일까지 일반 국민, 추천단, 체육단체,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선수 및 지도자 41명, 체육발전 공헌자 13명 등 총 54명을...
이기홍 전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0대 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892표 가운데 294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기흥 신임 회장은 6일부터 2021년 2월까지 체육회를 이끌게 됐다.
이기흥 당선인은 2004년 대한카누연맹 회장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 올해 초까지는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영중 대한체육회장, 조양호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정의선 양궁협회장을 비롯해 박인비·진종오·박상영 선수 등 선수단과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 310여명이 참석한다.
MC 겸 개그맨 박수홍씨와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선수단 소개, 대회 참가결과...